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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삼성전자 금년 오버슈팅 기준가 1,615,000원이 셋팅 되었고 1,359,000원이 돌파

되면서 1,359,000 ~ 1,486,000원 박스권대로 진입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기업실적 변형기법으로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동안 실적에서 여유분을

떼어서 보관해 놓았으면 판매량과 상관없이 분기실적을 끌어 올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다 사용했다면 앞으로 상당히 고민이 될 것이고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일반개인이 어떻게 진입하고 퇴출할지에 따라서 전략이 결정될 것입니다.

 

미국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도사태에 따른 금융위기를 안정화 시킨다는

명분으로 양적완화를 1,2,3차를 시행하였고 현재 매월 850 => 450억 달러로

국채(450=>250), 주택담보부채권(400=>200) 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의 목적은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부동산 가격하락을 막아 세수 총량을 늘리는 방식을 선택하였고 금리를 0%

내려서 국채발행에 대한 이자를 줄여서 국가부채를 줄이고 통화량을 묶어서

물가상승을 최대한 막아 서민 물가를 안정화시키는데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어떤 방식으로 양적완화를 단행했고 정치인과 선무당 경제관료가

국민들을 속이고 인플레이션을 촉발하여 눈속임으로 경제가 성장하는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착시현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한국 년도별 국채발행 잔액

1998 42.1 조원 : 한국 IMF 구제금융(IMF 210억 달러, WORLD BANK 100억 달러,

                            ADB 40억 달러, 기타 국제금융기구 및 선진 13개국 233.5억 달러

                            : 비공식 1차 양적완화)

1999 61.6 조원 (46% 증가)

2000 73.3 조원 (19% 증가)

2001 82.9 조원 (13% 증가)

2002 99.0 조원 (19% 증가)

2003 136.9 조원 (38% 증가) : 한국 신용카드 대출 부실사태(비공식 2차 양적완화)

2004 178.9 조원 (31% 증가)

2005 223.2 조원 (25% 증가)

2006 258.0 조원 (16% 증가)

2007 274.9 조원 (7% 증가)

2008 285.1 조원 (4% 증가) :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도사태(비공식 3차 양적완화)

2009 329.8 조원 (16% 증가)

2010 360.2 조원 (9% 증가)

2011 389.0 조원 (8% 증가)

2012 412.4 조원 (6% 증가)

2013 457.3 조원 (11% 증가)

 

2.한국 년도별 공공부문 부채 잔액 (국가채무+일반정부 부채+비금융 공기업 부채)

2003 268.6 조원

2004 297.0 조원 (11% 증가)

2005 353.3 조원 (19% 증가)

2006 388.3 조원 (10% 증가)

2007 448.6 조원 (16% 증가)

2008 480.4 조원 (7% 증가)

2009 589.6 조원 (23% 증가)

2010 689.6 조원 (17% 증가)

2011 767.4 조원 (11% 증가)

2012 846.4 조원 (10% 증가)

2013 915.6 조원 (8% 증가)

 

3.한국 2013년 총 국가부채

공공부문 부채 + 공무원 연금충당부채 + 정부 보증채무 = 총 국가부채

915.6 조원(2013) + 596.3 조원(2013) + 145.7 조원(2012) = 1511.9 조원

 

4.한국 2013년 국가부채 비율

총 국가부채 / GDP (2013) = 국가부채 배율

1657.6 조원 / 1428.3 조원 = 116%

비고: 미국102%, 일본283%, 그리스189%, 포르투갈147%, 이태리143%, 스페인103%

 

5.한국 2014년 국채발행 계획

2013년 국채발행 실적 : 136 조원

2014년 국채발행 계획 : 97.9 조원

(순증발행 386000억원, 차환발행 553000억원, 시장조성용발행 4조원)

 

총평

1.한국은 1997년 외화채무를 변상하지 못하는 정도의 외환보유고가 197억 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총 외채 1280억 달러중 단기외채 486억달러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총 583.5억 달러를 IMF와 기타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게

됩니다.

IMF 구제금융 후 급격히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아래 비공식 1차 양적완화인 국채발행이

폭증하기 시작합니다.

 

2.IMF 이후 내수경제를 살린다린 명분아래 카드 현금서비스 한도를 1000만원까지

풀면서 카드발행이 1억장 이상 급증하여 2003년 현금서비스 대출이 60조원으로

폭증하게 되고 카드연체율이 13%까지 급증하였고 전체 신용불량자 372만명 중

신용카드 불량자가 239만명으로 64%를 차지하면서 신용카드 사태가 발생합니다.

외환, 국민, 우리 카드는 모()은행과 합병하고 외환은행은 론스타에 매각하고

삼성카드는 1조원 투입하여 부실을 털고 LG카드를 매각하여 신한카드와 합병하고

LG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매각되면서 일단락 됩니다.

신용카드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하여 비공식 2차 양적완화인 국채발행이

폭증하게 됩니다.

 

3.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도사태가 촉발하면서 대외적으로 금융위기가

촉발되었고 미국은 양적완화 1,2,3차를 실행하면서 부실화된 모기지 대부업체를

국유화하여 부동산 가격하락을 막고 세수확보에 주력합니다.

한국은 국채발행을 증가시키고 또한 비금융 공기업 부채를 늘리면서 비공식 3

양적완화를 시작하고 매년 국채발행을 증가시키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번 시작된 양적완화는 산업구조 전환에 의한 산업 생산성이 올라오면서 경제성장율

상승에 의한 세수가 증가 되지 않는 이상 국채발행으로 시중에 푼 돈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 돌려막기 식으로 차환발행과 새로운 부채를 만드는

순증발행으로 계속하여 땜방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식이 없는 중앙은행 수장들은 1998년부터 2013년까지 국채발행 잔액을 무려

1014%까지 폭증시켰고 무개념 정부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닥치자 통화량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비금융 공공기관으로부터 대량의 공채를 발행하여

빚을 지게 만들고 중앙은행이 하는 역할을 대신하는 꼼수를 써서 시중에 통화량을

늘려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비공식 3차 양적완화를 단행하고 미래세대가 부담해야할

고통은 아랑곳하지않고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넘겼다고 홍보를 합니다.

