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웹 2.0이 인터넷 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신생 토종 업체들이 서비스 본격화와 외부 투자 유치 등으로 인지도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 태터앤컴퍼니·오피니티에이피·윙버스 등 웹2.0 전문 벤처기업들은 최근 ‘입소문’을 통한 회원 증대와 포털과의 협력, 외부 자금 확보가 가시화되면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대형 포털로 트래픽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성’과 ‘이용자 참여’를 무기로 한 중소 인터넷 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리뷰 전문 검색 사이트 ‘레뷰’를 선보인 오피니티에이피(대표 한상기 http://www.opinity.com)는 최근 일일 방문자 수가 최대 2만 명까지 늘어났으며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솔본 등으로부터 7억 원의 자금을 투자받았다고 5일 밝혔다. | |
| |
한상기 오피니티에이피 사장은 “최근까지 양질의 전문 리뷰 검색 DB를 100만 개까지 확보했으며 블로그 포스트 8만 8000여개를 대상으로 블로그 검색도 개시하는 등 차별화된 리뷰 검색 사이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평가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7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ucc통합 플랫폼 대변신 (0) | 2006.11.07 |
---|---|
마켓플레이스 아이쿠키 (0) | 2006.11.07 |
온라인 홍보 마케팅 솔루션 - 마이링커 (0) | 2006.11.07 |
개인 맞춤형 오픈 마켓플레이스 (0) | 2006.11.07 |
얼굴인증 PC 보안 SW (0) | 2006.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