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추진 중인 초저가 노트북PC가 교육용 제품으로 특화해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아이들마다 한 대의 노트북(OLPC)’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 세계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제품은 이르면 상반기부터 개발도상국가에 주로 보급되며 가격이 100∼150달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상용 제품이 공개됐으며 막바지 소프트웨어 소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XO’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원래 기대와 달리 일반PC 기능을 크게 줄이고 대신에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AP는 전했다. 흔히 상상하는 PC 보다는 교육용 단말기 성격이 더욱 짙다는 것. 먼저 디자인은 녹색과 흰색의 조화를 이룬 평면 태블릿 형태로 노트북과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과 크게 달라 언뜻 보아서는 PC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다. | ||||
| ||||
전기도 부족한 저개발국의 열악한 전력 인프라를 고려해 자가발전 형태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노트북을 켜면 막대 형태의 커서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 커서가 뜨고 이를 활용해 노트북을 활용한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1/03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인콤 전자사전 출시 -아이리버 딕플 (0) | 2007.01.04 |
---|---|
올해 인기끌 노트북 PC (0) | 2007.01.04 |
디지털전자산업 5개업종 2007년 전망 (0) | 2007.01.04 |
대박도전 기업 (0) | 2007.01.04 |
종이필요없는 증권 2009년 현실화 (0) | 200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