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서비스가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 기준으로 3강 구도로 압축됐다. 판도라TV와 SM온라인의 엠엔캐스트, 다음 TV팟의 사용자수가 꾸준히 늘어나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네이버플레이와 프리챌큐, 엠군 등이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특히 동영상 UCC 서비스에 이렇다 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지만 기본 방문자수가 많은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대표 최휘영)이 공세적으로 나서면 구도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중위권인 프리챌과 엠군 등도 올해 승부를 내겠다는 각오로 상반기 중 전면적인 개편을 앞뒀다. UCC 서비스 경쟁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랭키닷컴·코리안클릭 등 인터넷 사이트 조사 전문업체에 따르면 1분기에도 UCC 서비스의 방문자수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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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키닷컴에 따르면 판도라TV가 지난해 4분기 일평균 50만명 이상이었던 방문자수가 1분기 75만명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다음TV팟도 지난해 4분기 40만명선이었던 데 비해 50만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SM온라인의 엠엔캐스트도 지난해 10월 38만명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올해 1분기 50만명대를 넘어서며 판도라TV, 다음TV팟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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