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30일 USA투데이·포브스 등은 태양에너지 대중화 길은 빠르게 열리고 있다고 ‘장밋빛’ 진단을 잇따라 내놓았다. 에너지원인 태양은 거의 무한한 데다 태양빛을 전력으로 바꾸는 태양 박막필름 및 반도체 기술은 급속히 발전, 태양에너지 생산 단가가 급속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에너지는 80년대와 비교하면, 거의 90% 이상 하락했고 5년 전과 비교해도 40% 이상 낮아졌다. 태양에너지 생산업체인 선파워 줄리 브루덴 부사장은 “향후 5년 내 석유와 비슷한 단가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각 국가 차원의 지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도 태양에너지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일본과 독일은 태양에너지 사용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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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저지주도 태양전지 가격의 3분의 1을 리베이트로 돌려준다. 이 때문에 미국 월마트는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상점 20개를 태양전지 패널로 바꿨다. 구글도 9212개 태양전지 패널로 본사를 꾸며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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