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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에 오케이란 없다"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에 OK란 없다.  장성덕              2010 3 21일  (일요일)

                          

그는 나와 비슷하면서 다르다.

산과 대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날의 기쁨을 누리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는 더 큰 자유와 자신의 꿈을 위해  혼신의 역량과  열정을 불태워 왔다.

정말로 추호의 망설임 없이 자신이 정한 방식대로 스스로의 삶을 주도해가는 철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그의 성공은 그의 타고난 사업가적 재능과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 그리고 강한 실천력에 기인한다.

사람이 그렇지 않은가?

100도에 물이 끓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때론 99도에서 그 1도를 견디지 못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맞딱뜨리기도 한다..

자신만의 철학과 집요한 목표의식 그리고  관리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은 독자적인 관리포인트와 시스템을 탄생시켜고 10년이란 짧은 역사에 아웃도어 시장의 강자로 우뚝섰다.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게 때맞추어 불어준 전국의 등산붐과 맞물려 다가온 성공이지만

세상의 흐름을 미리 예상한 그의 안목과 철저한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 신화

의 밑거름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호기심 많은 성격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산과 여행을 위해 기꺼이 고생하는 삶과 대면

그래서 그는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사업에 뛰어든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하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취미와 접목한 미래에 대한 안목

정보사이트 오케이 마운틴 닷컴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해마다 연평균 2배씩 성장

 

어렸을 때부터 산을 좋아하는 나는 틈만 나면 산에 갔다.

특히 겨울산을 무척 좋아해서 자주 다녔다.

산은 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겨울 산 만큼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없었다.

 

자신의 종자돈 4000만원에 맞추어 나만의 그림을 그리다.

큰 그림이되 현실에 기반을 둔 그림

처음부터 크게 시작했다 망가지면 그 충격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지만 번거롭더라도 조금씩 확장하면 위험부담이 훨씬 덜하기 때문이다.

사업이 잘될 때는 자칫 방심해서 큰 그림을 그리기 쉽다.

하지만 망하는 것은 순간이다.

그래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그림부터 그리려고 노력한다.

 

시행착오는 두 가지 얼굴을 갖고 있다.

슬기롭게 극복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서 겪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그 앞에 무릎을 꿇으면 영원한 실패로 남는다.

설령 유통업을 잘 알았더라도 시행착오를 피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그래서 나는 시행착오를 피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시행착오를 겪을수록 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지고, 그만큼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돈은 꿈을 이루는데 필요충분 조건이 아니다.

돈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정말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방법이 없다고 단정 짓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은 확률게임이 아니다.

99% 성공 가능성이 있더라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고, 가능성이 1%에 불과하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사업이다.

일단 확신을 갖고 시작하면 군견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

부정을 통해 긍정을 끌어낼 자신이 없다면 자신을 긍정하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

부정은 그 다음이다.

괜히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다가 비관하는 일이 없도록 긍정의 토대 위에서 부정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만들려면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

생각을 바꾸는 첫 단계는 일반적인 통념을 부정하는 것이다. 모두가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부정하면 지금까지는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다.

레드오션을 벗어나 블루오션 시장으로 가려면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그런 경쟁력은 모든 통념을 부정하고,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때 생겨난다.

 

직원들이 부정을 저지르면 직원의 도덕성을 질타한다.

하지만 직원을 탓하기 전에 먼저 사장의 무능함을 반성해야 한다.”

 

1퍼센트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상품을 차별화하는 핵심은 바로 이 1퍼센트에 담겨 있다.

99퍼센트의 싸움은 오픈게임에 불과하다.

1퍼센트의 싸움이 진짜 승부를 가르는 본 게임인 것이다.

1퍼센트의 싸움은 나머지 99퍼센트를 이미 완성했을 때만 의미가 있다.

99퍼센트를 채우지도 못했는데 승부는 1퍼센트에서 난다며 그것을 채우겠다고 하는 것처럼 우스운 일도 없다.

1퍼센트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차이어야 한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란 결국 디테일이 만들어낸 브랜드의 가치인 것이다.

이것이 디테일의 힘이다.”

 

최선, 노력이라는 단어는 상대적이다.

목표에 대한 절박함도 사람마다 다르다.

본인은 고작 목표로 가기 위해 몇 발자국을 내디뎌 놓고 마치 99퍼센트를 달려온 것처럼 말한다.

남들이 봤을 때는 한참 노력이 부족함에도 혼자서 피나는 노력을 다했다는 사람들은 1퍼센트에 승부를 걸 자격이 없다.

1퍼센트의 디테일을 논하기 전에 과연 99퍼센트를 채웠는지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오직 결과로 이야기 하는 독한 사장이 되어라!

예전에는 직원들이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지금은 나를 믿고 따른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껏 내가 이룬 성과를 보고 믿기 때문이다.

성과 없이 떠드는 사장의 이야기는 한갖 듣기 좋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사장은 성과로 말해야 한다.

사장은 직원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직원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직원들 보다 앞서 움직일 수 있는 무섭고 만만치 않는 존재여야 한다.

