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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트랜드

u환경서 유무선 연동 학습 지원 - 유-런

◆아마사소프트

 아마사소프트(대표 김병훈 www.amasasoft.com)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학습할 수 있는 유무선 연동형 학습 솔루션 ‘유-런(U-Learn)’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UL플레이어’와 제작도구 ‘UL메이커’로 구성돼 있다. 동영상+교안 등을 활용해 멀티미디어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기존 콘텐츠를 다양한 디바이스 특성에 따라 쉽게 변환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무선 연동형 교육 콘텐츠 제작도구 ‘UL메이커’는 UCC 제작도구처럼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강의 동영상에 교안·목차·퀴즈·사전 등을 결합해 멀티미디어형 강의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주로 PC에서만 이용돼오던 정적인 온라인 학습을 탈피해 휴대형기기인 울트라모바일PC(UMPC)·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에서도 무선통신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동영상 콘텐츠 중심의 학습운영시스템(LMS)과 연동해 확대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마사소프트는 2000년 5월 설립된 이후 모바일분야에서 기술력을 다져왔으며 그동안 전자사전 포팅 및 휴대형기기의 문자입력(QuickTa, QuickTa Media)·모바일 언어학습 솔루션(Molangs)·유비쿼터스형 학습 솔루션 등을 주력사업으로 해왔다.

 이번에 내놓은 유무선 연동형 학습 솔루션인 UL메이커와 UL플레이어는 지난해 하반기 이미 국내 통신사 대리점 직원 대상 교육에 활용된 바 있다. 이를 확대해 ‘확인영어사(대표 김상우)’와 제휴하고 IBT 기반 학원교육 시스템에도 접목됐다. 전국 600여 가맹점의 학원강사가 TCC(Teacher Created Contents)형 저작도구를 이용해 직접 강의 콘텐츠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