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사에 출근한 홍대리는 아침 대전지사 직원과의 미팅을 위해 통합커뮤니케이션 메신저를 켰다. 메신저 표시창에는 대전지사의 박대리와 김대리가 ‘자리있음’으로 표시돼 있고 광주지사의 홍대리는 PDA폰으로 연결돼 있는 상태다. 김대리는 회의 참석자에게 간단하게 텍스트로 인사를 하고 바로 영상회의에 들어갔다. 4명의 회의 참석자 각각의 화면에는 참석자의 얼굴과 파워포인트 자료가 함께 표시됐으며 음성으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화면에 올린 파워포인트 자료를 수정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전화, 팩스, 메일, 인스턴트메시징, 음성·영상회의, 협업 등을 하나로 구현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오피스커뮤니케이션 서버(OCS) 2007, 오피스커뮤니케이터 2007, 오피스라이브 미팅 2007, 익스체인지서버 SP1 제품을 30일 발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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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LG노텔, HP, 어바이어 등도 관련 제품을 동시에 발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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