당연히 미래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책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할 때는 미리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여 구국의

의지로 단행했고 모든 상황이 그러한 것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할 것입니다.

자질없는 정치인과 선무당 경제관료가 만나면 국민을 속이는 것이 문제를 가장 쉽게

풀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려운 경제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토론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고

향후 효과와 부작용을 분석하여 공개하고 무엇이 최선이고 차선인지를 국민에게

알리면 시간과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하고 각 분야의 득과 손실을 보전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치인과 선무당 경제관료는 지금껏 국민들을 속이고 경제가 성장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그 정책에 해답은 후세대가 찾아야 하는 교묘한 꼼수로 우롱한 것입니다.

한 번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들어서면 문제가 압축되어 분출되기까지 문제점이 도출되지

못하도록 하는 속임수가 난무하고 경제지표 또한 믿지못할 정도로 왜곡되고

겉으로는 문제가 하나도 없이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데 정치인과 선무당

경제관료는 총력을 다하여 포장할 것입니다.

 

4.한국은 비공식 양적완화가 IMF 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국채가 만기가 되어도

갚을 돈이 없어서 차환발행으로 이월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신규발행인 순증발행으로

국가부채가 폭증하게 됩니다.

한국 경제는 정치인과 선무당 경제관료가 합작하여 국민들에게 사탕 같은 꿀물을

주지만 국가부채가 GDP 대비 100%를 초과하였기 때문에 금리를 0% 수준으로

내려야 국채이자를 낮추어 국채발행 규모를 줄일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일본

국가부채 283% 보다 빠르게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입니다.

금리를 0% 수준으로 내리면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 국채를 살 메리트가 없어지면서

급격히 기축통화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선무당 경제관료는 갈 때까지 가보자는 식으로 문제가 발생할 때는

나는 그자리에 없다 지금까지 공짜돈으로 호위호식한 것은 나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

책임이 있다는 근거자료를 충실하게 준비하여 제시하고 빠져나갈 것입니다.

정작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자는 아무도 없고 정보가 빠른 정치인, 공무원, 자본가들은

자금을 해외에 송금하여 안전자산에 보관하고 사태가 가라앉으면 국내로 들여와

환전하면 수많은 수익이 발생합니다.

결국, 문제가 발생하면 당하는 것은 국민이고 이득을 보는 것은 그러한 것을 알고

준비를 한 소위 엘리트 계층인 권력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전세계 역사적으로 매번 반복되어 왔고 과거, 현재, 미래에도 똑 같은

형태로 발생하게 됩니다.

 

5.IMF 때부터 지금까지 저부가가치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비공식 양적완화라는 수단으로 빚으로 국채를 발행하여 허수의 경제가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중앙은행은 IMF 구제금융의 발단이 된 달러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서 대기업에게

달러를 벌어오라고 압박하면서 모든 환경을 수출할 수 있는 경제로만 육성합니다.

대기업은 원천기술은 없지만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하여 단가 후려치기

=> 한 개 기업에 물량 몰아주고 단가 내리기 =>부품 개수를 빼서 원가 낮추기

=> 생산공정 개수 줄이기 => 고품질 재료를 저품질 재료로 바꾸어 원가 내리기

=> 설계변경으로 제품 규격을 낮추기 등의 꼼수를 부리면서 국내 산업계의 진액을

빨아드리고 껍데기 경제를 만들어 하위 기업으로 낙수효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줄어든 수익을 보충하기 위하여 밀어내기, 골목상권 진입, 중소기업 업종 진입,

해외유명브랜드를 이용하여 폭리취하기 등으로 문어발을 확장합니다.

이러한 것은 중앙은행이 산업구조 전환에 신경을 쓰지 않고 당장 정치인과 선무당

경제관료가 요구하는 땜방식의 처방만 내리고 책임을 후임자에게 계속하여 떠넘기며

현재만 버티면 된다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잘 알고 있는 글로벌 금융 사냥꾼은 떡고물을 달라고 요구하고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원달러 환율을 만들어서 수익을 헌납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사냥꾼들에게 수익을 주지 않으면 반대로 돌아서서 국가부채 100%

돌파라는 이슈를 내세우면서 원달러 환율을 공략할 것입니다.

 

6.삼성전자가 2014 1분기 주력으로 판매한 갤럭시 S4의 평균 판매가가 334,511

으로 출고가 899.800원 대비 565.289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당히 덤핑이 발생하고

있는 반면 애플 아이폰5의 평균 판매가는 635,019원으로 삼성전자 보다 300,509

더 높게 판매가 되어 애플 영업이익율이 39.3%까지 되지만 삼성전자 영업이익율은

15.8%로 마진율이 낮습니다.

이것을 보면 국내에서 일류기업이라고 하는 삼성전자도 덤핑에 몰두하여 판매량을

늘려 기업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다른 국내 수출 대기업들 또한

똑같이 이러한 형태로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출형태로 벌어들이는 달러는 국내 부품기업들의 부품가를 낮추어 마진율을

떨어뜨리고 해외에서 덤핑 수준으로 판매하여 수익을 확보하다 보니 국내 부품업체들은

인력을 줄이고 인건비를 낮추고 그것도 되지 않으면 각종 재료비를 줄이게 됩니다.

