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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백두대간

아들과 부르는노래 28 -백두대간 16구간(화령-봉황산-비재-갈령)

 

 

 

산 행 일 :  20151122일 일요일

산 행 지 :  아들과부르는 노래 28- 백두대간 16구간

    :  화령-봉황산-비재-못제-갈령섬거리-갈령

    :  흐리고 안개 포근하다, 갈령에서 하산할 때 햇빛나다.

    :  15.3km

소요시간 :  6시간(식사시간 15)

         

 

시간

경유지

비 고

08:30

화령(320m)출발

 

09:21

산불감시초소

 

10:01

봉황산(748m)

 

10:34

복룡사 갈림길

 

11:10

비재

 

11:13

건너편 능선 전망데크

식사 약 27

13:40

식사후 출발

 

12:02

조망바위

 

12:59

이정표

갈령삼거리 1.7km

13:05

못제

충북알프스표지판, 벤치 다수

13;11

헬기장

 

13:15

나무등걸 표지판

좌측방향;비재 3.0km,/우측방향: 장고개(구병산)

13:28

암봉

급경사 ,위험 표지판/ 암봉dnl 경관 수려

13:46

갈령삼거리

갈령:1.3km, 형제봉:0.7km, 천왕봉:6.6km, 비재: 3.6KM

바로위 721봉에서 작약지맥 분기

13:58

갈령삼거리 출발

12분 휴식 후 출발

14:30

갈령

 

 

 

 

일요일 동해안 일대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 댓재-청옥산-두타산-이기령 구간의 출정을 유보하고

16구간 화령-갈령 구간을 진행하다.

비가 와도 강행하면 갈 수도 있겠지만 낙차가 너무 큰 구간 이라 위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그 웅혼

하고 장대한 고산준령의 조망을 비와 안개로 인해 보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이라

집행부의 결정에 의거 남겨둔 가까운 구간으로 대체하다.  

 

 

약간 흐린날 출정을 위한 인증샷

 

 

08:30  출발

표석 옆 산길로 접어드나

 

 

길은 확장된 도로에 끊기고 이내 도로로 다시 나온다.

예전 백두대간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

 

 

 

다시 도로옆 본격적인 산 길로 접어들다.

 

 

 

날은 파카를 벗고 산행해야할 만큼 포근.  낙엽이 두껍게 쌓여 있는 만추 분위기 

 

 

 

 

봉우리 산불감시초소 도착  

 

 

가는 길 안개 사이로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봉황산 가는길 정이품송을 닮은 나무

짧은 거리긴 한데 생각보다 낙차큰 오름길이 많다.

 

 

낙차큰 암봉으로 인해 봉우리 우회

 

 

 

 

10:01  봉황산 / 1시간 31분

 

비재 가는 길 진달래 군락

 

 

안개가 더욱 자욱해 지다.

 

 

 

10:34  복룡사 갈림길 / 화령으로부터 2시간 4분

 

 

 

정신줄 놓고 사는 철없는 진달래

 

 

후련하거나

비재 가는 길 잠깐 조망이 열리고...

 

 

 

비재 내려가기 전 낙엽송 군락

 

 

사람의 통행 흔적이 희미한 낙엽길

 

 

 

11:10 비재 / 화령에서 2시간 40분  

 

 

비재 굴다리 위에서 바라 본 비재 전경

 

 

 

 

11:13 비제 건너편 전망데크 쉼터 도착 (약 27분 식사)

아침을 일찍 먹고 나와서 출출하기도 하고 오늘은 일찍 하산하게 됨으로 점심식사가 늦어지면

뒷풀이의 즐거움 반감

비재 위 산등성이 전망데크쉼터에서 식사

먼저 도착한 산우들과 함류하여 식사

 

 

식사후 선두팀 출발

 

 

11:40 / 식사후 출발 

 

 

 

 

 

 

 

 

 

 

 

 

12:02 조망바위 / 화령에서 3시간 32분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능선 좌측 풍경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우리가 지나온 길 풍경

 

 

 

가야 할 대간 길

 

 

 

 

능선 우측 동관리 풍경

 

 

 

 

12:59 갈령삼거리 1.7km전방 이정표 / 화령으로부터 4시간 29분  

 

 

못제 오르는 길

 

 

못제 능선 위  충북알프스 표지판

 

 

13:05: 못제 / 호령에서 4시간 35분

충북알프수 표지판과 벤취다수

여기도 가뭄이 심해서 못이 다 말라서 잡풀만 무성함

 

 

 

 

 

못제 아래 내림길 나무들걸에 붙어 있는 못제 갈림길 표시판

 

 

 

마지막 강한 애착으로 붙들고 늘어진 가을의 꼬리

 

 

암봉 우회

 

 

암봉 우회구간 2

길은 가파르게 아래로 떨어진다. 

