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ICANN)는 신임 의장으로 전 ICANN 이사회 멤버였던 피터 덴게이트 트러시(Peter Dengate Thrush, 52·사진)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아버지’로 불리던 빈트 서프에 이어 ICANN을 책임질 트러시 신임 의장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이며 ICANN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AP·AFP·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신임 의장이 뉴질랜드 출신임을 빗대 ICANN 이 ‘키위’ 의장을 낙점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첫 ‘비(非)미국’ 출신임을 이유로 그동안 지극히 미국 중심의 정책에 앞장서 왔던 ICANN 노선과 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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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e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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