재료비는 부품에 들어가는 부품수를 줄이고 공정을 줄이고 재질을 고급에서 저급으로

바꾸는 규격 낮추기를 실행하고 그것도 되지 않으면 대기업 모르게 부품의 규격에 맞지

않는 값싸고 품질이 좋지않은 재질로 바꾸어서 고육지책으로 부품을 납품하게 되고

걸리지만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불량율이 높아지고 리콜이 급증하지만 국내에서는 미디어를 포섭하여 입을

틀어 막고 해외에서는 로비를 통하여 기사화 되는 것을 막으려다 보니 엄청난 로비자금이

소요되고 그것을 알고 있는 해외 정치인과 소비자 단체는 정기적으로 불량을 이슈화하여

국내 대기업을 압박하여 합의금으로 돈을 뜯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기업들은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보다는 원천기술은 돈을 내고 쓰고 부속특허를

회피하는 특허를 내어 조금만 변형하여 제품을 만들다 보니 연구인력은 원천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인력을 충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명목상 매출액은 늘어나지만 실질적으로

인력을 늘이면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 인력으로 잔업과 특근을 위주로

생산량을 늘려 임금을 보전하는 방식의 산업구조를 형성하다 보니 최대 수출량이 나와도

실업자는 더 늘어나는 불합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품업체 1, 2, 3, 4, 5…… 등등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마진율은 터무니 없이

떨어지고 임금이 비싼 국내인력은 쓸 수 없고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야 하는 아이러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수출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원가절감을 실행하다 보니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자기살을 떼어내는 식의 직원교육비 줄이기, 유학비용 줄이기, 연구비 줄이기,

실제 테스트 보다 모형으로 대체하기, 출장비 줄이기, 연수비 줄이기, 교보재 줄이기

등을 실행하여 한마디로 미래 경쟁력을 죽여서 현재 먹고살기 식의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이 늘어나지만 인원을 채용하지 않고 기존 인원으로 충당할려고 하다보니 한사람당

업무량이 초과되면서 관리할 수 없는 영역에서 허점이 발생하고 저비용 고효율을

내세우면서 수명이 다한 장비를 수명을 연장하고 장비 한대당 수용량이 초과되면서 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하여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 업무를 맡으면서 책임감 보다는 시간만 채우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하여 사고는 언젠가는 발행하지만 내가 있을 때만 아니면 된다는 회피의식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공공기관, 연구단체, 사기업에서 실행하고 있는 인사고과는 충성도에 따라

업무평가가 행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줄을 서지 않으면 진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능한 부하가 상관의 잘못된 지시를 무조건 수행하여 충성도를 평가받기

위하여 이성을 버리고 야수가 되어 공동체의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그것이 고착되어 관행이라는 문화로 우리의 삶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자화상입니다.

 

7.한국이 정상적인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현실을 국민들에게

고백하고 그동안 써온 속임수 성장정책을 버리고 주어진 조건에서 성장을 도모하고

대기업에서 빼앗아가는 수익을 부품업체에게 돌려주고 실질적인 성장율을 낮추고

물가를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공식 양적완화를 중단하고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하여 긴축예산을 편성하고 흑자재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금리를 0% 수준까지 낮추어야 하지만 기축통화가 빠져나간다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1%정도로 낮추고 대신 통화량을 묶어 놓기 위하여 미국처럼 철저히 기업의 유휴자금을

은행에 보관하여 인플레이션 유발처인 부동산, 주식, 환율, 원자재, 파생상품등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아야 합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유휴자금이 유령처럼 떠돌고 수익을 찾아 헤매면서

담합하여 가격을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유발시켜 자산가격을 올리다 보니 고정비가

급상승하면서 고정비인 임대료에 가장 취약한 자영업이 몰락하고 인플레이션에

가장 취약한 저소득층이 붕괴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GDP 대비 100%가 넘어간 국가부채를 대응하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산업구조를 전환하여 생산성을 높여서 실질경제성장율을 높이고 정부 부문과

공기업 부문에서 이익을 높여 국채를 되사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현재처럼 국채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양적완화를 추진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고정비에 취약한 자영업을 몰락시키고 저소득층을 붕괴시켜 그들을

희생시키고 신용불량자를 유발하여 정치인들이 선심성으로 그들에게 중앙은행에서

지속적인 구제금융(국채발행을 통한)을 제공하여 시중에 통화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비양심적인 방법이지만 많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이것이 지속되면 중간소득층이 없는 상위소득층과 하위소득층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상위소득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문화가 고착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고정비가 폭증하기 때문에 고정비를 따라갈 수 없는 하위소득층은

상위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사라지게 되면서 상위소득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적인 틀이 형성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로스쿨(고액 수업료), 명문대학 입학(고액 사교육비 필요), 대기업 입사

(고위층 지인 추천제, 직원자녀 할당제), 예술가(고액 교수 레슨비), 유학(특정 소득

이상만 해당), 공무원 음서제(고시,공채의 문제점을 교묘하게 이용한 특권층 민간전문가

채용), 공공기관 음서제(고위층 지인 추천제), 공공기관장 논공행상 낙하산 인사

(충성도에 따라 차등으로 임명) 등등…… 이 존재하고 있고 재능은 있어도 상위계층에

올라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계층이동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면 어떤 결과가 왔을까요?

현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불균형지수가 커지면 공동체가 살아가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상실 하면서 수많은 변동이 왔다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해석하여 받아들이는 자들이 누구냐에 따라 역사적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면 실질경제성장율 또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경제학적으로 풀이하면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자질과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대거 입성하게 되면서 엉터리 경제정책을 만들고 정책실패가

일어나면서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경제가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전학적으로 풀이하면 모집단에서 추출한 선택적 표본집단이 그들만의 유전적인

생물학적 교류(정략결혼에 의한 출생)를 하였을 경우 모집단에 비해서 유전적인 특성이

지속적으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이것을 다른 말로 풀이하면 아무리 우수한

유전적인 요소도 매번 같은 형태의 유전적인 생물학적 합성이 새로운 유전적인 환경을

창출하지 못하면서 우월적 유전자를 잃고 열등적 유전자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 계층의 교류가 차단된 사회는 열등적 유전자로 발전하기 때문에 고착된 상위계층

자식들의 유전적인 특성은 계속 떨어지게 되면서 이러한 사람들이 국가 정책결정에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으면 졸속적인 정책이 쏟아 지면서 국가 경쟁력을 상실한다는

이론입니다.

