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홍님의 좀 어눌하지만 유쾌한 마술로 화려한 제 2부의 막을 열고,,,,
오늘의 매직 걸 오드리님 ! 내가 얘기 했잖여
오래전 부텀 오드리님 좋아 한다구..... 에궁 ! 남사시러라...
진짜 물이 없어질 까요?
흐흐 이라다 물벼락 맞는거 아녀....
하산하여 도닦은지 어언 1년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신기한 마술을 유감 없이 보여주신 귀연의 소금 관홍님....
짝짝짝~~~~
근데 7개를 더 보여준다고 하니까 사람들 반응이 별로 신통치 않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처럼 아프지도 않는데 귀연에 빠지지 말구 나와요...
마술도 끝났으니 이젠 볼게 없잖여 ...
정고문 님 노래일발 장전~~~
장수무대... 노세 노세 젊어서 놀자
계백님 속으로 "시간도 없는데 한 곡 더 하신다면 어찌까?"
귀연의 준족 , 프리마돈나, 오아시스님
작년 장기자랑 우승자
합창단 단원 으로 빼어난 음감과 바이브레이션으로 난해한 곡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
호나우드님의 곡을 안가리는 화려한 특수 8군단 막춤
양반곰의 만행 - 첨엔 부인이신 줄 알았쇼
근데 뒤에서 눈을 부라리는 백범님 땜시 감 잡았지....
열창은 계속되고 ~~~ 분위기는 무르 익고~~
바뻐서 가신다더니 ~~~
그래도 노래 한 곡은 하고 가야쥐 ... 봄,여름,가을,겨울 님
어록 : "사는게 별거요 이런게 살아가는 재미지~~~ "
첨엔 정말 몰랐습니다.
그렇게 처음 부터 끝까지 무대를 휘젖고 다닐 줄~~~
2007 귀연의 송년회에는 꼬모 40명과 기타 회원 20명쯤 왔었죠
나 허리도 아프고 정말 안 나가고 싶었는데
윤성생님이 자꾸 등 떠밀어서... 지송해유
문학을 사랑하는 여인
음악을 사랑하는 여인
정렬의 화신
화려하고 현란한 율동
무대를 가득메우는 카리스마
그대 이름은 꼬모
호나우드 부루스 , 난리 부루스
칸님의 여유롭고 흐믓한 열창~~~
회장 물러난게 저렇게 좋을까?
귀연의 젊은 피 그리고 심하게 아부하는 고참들~~
살리고 살리고~~
음냐 음냐~~~ 여기가 어디냐?
술 좋고 안주좋고 음악좋고 사람 좋고
인생은 즐거운 것이여...
산 꼭대기의 무야지경
그윽한 시선.... 대강님
내가 내년엔 꼭 회장 하겄소...
귀연의 경제를 확실히 살려버릴 팅게 팍팍 밀어주소....
갓바위님 열창
하하하 오늘이 양반제비의 날이여~~~
사모님 이리봄 와보소....
귀연의 젊은 피 그리고 늘푸른 산
난 안돼 ! 앉아 있으면 온 몸이 근질 근질 거려....
따라해 보세용.. 춤은 이렇게 추는 거예요..
날으는 양반 제비 , 슈퍼제비
레드카펫의 히로인 인줄 알았지요...
의상 좋고 헤어스타일 좋고
글로벌 패션감각의 허여사님
열창하는 김진서님
게백장군님과 백범님
막걸리 손으로 젓으면서 괜히 딴생각하지 마세요~~~
괜찮으세요? 힘드시면 우리병원으로 오세요
두미녀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자
산에 대한 열정과 전투력이 급상승 중인 green님
단짝
귀연의 우먼파워
지칠줄 모르는 양반제비
난 양반곰과 놀고 있지롱 메롱~~ 허여사님
즐거운 대화 그리고 열정적인 선거유세
꼬마산적님 그리고 산토끼님인가? 제가 뵙긴했는데 이름 잘 몰라유
"귀연 여러분 ! 나 회장 시켜 주시오!"
놀 때 놀아야지 집에 가서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지국총, 지국총 어사화.. 아흐 디롱디리
분위기는 무르익고
성적 처리에 골 빠지는 청계님
계속되는 양반제비의 화려한 외출...
그리고 호남의 전설 혜숙님
당신 너무 멋져....
뭘그정도 가지고...
얼쑤 얼쑤~~ 계속 땡기고, 땡기고
모처럼 땀좀 냈더니 개운하네....
장기자랑 입상자 발표!!!!
축하합니다. 귀연의 젊은피
축하합니다. 젊은피 2
축하합니다. 귀연의 젊은피 3
젊은 피의 약진 - 귀연의 구조조정
일부 묵은 관솔들 편파판정 의혹 제기하다.
축하합니다 - 아직 젊은 피 1
추카 추카
알바 대장들
백두대간 때 내가 뒤따라 댕기다 개피 봤음....
축하합니다. 청일점 - 귀연의 묵은피 대표...
당 근 대상 꼬모 !
오늘 상 안주면 청계님과 회장님 집에 몬가지....
상 받을 때 까지 춤출껴
지가 총각 때 왜 꼬모님을 알지 못했는지 .....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특히 애쓰셨습니다.
몸살나면 저희 병원으로 오세염!
영예의 수상자들.... 사회자,심사위원장 ,그리고 전회장님
지가 눈감을 때 사진 찍어 버리는 버릇이 있어놔서....
지송해요 청산님 ..
귀연은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내년에도 자연으로 함께 돌아 가서 그 속에 숨겨진 보석들 캐어 오자 구요...
아까우니 막잔 쭉 들이키고~~~
백제의 미소 & 고려의 미소 (아참 신돈이 아니지 .... 관홍은 고려의 중 아닌가?)
엉겹결에 사진을 찍게 됐네요
그냥 몇 컷 기념으로 찍어오려고 가볍게 가지고 간 건데 찍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몇몇이 함께 찍었으면 좋았텐데...
제가 부족하고 산에서 찍던 사진과 또 달라서 많은 재미있고 좋은 영상을 놓쳤습니다.
혹시 초상권 침해나 프라이시 노출의 문제가 있으면 연락 주세요
바로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조만간 멋진 풍경 앞에서 울리는 가슴으로 다시 만나겠지요
항상 생각 합니다.
인생길은 산행길을 닮았습니다..
힘겨운 오르막 길도 있고
때론 편안한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정상에 선 기쁨을 누리기도 하고 잠시 쉴 때도 있지요.
하지만 살아 갈 인생이고 넘어야 할 산들이라면
즐겁게 살아가고 넘어 가야지요
귀연에서 즐거운 산행길 함께 열어가요....
한해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희망과 기쁨으로 새로운 한 해를 열어 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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