중소기업 사장이 가장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일은 직원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 없이 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즉 고용안정을 이루어야 한다.

 

회사의 생존은 전투와 같다.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치열한 전쟁에서는 인정에 끌리면 안 된다.

총탄이 무서워 벌벌 떠는 병사가 불쌍하다고 함께 눈물을 흘려주고 따뜻한 말로 위로하는 것은 장군의 역할이 아니다.

 

회사가 성장하려면 당연히 직원도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도 않고, 네가 스스로 알아서 성장하라고 하는 것만큼 무책임한 일도 없다.

 

일과 사생활 모두 즐기는 사장이 되어야

일도 재미 있지만 그 외 좋아하는 것이 너무도 많다.

자연도 그 중 하나다.

자연을 너무 좋아해 가끔 자연냄새를 맡지 못하면 미친다.

그래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도 하던 일을 잠시 접고 자연을 찾아 떠나곤 한다.

바람도 나를 설레게 한다.

특히 찬바람은 온 몸의 세포를 긴장시키면서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어서 좋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치고 정말 바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낭비하는 시간이 많을 뿐이다.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 시간이 많아서 하는 사람은 없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는 것이다.

 

생각하고 꿈꾸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모든 것을 부정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아침 일찍 일어 나는 것

약속한 것을 꼭 지키는 것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 등

대부분 건강하고 좋은 습관이다.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날들이 쌓여 성공을 만든다.

실패란 처음부터 정해져 있거나 갑자기 결정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놓은 오랜 습관이 반영된 결과인 것이다.

성공을 방해하는 악습을 과감히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습관은 성공의작은 시녀요. 실패자의 주인이다.”

재미와 성취감으로 습관을 완성하라 

 

아이디어는 문득 스쳐가는 것이어서 메모해 두지 않으면 기억하기 어렵다.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때가 많다.

책은 올바른 방향을 일러주는 안내자 이자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또한 책을 읽는 동안 수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휴식을 취하면서 발전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2조가 따로 없다.

 

열정

신용

 

아이디어

-       백두대간 서명운동’ – 산꾼들을 위한 정보사이트 홍보

-       최저가 판매 / 위조상품 300%보상, 교환,환불 무료서비스, A/S 3년 책임보장

-       국내 최저가에서 최대 30%할인

헌 옷과 헌 신발 기부보상 15퍼센트 할인

신규회원 15퍼센트 할인

금액대별 사은품 무료증정

각종 적립금 제공

-       실수 5000원 보상제

-       고객질문 20분 이내 대답하고 20분 넘기면 2천원 적립금

-       저희는 고객을 따라 다니지 않습니다. 고객이 쇼핑하는데 불편을 드리기 싫어서이니 장시간 편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필요하면 직원을 부르세요.” 매장에 붙인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유통

 

미래안목 과 변화의 타이밍포착

-       위탁판매의 한계 절감

-       100% 물건 사입

-       수입 : 세계 유명브랜드 수입 한눈에 볼 수 있도록

-       직접 물건 생산

 

독자적인  시스템

-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

-       나를 포함한 그 누가 없어져도 무리없이 일이 돌아갈 수 있는 구조

-       단순작업서 벗어나 능력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

 

독자적인 전산시스템

-       나만의 맞춤형 시스템 (웹기반)

-       정확하고 투명한 시스템

-       유기적으로 연동하고 계속 수정보완 가능한 독자 시스템

-       고객 문의사항 팝업

-       재고파악 하지 않았을 때나 가격수정 하지 않았을 때 자동 하면 팝업

-       재고 빠져나가는 즉시 상대편 플러스 표시 (단 도착 전 까지는 팔 수 없는 상태표시)

-       브랜드 검색어 데이터 베이스 등록

-       디테일한 재고관리

(사이즈 컬러별 보관함관리 및 보관함 번호 등록)

(매장 상품 행거 하나 하나에도 고유 바코드 번호)

 

철저한 관리마인드

-       신용

-       열정

-       움직이면서 고민한다.

-       해봤냐? – 불가능을 가능하게

-       퇴로를 차단하고 전력투구 (실패는 단숨에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죽음과도 같은 거)

-       확신 (확신 없이 모든 것을 던지는 것은 도박이다.)

-       살아남으려면 최대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기본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긍정을 이야기 하는 것은 일 뿐이다.

부정을 통해 찾은 방법이 통하지 않았을 경우 다음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지 끊임없이 백업장치 마련

-       고객서비스 겉모습보다는 알맹이가 중요하다.

-       고객보다 판매자의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은 친절이 아니다.

-       팔려고 달려들면 못 팔 물건은 없다. (가격,홍보,진열,상품정보 등등)

-       철저한 재고관리

(5만가지 제품 개나씩 모지란다고 할 때  물건값 평균 5만원씩 잡으면 25억원 손실)

직접적인 순이익 감소

판매매출액 증대보다 재고 오차율 줄이는 것이 실속

-       외부보다 내부관리가 먼저다.