계층 교류가 차단된 사회는 상위계층이 사회지도층으로 대물림 되는 확률이 상당히 높지만

그들의 능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들을 보좌하는 사람들 또한 그들 보다

떨어지는 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더욱더 경쟁력을 떨어뜨린 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벌그룹의 후계자가 지속적으로 그룹을 승계하지만 그들의 열등적 유전자에

의해서 경영능력이 떨어지고 그들 보다 뛰어난 부하는 조직적인 인사시스템의 오류에

의해서 조기 퇴사하고 그들 보다 못한 능력을 지닌 충성자만이 조직을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면서 엉터리 경영전략이 만들어지고 사회악적인 산업구조를 형성하게 됩니다.

조직적인 인사시스템의 오류라는 것은 여러명의 무능한 직원이 담합하여 유능한 직원을

뽑아내는 것으로 무능한 직원들은 유능한 직원만 없으면 업무능력에서 하향 평준화를

만들어 쉽게 일하면서 진급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는 것으로 능력있고 일잘하는

직원만 없으면 경쟁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 무능한 직원들끼리

유능한 직원을 뽑아내는 담합적인 거래를 하여 퇴출시키기 때문에 임원에 올라가면

갈수록 무능한 직원들로만 구성된다는 이론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자유로운 경쟁을 최우선으로 채택하여 능력있는 사람들을 상위계층에

포진시키면서 그들로 하여금 최상의 정치와 경제정책을 이끌어 내어 국민들을 먹여살리게

하는 시스템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도저히 못 갚을 정도의 국채가 발행되었다고 판단되면 짧은 기간에 1000% 이상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화폐가치를 떨어 뜨리면 국가부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고 화폐개혁을 실시하여 화폐 액면가를 낮추면 국가부채는 해결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금융위가가 오기 때문에 실업자 양산, 자산가치 하락, 신용불량자 양산

이 되면서 많은 고통이 따르지만 엘리트 계층은 그것을 알고 대처하기 때문에 자금이

해외에 보관되어 경제가 안정되면 국내로 들여오면서 수 많은 차익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유럽에서 즐겨쓴 방법으로 경제정책 실패와 전쟁에 따른 재정난을

없애 버리기 위하여 사용한 방법이고 한국은 화폐액면가를 낮추는 것을 1953

215, 1962년 6월10 두번에 걸쳐 100분의 1로 통화가치를 절하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8.모든 정치인들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꼼수와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담합을

중단하고 능력없는 자와 탐욕을 가진 자는 물러나고 국가운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선진국들의 경제와 금융이 고도화 되지만 한국의 정치인의 능력은 한마디로 후진국

수준이 되다 보니 선진국들이 쓰는 경제정책이 어떤 효과를 발생하고 우리에게 어떤

피해가 되돌아 오는 지도 모르면서 선무당 경제관료에게 도끼 자루를 지어주고

당신이 잘해 보세요 하고 방관하다 일이 터지면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회피하기에

바쁩니다.

한국도 정치인들이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재임 기간동안 모든 재산을 국가에

위탁하고 그로 발생되는 모든 수익은 국가에 귀속되며 단지, 정치인에게는 급여, 관사,

수행원, 활동비를 격에 맞게 지원하여 국가에 봉사하는 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옥석이 가려지면서 재산이 많고 이권에 눈이 밝은 사람은

정계에 진출하면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계진출이 줄어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5, 4년 하는 임기 동안만 참고 퇴임후에 더 뽑아 먹겠다 라고 한다면

그러한 것을 막기 위하여 범국민적으로 법률을 만들어 방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을 대학교 처럼 일정한 학점을 이수하는 국회의원 대학을 설립하여

의무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시험도 보면서 윤리, 경제, 정치를 배우게 해야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복지국가를 이룬 북유럽 국가에 가면 한마디로 국회의원은

파김치가 되도록 심야까지 토론하고 협의하여 정책을 만들어 내고 현장에서 이것을

가지고 실무자와 토론하고 국민들과 대화하면서 정책을 다듬고 최종적으로 법률로

만들어 냅니다.

한다미로 정치인은 논문을 쓰는 교수처럼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봉사하는

직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법률 하나 하나가 땀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 만큼

국민들이 인정하고 그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정치인은 연기자가 되야 하고 칼을 품은 자객이 되야 비로소 대접을

받고 또 그렇게 행동합니다.

법과 정책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 보다 이권을 찾아 룸살롱과 골프회동 같은 것에

더 많은 시간을 분배하다 보니 한마디로 국민을 위한 봉사자가 아닌 탈을 쓴

이중인격자로 자신의 명예와 가문을 빛내면 최고이고 국민들은 단지 볼모로 잡고

이용하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이권 단체의 로비에 의해서 만들어진 법률은 국가경쟁력을 잃게하고 산업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암적 존재로 성장하여 후세대의 경제생태계를 암울하게 만듭니다.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책임있는 정치인을 기르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고 그러한 역량을 기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9.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과 신흥국들이 쫒아 오지 못하도록

속임수 경제정책을 쓰면서 금융변동을 만들어 내고 있고 그러한 그물에 걸린 물고기는

글로벌 투자은행의 먹이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고비용 저에너지 화석연료(분자에너지)의 막이 내리고 저비용 고에너지

원자력&핵융합에너지(원자에너지)로 전환되면 지구밖으로 나가 우주시대가 보편화되어

달과 화성에서 거주하고 달,화성,소행성에서 광물을 채취하여 지구상에서 없는 제품을

만들어 내어 고부가가치 산업들이 우후죽순 창출될 것입니다.

이것은 에너지 서열법칙에 의거하여 인간이 활동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에너지의

총량과 경제성장이 동일하게 증가한다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한국도 에너지의 전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대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화석연료 산업을 퇴출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대기업이 방해하고 압력을 행사해도 후세대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화석연료

기업을 퇴출하는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살이 썩어 들어가는데 수술하기가 겁나서 진통제만 놓고 지켜본다면 결국에는 모두가

암담한 현실이 닥쳐옵니다.

