◇상품DB 확보전=다나와는 이달 초 네이버에 자사 상품DB 무단 사용과 관련한 내용 증명을 보냈다. 다나와는 내용 증명에서 네이버 가격비교, 오픈 마켓이 제공하는 PC주변기기 상품 정보 중 자사 콘텐츠가 다수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다나와 측은 “상품DB가 2차 저작물로 지적재산권을 인정받고 있다“며 “사용할 경우 사전 동의와 함께 정식 계약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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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상품DB 공급 계약을 맺은 다나와는 네이버에 이어 다른 쇼핑몰도 무단 사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와는 10만여 건의 상품DB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렸져다. 한 쇼핑몰 관계자는 “대부분의 PC 주변기기 유통사의 경우 다나와가 제작한 상품DB를 사용해 이번 파장이 클 전망”이라며 “용산 소재 조립PC몰은 70% 이상이 다나와 관련 DB”라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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