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을 비롯해 SK커뮤니케이션즈, 그래텍, 네오위즈, G마켓, 이니시스 등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와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선정한 올해의 인터넷기업상 부문별 대상으로 19일 선정됐다. 포털 부문에는 NHN(대표 최휘영), 글로벌 부문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 온라인 쇼핑 부문에 G마켓(대표 구영배), 온라인게임 부문에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디지털콘텐츠 부문에 그래텍(대표 배인식), 온라인 결제 부문에 이니시스(대표 전수용)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7회째인 ‘올해의 인터넷기업상’은 인터넷을 활용해 새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주도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스타 인터넷 기업을 배출해왔다. 올해부터 대상을 없애고 각 부문별 대상기업을 선정했으며 글로벌과 온라인게임 부문이 신설됐다. | |
| |
안중호 심사위원장(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은 총평에서 “최근 인터넷 기업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정보 서비스에서 지식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질적 성장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국내에서 쌓은 인터넷 기술과 경영노하우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영역을 개척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2/20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픽스카우 입시정보도 UCC로 (0) | 2006.12.20 |
---|---|
이니엄의 메이팡 (0) | 2006.12.20 |
쇼핑몰 결제는 해커 놀이터 (0) | 2006.12.20 |
윈도기반 무인발급기해킹우려 (0) | 2006.12.20 |
하나투어 (0) | 2006.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