미래시대는 누가 원자단위 보다 작은 세계를 정복하느냐에 따라 고에너지를 확보하게

되고 미세구조 확인&변형 기술이 확보되면 현재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문제점을

대부분 해결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기업은 피라미드 식으로 줄어들고 원천기술 사용료는

역피라미드 식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 소수의 초일류기업이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국들은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여 미세구조 확인&변형 기술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대기업들은 현재 이익에 만족하여 화석연료 기술에 안주하고

에너지 전환에 대해서 방해하고 정부는 다음 정권이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방관하고

학계는 그러한 인력을 길러내지 못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미래세대가 걱정이 됩니다.

 

삼성전자와 연관되어 움직이는 선물, 옵션 시장에서 메이저 플레이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6월물은 옵션 첫날부터 차월물(7월물) 콜 옵션 최외가 0.07을 만들면서 만기일 23

남겨두고 프리미엄이 작기 때문에 선물지수가 하락하여 잘못하면 외통에 걸릴 수 있는

프리미엄 관리 실수로 전략이 노출되어 상방으로 지수를 뽑아 올리지만 풋 옵션

프리미엄은 평균이하로 빼고 상단에서 콜, 풋 프리미엄을 죽이면서 일반개인에게

수익을 주지 않기 위하여 힘든 게임을 펼쳤지만 메이저는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였고

월드컵 특수를 준비하여 짠 전략이 아무 소득없이 막을 내렸습니다.

옵션 만기일날 하락에 베팅한 일반개인의 물량을 잡기 위하여 선물지수를 잡아놓고

7월물 옵션이 시작된 첫날 258.75까지 -1.67%를 빼었습니다.

다우지수 또한 6월물 파생상품 만기일과 월드컵 개막을 맞추어 치밀한 계산하에

지수를 뽑아 올리면서 글로벌 일반개인의 매도 포지션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나왔지만 매 번 예측된 궤적으로 움직이면서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메이저는 고빈도 자전거래와 다계좌 분산기법으로 실시간으로 글로벌 일반개인의

포지션을 파악한 결과 다우지수 파생상품 보다 나스닥 파생상품에 글로벌 일반개인의

매도 포지션이 몰렸기 때문에 나스닥 파생상품의 수익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 위기가

왔고 월드컵 개막을 맞추어 고점을 찍고 하락한 다우지수와 다르게 나스닥 지수의

하락율은 낮게 나오면서 수익을 제한하는 플레이를 하였고 미국 6월물 선물, 옵션

만기일이 620일로 다가오면서 엄청난 부담감에 휩싸였고 글로벌 일반개인이 매도

포지션을 풀지 않으면 메이저는 지수를 내릴 수 없고 글로벌 일반개인이 다음 9월물

선물로 롤오버 할 경우 지수를 계속 뽑아 올려야 하는 외통 전략에 걸리기 때문에

9월물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자충수가 될 수 있어 글로벌 일반개인에게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주고 타협을 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아무리 지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메이저도 전략이 노출되면 글로벌 일반개인은

메이저의 고빈도 자전거래, 다계좌 분산기법에 대응하여 수익을 뽑아 먹을 수 있는

다계좌 매트릭스 분산기법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파생상품 1계약 진입시 발생하는

지수 상승율과 파생상품 상승율의 차이와 파생상품간 상승율의 차이를 정밀하게

계산하여 파생상품간 투입 비율이 실시간으로 달리하여 투입되면서 수익을 뽑아내기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략이 노출되어 1089.90원부터 1015.50원까지 하락하여 글로벌

금융사냥꾼에게 떡고물을 주는 형태로 움직였지만 전략이 노출되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실이 가중되고 있고 진폭을 줄여서 일반개인의 진입을 제한하는 궤적으로 움직였습니다.

미국은 2015년부터 화석연료발전소 탄소배출량을 30% 줄이는 계획을 실행하면서

전자와 우주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화석연료 산업을 퇴출할려는 발걸음을 빠르게

하고 있고 테슬라, 구글, 애플, MS가 그러한 임무를 맡고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신성장엔진을 산업에 전파하기 위하여 고속전기차, 무인조정시스템, 비행기, 우주선,

위성기술, 사물네트워크 등의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특허를 무료로 공유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는데 이것을 들여다보면

우선 전기차 최상위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표준화 시킬 수 있는 업체가 없다고

판단되었고 특허를 무료로 공개하여도 그러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더 비싸기 때문에 테슬라 부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것과 전기차 표준화를 앞세워 소규모 고속전기차 제조회사들의 기술력을 끌어올려

휘발유&디젤자동차가 장악한 시장을 잠식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테슬라는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고속전기차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는 방법은

고속전기차 개발과 제조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어 기술력이 낮은 전자기업들이도

시장에 진입하여 연합형식으로 휘발유&디젤자동차를 공략하는 것이 테슬라에게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휘발유&디젤자동차 시장을 고속전기차 업체들이 50%이상 잠식하면

그 때부터는 고속전기차 기술이 다른 차원으로 변할 것이고 테슬라는 단계별

업그레이드 기술을 접목하여 경쟁상대를 따돌리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 무인조정고속전기차와 1인용고속전기차비행기 시장으로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테슬라가 고속전기차 보편화를 빠르게 진행하면 휘발유&디젤자동차 회사들은

수익이 떨어지면서 합종연횡 하면서 버티다 하나씩 붕괴되면서 전자기업에

흡수될 것입니다.

