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들도 구입을 넘볼 수 있게 됐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 가격은 아직 기본형보다 훨씬 비싸지만 전문가용 제품의 가격은 지난 몇 년 동안 50% 이상이 하락했다. 사진가이자 카메라 상점 B&H의 웹 에디터인 앨런 와이츠는 “디지털 카메라 가격은 2년 전엔 1500∼1600달러였고, 4년 전엔 3500달러였다”며 “소비자들은 1년 혹은 1년 반마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디지털 카메라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디지털 일안반사식렌즈(SLR) 카메라는 디지털 사진 기술의 장점을 갖춘 데다 사용자들이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과 깊이를 조절하고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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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필름이 디지털로 잡아낼 수 없는 품질과 깊이를 만든다고 일부 필름 마니아들이 주장하지만, 사진가들은 35㎜ 필름 카메라와 비교해 품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고급 디지털 SLR 카메라를 구입한다고 보도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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