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외부 무선 포털 사이트를 접속하는 방법이 손쉬워졌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 http://www.sktelecom.com)과 KTF(대표 조영주 http://www.ktf.com)는 무선인터넷 초기접속 메뉴를 개선한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해 말 통신위의 ‘무선인터넷 망 개방 관련 불공정 행위 및 이용자 이익 저해 행위’에 따른 시정조치의 일환이다. 개선 접속체계에서 사용자는 네이트나 메직엔과 같이 외부포털도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아예 외부포털을 고정(디폴트 커서 기능)시켜 접속할 수도 있다. 그동안 이통사 무선인터넷 사이트가 아닌 외부포털을 이용하려면 휴대폰 환경설정을 바꾸거나 별도 주소체계인 윙크(WINC)의 숫자를 입력해야해 불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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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은 이번 개선으로 서비스 이용시 이통사가 제공하는 포털과 동등한 수준으로 외부 포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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