고정비 상승으로 발생된 수익성 악화로 휘발유&디젤자동차 기업에서 추진하는

고강도 원가절감은 부품단가를 후려치면서 부품업체에서 고육지책으로 규격에

맞지 않고 품질이 떨어지는 저가 부품들이 난무하면서 불량율을 상승시키고

리콜이 급증한다는 것은 더 이상 휘발유&디젤자동차 회사가 주력으로 제조하는

엔진, 변속기 부품들에서 수익성은 더 이상 올라올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술성장의 끝단계에 나타나므로 저부가가치 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이것을 계속 지속하면 휘발유&디젤자동차 회사뿐만 아니라 부품업체, 관련산업이

저부가가치에 몰리면서 하위부품업체의 진액(수익)을 빨아서 먹고사는 곤충처럼

산업계의 황폐화를 초래하고 경제성장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현대의 경제는 기업들이 은행 보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인위적으로 저부가가치 산업을 연장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마진율이 하락하면서 벼랑끝에 몰리게 되고 결국 자멸하게 됩니다.

아무리 많은 자본을 가지고 기술전환의 시기를 늦추는 자충수를 두어 기업생명을

연장하는 횡포를 부리지만 역사는 단호하게 그들에게 몇 배의 대가를 지불하게

만듭니다.

인류의 역사는 절대로 고부가가치 산업=> 저부가가치 산업으로 회귀하여 노력하지

않고 입만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성공시키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인류의 문명은 에너지 서열법칙에 의하여 발전하여 왔고 에너지 단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술개발, 자금투입,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앞으로 똑같이

고비용 저에너지 화석연료(분자에너지) => 저비용 고에너지 원자력&핵융합에너지

(원자에너지)로 에너지의 단계를 높이면서 발전하는 과정을 거치게될 것이고

이러한 원리를 모르고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저부가가치 산업을 붙들고 버티는

국가는 상당한 어려움이 닥쳐 올 것입니다.

 

상승하면 차월물(8월물) 풋 옵션 252.5  1.59 가 지지되는지 확인하고 하락하면

콜 옵션 265.0  1.59 가 지지되는지 확인합니다.

차월물(8월물) 콜 옵션 최외가 277.5와 풋 옵션 최외가 240.0 0.01을 만들지

않으면서 게임할 것이고 원달러 환율은 1090.00원 기준선을 놓고 벌어지는 게임을

주시하고 1000.00원 전략변환선을 이용한 메이저의 이중 플레이에서 이면의

속임수를 잘 확인하고 대응합니다.

 

[ 기업실적 변형기법 이란 무엇인가? ]

 

지금까지 주식, 파생시장에서 어떻게 기업실적을 변형하여 메니게임이 벌어졌는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살펴 보겠습니다.

 

주식, 파생시장은 돈을 놓고 제로섬 게임을 하는 곳입니다.

따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정보는 일반개인에게 제공되지 않습니다.

다만, 속일 수 있는 정보를 알맞은 시기에 적절하게 제공합니다.

모든 정보(공시, 뉴스, 소문, 게시판 알바분글등)를 배제하고 국내,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하는 산업별 총 부가가치 매출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하여야 합니다.

재무제표 또한 맹신하지 마십시요.

기업 통장을 은행에 가서 직접 찍어보지 않는 이상 맹신하면 안됩니다.

회기 마지막에 재무제표를 속이고 영업이익을 줄여 신고하면 세금 탈루가 되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지만 회기내의 영업이익 총량만 맞추어 세금을 납부하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분식회계가 아니냐? 하고 추궁하면 전부터 내려오는 업계관행이다. 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 1년 회기내 영업이익이 1000억 이고 분기별 실제로 다음과 같이

1분기 200, 2분기 250, 3분기 180, 4분기 370억 원 수익이 났다고 합시다.

이것을 변형하여 1분기 -200, 2분기 -50, 3분기 400, 4분기 850억 원으로

수익이 났다고 기업실적을 변형하면 어떻게 됩니까?

납부할 총 세금은 영업이익 1000억원에 세율을 맞추므로 둘 다 똑 같습니다.

그러나 분기별로 수익 곡선 진폭이 커지면서 주가는 요동을 치고 일반개인은 투매하고

세력은 바닥에서 매집하여 수익이 납니다.

국내, 글로벌 시장은 고빈도 자전거래와 다계좌 분산기법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일반개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세력이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라고

판단하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내가 사면 꼭지가 되고 악재가 쏟아지고 분기 실적은 고공낙하 합니다.

참다 참다 바닥에서 매도하면 주가는 올라가고 분기 실적은 호전 됩니다.

일반개인 여러분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그냥, 내가 기업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하고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그러다 산업호황이 된다고 정보를 입수하여 주식을 분할 매수하면 그때부터

악재가 쏟아지고 고공낙하가 시작되면서 물귀신 처럼 아래로 계속 꼴아 박습니다.

참다 참다 매도하고 나면 신물질 원천기술 개발 or 수익성 좋고 기술력 좋은

기업 합병등으로 매출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분기 수익도 호전된다는

뉴스가 도배됩니다.

눌림목이라고 판단되어 매수하면 올라가는 것 같이 느릿느릿 움직이다가 다시 고공낙하를

시작하고 해외 경쟁업체 덤핑에 의한 제품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에 큰 타격을 받았다는

뉴스가 뜨면서 악재가 쏟아지면서 분기 수익 손실을 예상하는 뉴스가 나오고

증권사는 목표가 하향을 줄줄이 시작하면서 공포로 몰아갑니다.

참다 참다 매도하고 나면 외국계 대기업 투자 유치로 자본이 강화되고 경쟁업체

덤핑 규제로 수익성이 좋아 진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주가는 올라갑니다.

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전분기 대비 급증한 실적이 발표됩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아니면 일반개인 포지션에 따라 만들어진 각본인가요?

여러분이 잘 판단하십시요.

내 포지션을 적이 안다면 그 때부터 나는 적의 포로가 되어 적이 만든 함정에서

생사를 놓고 생존게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럼 매집한 주식을 매도하기 위하여 주가를 계속 끌어 올릴 때는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산업업황은 꺽여서 내리막을 달리는데 기업 분기 이익은 지속적으로 올라갑니다.