 

 

위험 암봉에 올라가서   바라 본 풍경

 

 

암봉조망 2

 

 

 

암봉조망 3

건너편 대궐터산 
조망은 안개에 희미하다.

 

 

암봉조망 4

 

 

암봉조망 5

 

 

급경사 내리막 

 

 

 

 

내려가자 마자 다시 가파르게 치고 오르는 길

 

 

암봉을 우회하여 올라 갈령 삼거리 가는길

 

 

13:46  드디어 갈령 삼거리 도착 /화령에서 5시간 16분

         산우들과 간식을 나누며 휴식 (약 12분)    

이곳에서 형제봉 쪽으로 600미터 지점 721봉에서 작약지맥 분기

 

 

 

 

 

 

13:58 갈령 삼거리 출발 

 

 

조망바위 도착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우측 길 두로봉 방향 풍경

 

 

조망바위 동남쪽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지나온 길 풍경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다음에 가야할 형제봉

 

 

 

 

우리가 지나온 길 

 

 

 

 

갈령 봉우리에서 바라 본 형제봉

 

 

 

 

갈령 위 봉우리에서 조망

 

 

갈령 위 봉우리에서 조망

 

 

 

갈령 위 봉우리에서 조망 조망 - 우리가 지나온 길 풍경

 

 

 

내려다보이는 49번 지방도 - 갈령을 넘어가는 도로 

 

 

 

 

갈령 위 봉우리에서 북동쪽 조망

 

 

갈령으로 하산

 

 

작약지맥 두로봉

 

 

바위 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갈령 위 49번 지방도

 

 

 

 

두리봉에서 뻗어가는 암봉과 대궐터산

 

 

 

14:30분 갈령도착  / 화령에서 6시간

 

 

 

 

 

 

 

 

 

 

 

 

 

 

 

 

 

 

 

 

 

동태탕  준비하느라 수고 많은 써니 총무와 더 감칠맛 나는 동태탕을 위해

화장실 짱똘  레시피 비급을  갖은 양념과 함께 구사하여   한차원 높은

맛의 진수를 선보인 한라산이하 A팀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함

 

한라산 조리장님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하나더 욕심을 낸다면 맛을  위한

미명아래 너무 난해하고 고차원적인 조리법은 이젠 자제하셔서 이물질의

투척등을 삼가해 주시고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에 임하여 대원들의 건강을

위한 위생적인 조리에 역점을 두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맛은 위한 노력은 그만하면 이젠 됐습니다요.

                                                       

                                                                     백두대간 팀 일동 

 

 

 

 

 

 

 

작약지맥

북으로 영강 , 남으로 이인천을 가르며 영강과 이인천이 합해지는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에서 맥을

다하는 48km 산줄기

721(분기봉)~1.0~갈령~2.0~두루봉(874)~4.6~×677.8(중산갈림봉-1.6)~2.6~동네실재~1.4~704.3(남산갈림봉 -1.0)

~1.6~솔안고개~3.2~칠봉산~3.2~바고지재~2.0~[32도로]~2.7~갈티재~2.7~작약산~4.1~은점재~3.8~수정봉~3.6~

함창IC~4.0~함창읍~5.4~태봉산~이안천 / 47.9km

 

 

 

 

 

우복동천 코스

산행거리 : 37.4KM

산행코스사우정-[2.6km]-도장산-[2km]-서재-[4km]-갈령-[2km]-형제봉-[1.5km]-피앗재-[5km]-

              천황봉-[3km]-문장대-[3km]-밤티재-[4km]-늘재-[2km]-청화산-[5.3km]-비티재-[3km]-사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