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계획에 근거한 시범사업은 BcN의 구축과 병행해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사전 발굴하고 관련 기술 및 장비의 시험·검증으로 구축을 촉진하는 동시에 미래 유비쿼터스사회에 대비한 실질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1단계 시범사업에는 통신사·방송사·장비업체·솔루션 및 콘텐츠 제작업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옥타브(KT)·유비넷(SK텔레콤)·광개토(LG데이콤)·케이블BcN(티브로드) 4개의 대규모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4개 컨소시엄은 전국 총 2000여가구에 BcN 음성·영상전화·개방형서비스·WCDMA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비롯해 TV포털·디지털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업형 솔루션인 IP-PBX·WPABX·센트렉스 등의 다양한 BcN 시범 서비스를 개발·제공했다. 2단계 컨소시엄은 1단계 컨소시엄 때보다는 참여기업이 줄었다. 하지만 4개 컨소시엄이 1단계 사업 바통을 이어받아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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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 개발한 BcN 음성·영상전화 등의 기본 서비스 기능 외에도 멀티미디어 ‘발신자표시·링백·부재중 멀티메세지·영상광고·영상알림’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했다.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상용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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