미디어에서는 새로운 사업발굴로 수익성을 찾았고 신공법의 개발로 원가절감을 하여

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절대로 분기 수익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기사가 도배됩니다.

증권사 목표가 상향과 매수 유지 리포트가 줄줄이 발표됩니다.

그러면 기업은 어디서 이익을 숨겨 두었다가 가져오는 것일까요?

 

첫째, 그동안 발표한 분기 수익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숨겨 두었다가 모자란 분기에

더하기 위하여 계상하지 않고 있던 수익을 가져다 더하는 것입니다.

 

둘째, 외상으로 차기 분기 수익을 미리 빼서 이번 분기에 발표합니다.

지속적으로 차기 분기 수익을 빼왔다면 어느 순간 빠진 수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결산 회기가 끝난 후 다음 분기에서 수익은 급락합니다.

이유는 업황이 좋지 않고 경쟁으로 인한 덤핑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세금은 어차피 총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납부하니까 세금 탈루가 아닙니다.

파렴치한 분식회계라고 비난하면 업계의 사정을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며 업계 특성상

특정한 분기에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없고 여러 분기에 걸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수익이 확정된 분기에 수익을 올리기 때문이라고 하면 그만 입니다.

기업 분기 실적이 다 발표되어 주가가 하락할 때로 하락한 다음, 핑계도 여러가지로

미디어에 기사를 내보내면서 분식회계를 정당화 합니다.

경영진단에 따른 원가율 조정, 실행원가 조정, 회계기준의 보수적 적용, 빅 배스

(Big Bath : CEO 부실정리)에 따른 손실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주가 바닥에서는 부실 계열사 자금 지원, 부실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대주주 대량매도

공시(차명계좌로는 물량 받기), 대주주 가족 주식담보대출 공시(차명계좌 주식매수 대출금

갚기),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차명계좌로는 물량 받기), 유상증자설, 회사합병설,

전환사채 발행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설, 감자설, 기업 신용등급 하향, 부도설,

상장폐지등 온갖 악재가 쏟아집니다.

이러한 일은 주식시장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주식시장이 더럽다고 비난하면, 돈을 따는 놈이 장땡이지 너는 이것도 모르고 투자하냐?

하고 코웃음을 칩니다.

제로섬 게임에서 순진하게 돈을 잃은 놈이 병신이지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전략을

적용하여 최선을 다하여 돈을 딴 놈이 잘못한 것이냐? 하고 적반하장으로 비난합니다.

 

분기 실적 진폭을 크게 가져가면 금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지고 일반개인으로부터 돈을 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기술적 분석의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기법을 만족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이격도 편차를 상하로 출렁거리면서 차트가 상승 5, 하락 3, 쌍바닥이 만들어

지고 MACD,RSI,Stochastic,DMI,Bollinger Band등의 기술적 지표가 알맞게 만들어 지면서

매수 추천, 매도 추천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 일반개인을 몰려들게 만들어 잡아 먹는

것입니다.

기본적 분석의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PER,EPS,PBR,ROE,영업이익율등의 수치가 만들어

지면서 주가 목표가가 만들어 지고 주가를 상승,하락하는 근거를 만들게 되어 그것을

믿고 들어온 순진한 일반개인을 분기 이익을 출렁거리면서 주가를 연계시켜 출렁거리면

기본적 분석에 맞는 주가가 형성되어 목표 주가에 대한 명분이 구축되어 돈을 잃어도

아무말 못하게 돌아서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선물, 옵션, ELW, ETF, ELS, ELF, ELB, DLS, RCF, 주식선물, 대차거래,

공매도등 다양한 상품이 기초 주식 종목과 연계되는 전략으로 짜여져서 돌아가기 때문에

주식 종목의 진폭을 크게 만들면 전체적으로 상당한 수익이 확보되는 것입니다.

 

기업이 기업실적 변형기법이 아닌 진짜로 부실기업 이라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주가는 아무도 모르게 줄줄 흘러 내리고 조회공시를 하여도 특별한 대답이 없습니다.

미디어는 조용하고 모든 포털사이트 종목 게시판에 알바분들도 없고 평온합니다.

왜냐구요?

대주주 물량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차명주식을 몰래 팔아 먹으면서 일반개인에게

떠넘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차명계좌에서 물량을 일반개인에게 넘길려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합니다.

차명계좌에서 물량이 매도처리가 되면서 보유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재매수하여

물량을 채우지 않으면 반드시 감자 or 부도 or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갑니다.

그것은 대주주가 의도적으로 기업이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미리 차명

계좌에 들어 있는 주식을 높은 가격에 팔아치우고 경영권 포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주주 차명계좌 보유물량 증감 현황을 알 수 있다면 기업이 건실한지? 아니면

부실한지? 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주가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전저점을 지지하는 척하고 물량 싣도 빠지고

주가도 아주 천천히 빠집니다.

급락하면 미디어와 일반개인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1/10 이상 토막 나면 갑자기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감자 후 유상증자 실시

또는 기업회생을 신청한다는 기사가 도배 되면서 일반개인 투매물량이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하면서 요동칩니다.

1/10 이상 토막이 나야 하냐구요?

그것은 유상증자 물량을 가져가는 주체는 수익을 확보하기 위하여 감자를 실시하여

주식수를 줄여 기존 주주의 지분을 줄이고 유상증자 지분을 가져갑니다.

유상증자 후 상장하면 주가를 액면가 이상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감자비율에

따라서 주식합병이 발생하고 주가는 액면가 이상으로 상장되게 됩니다.

감자비율은 유상증자 물량을 가져가는 주체가 기업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한

비율만큼 주가는 빠집니다.

감자 후 유상증자가 발생하면 어떤 현상이 발생 합니까?

임원직 교체, 회사 자산&건물 매각, 직원 정리해고, 부실사업 정리, 임직원 연봉 삭감,

휴일강제근무, 평일연장근무, 비상경영위원회 신설, 각종 비용지출 대폭 삭감,

복지 삭감등 이러한 조치가 뒤따릅니다.

