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서유럽도 가보지 못했는데
마눌은 서유럽과 동유럽 까지 섭렵하는군....
난 나중에 은퇴하고 동,서 유럽을 각 석달 정도 씩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네
“편안한 여행도 좋지만 배낭여행을 하면서 현지인과의 만남, 생소한
곳에서의 부딪침,또 길을 찾아 떠나야 하는 부담감, 이런 것들을 다 이루
면서 다니는게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어떤 면에서는 인생의 성공자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물론 어떤 때는
막막해서 눈 앞이 캄캄해요.
하지만 이렇게 여행하는 것이 머릿속에 언제까지나 남을 거라는 건 확실해요
-- 쉰 넘어 배낭여행을 떠난 김선우씨와 서명희씨 부부
(영어도 모르고 부부가 배낭여행 세계일주)
부다페스트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의국경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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