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략기술개발사업을 주도할 15개분야 전략기술지원단이 확정됐다. 전략기술개발사업은 정부가 내년부터 추진할 새로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모델이다. 9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국가 산업기술 R&D체계를 전략기술에 초점을 맞춰 차세대반도체,차세대디스플레이 등 15개 분야로 개편하기로 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지원 기관과 책임자를 확정했다. 전문기술지원단은 전략기술분야 각 부문의 사무국 성격을 띠며 사업 조율과 진행과정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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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확정한 15개 전략기술개발사업과 지원단은 △차세대 반도체(반도체연구조합) △차세대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산업협회) △자동차 및 조선(자동차부품연구원·조선공업협회) △섬유·의류(생산기술연구원) △화학공정소재(화학연구원) △금속재료(신철강기술연구조합) △디지털컨버전스(전자산업진흥회) △차세대로봇(전자부품연구원) △바이오(바이오산업협회) △차세대 의료기기(전자산업진흥회) △생산시스템(기계연구원) △생산기반(생산기술연구원) △나노기반(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청정기반(생산기술연구원) △지식서비스(전자거래진흥원)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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