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가 열풍이다.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은 이제 지상파 광고에서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을 정도다. 주요 포털 등 온라인 미디어 사업자들도 너나 할 것 없이 동영상 미디어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신개념 방송 서비스 ‘곰TV’로 인터넷 사용자의 멀티미디어 욕구를 충족시겼다.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 ‘곰플레이어’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곰TV’는 동영상 미디어 부문에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4년 전 처음 등장한 곰플레이어의 누적 다운로드건수는 6000만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미디어플레이어(WMP)의 점유율을 제치는 등 국산 소프트웨어 신화를 쓰고 있는 국민 소프트웨어이다. 곰플레이어 플랫폼 기반의 곰TV는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는 ‘FOD(Free on Demand)’ 개념의 인터넷 TV 서비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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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은 간단한 클릭만으로 영화, 뉴스, 스포츠, 게임, 교육 동영상까지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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