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업이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기업용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 시장에 SK네트웍스·삼성네트웍스 등 대기업 계열의 통신 전문업체가 공략을 강화한다. 인포뱅크·아레오네트웍스 등 기존 웹투폰 메시징 솔루션 전문업체들이 이동통신사의 MMS 가격 인하로 단문문자메시지(SMS)보다 MMS에 집중한 가운데 대기업 계열사들이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전용회선과 인터넷전화(VoIP) 인프라 등을 다양하게 갖춘 대기업 계열의 통신업체가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기존 전문 업체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는 오는 23일 문자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지(MMS)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징 서비스 브랜드인 ‘유핏’을 내세워 기업용 MMS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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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핏은 ‘당신 또는 유비쿼터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U’와 ‘적합한 또는 이익’을 의미하는 ‘Fit, Benefit’을 결합한 브랜드로 ‘당신에게 알맞은 서비스로 이익을 제공합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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