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초소형 노트북PC를 발굴하라.’ PC업계가 올해 효자 상품으로 부상할 전략 노트북PC들을 전진 배치하기 시작했다. 노트북PC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데스크톱PC와 달리 와이브로·HSDPA 등 무선통신접속기능을 갖춰 올해도 2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올해 주력 노트북PC들은 △윈도비스타의 원활한 구동이 가능한 고성능 제원을 갖추고 △12인치 안팎의 화면 크기, 1.5㎏대의 무게로 소형화를 실현하며 △와이브로·HSDPA 등 무선통신기능을 갖춘 △흑백 컬러를 적용한 것들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윈도비스타’지원은 필수= LG전자가 2일 선보인 노트북PC ‘엑스노트 Z1’시리즈는 ‘윈도비스타’를 겨냥해 12.1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최고 성능의 CPU인 ‘인텔 코어2듀오’, 그리고 ATi Radeon 그래픽칩세트를 장착했다. 또 100GB 대용량 HDD와 최신 음향기술인‘SRS WOW HD’를 탑재했다. 메모리도 1GB급을 기본 장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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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고성능 데스크톱PC에서나 구현이 가능했던 3D게임과 영화 등을 노트북에서 즐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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