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플러스(대표 김형민)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ID는 인터넷으로, 비밀번호는 걸려온 전화를 받고 휴대폰으로 입력한 후 접속하는 보안 인증서비스 ‘더누리(TheNuri)’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누리 서비스는 로그인 시 신원이 확인된 휴대폰으로 비밀번호를 바로 입력하기 때문에 최근 온라인 게임 등을 중심으로 문제가 된 ID·비밀번호 도용 문제와 인터넷 뱅킹의 보안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과거 SMS로 인증번호를 받아 다시 인터넷에 입력하는 방식과 달리 로그인 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바로 휴대폰에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돼 간편하다. 사용이 매우 간편해 IPTV를 이용한 TV커머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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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누리 서비스가 적용된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ID는 기존 그대로 인터넷 창에 입력하고 비밀번호는 전화를 받은 후 휴대폰으로 입력하면 된다. 사용자는 비밀번호를 문자와 숫자로 조합해 설정하고 문자로 된 앞자리는 인터넷 창에, 숫자로 된 뒷자리는 전화로 누르면 된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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