-       깎는 습관 (비교견적 4~5)

-       검증된 마케팅만 주력 (광고효과도 불황인 때가 좋다)

-       업무 매뉴얼

(네가 없어도 업무가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월급을 받을 자격이 있다)

-       축적된 데이터에 의존한 고객성향 및 적정가 기타 정보 정밀 분석

-       디테일이 효율을 높인다. (관리 포인트를 잘게 쪼갠다.)

상품색상 및 사이즈 별 보관함 관리

다양한 종류의 가격 (일반가격,특별가격, 땡처리 가격, 더 내린 가격, 국내 최저가격, 단독판매 가격, 오늘만 초특가, 게릴라 초특가, 기간한정 가격

유난히 긴 영수-> 총누적 구매금액, 우수회원등급, 어떤 할인 이벤트에 따른 어느 정도의 할인, 총 할인금액, 할인적립금, 추천인 적립금, 생일적립금

디테일이 효과->: 고객만족도가 높고 자연스레 결제관련 문의가 줄고 고객관리팀의 업무효율 향상, 영수증을 통해 진행중인 이벤트 재차 홍보

-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만의 사이즈 표준관리

-       상품 구분 기준 최대 세분화

남성의류, 여성의류, 신발, 배낭/가방, 아웃도어용품 등 큰 카테고리를 먼저 나눈 다음 카테고리별로 쪼개고 또 쪼개다.

계절표시도 단순히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분한 것이 아니라 여름 전용제품, /여름/가을 제품 , 겨울에 가까운 가을/봄 제품, 여름에 가까운 가을/봄 제품, 봄에 가까운 여름 제품 등으로 나누어 등록

-       A/S 메뉴얼  &  A/S 센터 확보

수선 형태별  경우의 수에 따른 수선처 등록

예를 들어 신발창,깔창, 신발 볼이 딱딱해졌을 때, 장식물이 떨어졌을 때,신발 볼을 넓혀야 할 때 등에 따라 최고의 생산 ,서비스 능력을 갖춘 업체로 A/S 센타 선정

그리고 고객에게 배송할 때 더 철저히 깨끗이 손질하고 포장

1퍼센트의 디테일이 고객감동을 극대화 시켰다.

-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조직 만들기

혹독한 훈련이 직원을 성장시킨다.

-       화합하는 조직보다 경쟁하는 조직을 만든다.

직원들에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존대말을 쓰게 한다.

(부하직원이 어느날 자기의 상사가 된다)

-       능력을 차별하는 평가시스템

-       직원 스스로 고삐를 조이게 한다.

회사가 성장하고 있을 때 직원이 나가면 그 자리에 더 유능한 직원이 들어 온다.

반대로 회사가 어려울 때는 유능한 직원이 나가면 그보다 못한 직원이 그 자리를 메우게 마련이다.

-       사소한 것은 쫀쫀히 따지고 큰 것은 맡긴다.

큰 것만 따지다 보면 소소한 곳에 구멍이 생겨 일을 망치기 쉽다.

반대로 작은 것을 따지면 저절로 큰 것을 잡을 수 있다.

-       체크 환경 설정

업무일지 프로그램

상사의 지시 항목

로그 파일

-       엄격한 원칙과 규정에 예외를 두지 않는다.

-       짧고 굵은 회의

-       직원복지

매달 수십권 책 구입

건강진단 지원

아침식사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우유와 바나나 제공

스트레스 해소용 전신안마기 (1000) – 의무적 일주일에 15분 이상 이용

-       똥누는 습관 까지 바꾸어라

-       모든 일의 시작은 정리정돈이다.(출근 10분전 도착 각자 청소)

정리정돈이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

-       메모는 가능한 한 빨리 없애라

중요한 메모일수록 책상에 붙어 있는 시간이 짧다.(중요한 메모 먼저처리)

어떤 형태의 메모이든 바로 활용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활용도가 떨어진다.

-       paperless 사무실

메모지나 노트를 대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서류를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화

-       5분 안에 결정하는 습관

결정이 잘못되어 실패할 수 있지만 빠르게 대응하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회복할 수 있다.

빨리 결정하고 빨리 움직인다.(전자 결재 시스템)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은 진화를 멈추지 않는다.

아웃도어 시장의 절대강자를 꿈꾼다.

유통채널의 종류

-       오픈마켓 인터넷 쇼핑몰

-       할인점

-       백화점

-       취급점 (길거리 등산 매장)

-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

 

유통채널은 각각의 성격이 달라서 자기 고유의 시장을 지켜왔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유통채널의 경계가 무너진 지 오래다.

서로의 영역을 조금씩 침범하면서 먹고 먹히는 춘추전국 시대를 이루고 있다.

나는 독자적인 유통채널의 영역을 만들어 가는 한편, 다른 유통채널 영역도 조금씩 흡수하면서 발전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아웃도어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싶다.

독자적인 유통채널 영역을 만드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현재 아웃도어 시장은 등산용품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따라서 등산용품이 아닌 자전거,신발, 시게 , 선그라스 등 새로운 아웃도어 영역을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차세대 유통혁신을 주도한다.

카테고리 킬러숍

킬러숍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들이 가장 편하고 효율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체 브랜드 파워 강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