진짜로 회사가 어렵기 때문에 정리해고 되어 떠나는 직원들도 수긍하고 나갑니다.

그런데 감자 후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고 그냥 유상증자 or 전환사채 or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한다면 그것은 물량을 확보하여 시간이 지나 주가가 올라가면 매도하여

수익을 확보 할려는 것으로 회사 재정문제와는 상관이 없고, 단지 매매차익을 쉽게

확보하기 위하여 합법적으로 대량 물량을 싸게 매입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업실적 변형기법과 부실기업 구분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기업실적 변형기법은 일반개인을 털기 위한 방법이고 부실기업 회생신청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수익악화로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수익을 확보할 수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주주가 구조조정하는 비용보다 시장에다 내다 파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미리 기업의 모든 알맹이(자본)을 다 빼 먹고 빈 껍데기(부채)만 시장에다 파는 것입니다.

 

주가가 최종적인 면에서는 경제상황에 맞게 움직이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경제상황에 도달하는 과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가가 경제상황 과정과 똑같이 움직인다면 경제학자가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금융시장은 경제상황을 놓고 상대방 돈을 따먹는 머니게임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전략이 금융시장에 적용되어 실시간으로 상대방 포지션을 파악하여 돈이

많은 세력이 돈이 작은 세력의 돈을 따먹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순진하게 경제 하나만 보고 덤벼들면 내 돈을 헌납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거짓된 정보, 공포의 모멘텀, 기만술등 온갖 전략들이 하루가 다르게 적용되고

그 효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전략을 극대화시켜 상대방 포지션을 무력화시키고

돈을 따먹는 공간이 주식시장입니다.

 

경제성장율(실질 GDP 성장율) 0% 이상으로 성장하면 GDP 디플레이터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고 세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명목 GDP 성장율이

증가하여 세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제성장율이 저성장을 하기 때문에 기업이익의 진폭은 작아지게 됩니다.

당연히 주가도 진폭이 작아지게 되면서 주식매매 수익이 작아지게됩니다.

그러면 금융업 수익도 작아지고 종사자들도 수익이 작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가 진폭을 크게하여 상대방 포지션을 무력화 시키고 기술적 지표와 기본적

지표를 만들어 주가 목표가를 만들고 돈을 잃은 일반개인에게 신빙성 있고 명분있는

기업 분기 수익을 제시하므로써 반발하지 못하게 만들고 단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기업실적 변형기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기업실적 변형기법은 고빈도 자전거래, 다계좌 분산기법과 함께 국내,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저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에서 돈을 따는 사람에게 이유를 물어보아야 원리를 알 수 있다,

돈을 잃고 있다면 당신은 단순히 먹이감에 불과하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만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시장이 아닙니다.

강자가 약자를 사냥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장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주식시장을 있는 그대로 보지 마십시요.

그 자체가 깡통을 차는 지름길 입니다.

국내, 글로벌 시장은 고빈도 자전거래와 다계좌 분산기법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일반개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일반개인이 떨어져나가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떨어지지 않으면 계속 밑으로

끌고 내려가면서 손절을 유도합니다.

아직까지도 주체별 매매동향을 믿고 계십니까?

외국인,기관,개인,기타등으로 나누어진 매매동향을 철석같인 믿는다면 그들의

전략에 당하는 꼴만 됩니다.

왜 주식시장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차명계좌가 존재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외국인, 기관, 개인으로 위장한 세력이 그렇게 많은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조세회피처에 수많은 페이퍼 컴퍼니가 어떻게 주식시장을 가지고 장난치는지 아십니까?

회사돈을 해외 투자 목적으로 달러로 교환하여 조세피난처 페이퍼 컴퍼니로

전송합니다.

페이퍼 컴퍼니는 해외 투자은행에서 국내 주식, 파생상품, 원달러 환율 계좌를 트고

외국인으로 가장하여 국내시장 가격왜곡에 가담하고 미디어에서 맞춤형 기사를

내보내면서 일반개인 심리를 흔들고 전문가를 동원하여 바람잡이를 일으키고 주식

투매물량을 받고 지수를 교란하여 선물, 옵션, 환율 머니게임에서 수익을 챙겼다고 합시다.

머니게임에서 딴 돈을 국내로 어떻게 들고 들어올까요?

경기가 좋지않아서 회사의 재고는 쌓이고 매출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공장을 풀가동시켜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여 기업이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아무도 모르는 해외 창고에 쌓아놓고 덤핑으로 팔던가, 그것이 안되면 폐기해 버립니다.

상당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머니게임에서 딴 상당한 돈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과 페이퍼 컴퍼니간에 가짜 무역거래를 하여 머니게임에서 딴 돈이

정식으로 기업에서 수익이 난 돈으로 탈바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폐기해 버린 제품의 손실 보다 머니게임에서 딴 돈이 많기 때문에 기업은

수출을 하여 기업실적을 높이는 형식이 되고 제품이 팔리지 않아도 매출이

늘어난다고 속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글로벌, 국내 시장에서 모두 똑 같은 형식으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왜 조세피난처가 탄생하게 된 것일까요?

돈을 숨겨두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기업들이 거짓으로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는 것이고 생산대수, 판매대수로 가동율과 매출이 정해지지 않고

기업이 원하는 가동율과 매출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제품을 수출해서 팔리지 않아도 머니게임만 잘하면 매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실적 변형기법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기업에 다니는 직원들은 공장이 풀가동되고 제품이 포장되어 수출이 되기 때문에

속게되어 경기가 좋아서 수출이 잘된다고 생각하여 자사 주식을 사고 주위사람에게

주식을 사라고 입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그러면 메이저는 고빈도 자전거래와 다계좌 분산기법으로 일반개인의 진입과 퇴출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돈을 딸 수 있는 전략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포지션을 노출하지 않고 상대방을 기만하기 위한 전략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세력은 절대로 일반개인들에게 쉽게 돈을 벌게하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분석할 수 있는 스킬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