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빅4가 격돌한다!’ 온라인게임 종주국에서 ‘지스타2006’을 통해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온라인게임 4편에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런던’, 네오위즈의 ‘아바’와 함께 넥슨의 ‘프로젝트 SP1’이 그 주인공. 이 게임들은 한국 온라인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전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판도를 일시에 뒤바꿀 기대감까지 안고 있다. 당장 겨울시즌을 목전에 둔 국내시장에서도 메이저업체들의 자웅을 가리는 한판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2’ 이후 3년만에 순수 국내 개발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 내놓는 ‘아이온’은 한국산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씨소프트 스스로가 ‘완성형 MMORPG의 전형’이라고 내세우 듯 엔씨소프트의 9년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이 총결집된 작품이다. | |
| |
엔씨소프트는 이번 ‘아이온’으로 이미 북미·유럽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해외 개발력에 이어 국내 개발력이라는 양날개를 펼치게 된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9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량용 DVR (내외부 상황 녹화 감시) (0) | 2006.11.10 |
---|---|
X박스로 TV영화 본다 (0) | 2006.11.10 |
세계 최대 게임쇼로 거듭나는 지스타2006 (0) | 2006.11.10 |
인텔 WEB 2.0 시장 출사표 (0) | 2006.11.10 |
NHN, IPTV사업 검토 (0) | 2006.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