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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트레킹

안나푸르나 원정팀 1차 미팅

 

 


 

 

 

 

 

안나푸르나 원정대 1차 미팅

 

 

 

일자 :  201838일 금요일 4

 

장소 : 유성 할리스 커피숍

 

 

 

목적 :  상견례

 

          여행 개요 설명 및 전지훈련 계획 수립

 

 

 

 

 

참석 : 허여사,나선생,김진,꼬모,무릉객

 

 

 

 

 

내용

 

 

당초 합류 의사를 밝혔던 사계절님 개인사정으로 포기 (1~2명 추가 예정)

 

일정이 당초 21일에서 24일로 조정

 

- 항공료 편익과 치트완 정글투어 일정 포함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가지 않고 바로 치트완

 

   이동하여 효울적인 동선 구성)

 

   비용 약 200불 추가예상 (치트완 정글투어 외 동물체험비)

 

 

 

1. 비용관리

 

   각자 공통비용 1700불을 달러로 환전하여 현지에서 네팔 돈으로 바꿀 예정

 

   위험 분산을 위해 각자 돈을 소지하고 추후 기금관리자를 선정하여 한 번에 100불 범위씩의

   돈을 관리자가 걷는다.(비용이 소진되면 각자 동일 금액을 충전하는 방식)

 

   (정해진 범위 내에서 현지에서 조정하면서 쓸 것이나 당초 예상 금액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음)   트레킹 중 중도포기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개인부담 원칙 

 

 

 

2. 현지인원 및 일정

 

   현지 가이드 1명  2인당 포터 1

 

   원거리 이동은 전용차 섭외 이동

 

   다음날 일정을 대비하여 휴식은 최대한 안락하고 풍경 좋은 숙소에서 가급적 1실 사용

 

   (1인 숙소는 비용이나 상항에 따라 조정할 예정)

 

  기본 일정에 의거 차질 없이 진행하고 토롱라 같은 힘든 구간에서는 back up 플랜 가동

 

  현지에서 고소적응 기간은 충분히 가질 것이나 남은 기간 각자 체력관리 철저히 할 것  

 

 

 

 

 

3. 준비물은 추후에 별도 공지

   산행복장은 동계가 아닌 가을 초겨울 예상하면 되나  롯지에서 잠자리 들기 전 움직임이

   정지된 시간대는 추운편 (고산이라 장작부족으로 나로를 오래 지피지 않음)  

   특히 하반신이 추운데 기능성 내복 입으면 도움    

 

   개인침낭은 가져가는 것이 좋음 (현지에서 주는 이불이 깨끗이 못하기 때문에)

 

   (단 동계용은 필요 없음-현지담요를 추가로 덮을 수 있어서)

 

   날진 물통 준비하면 좋음(잠자리 보온용) – 뜨거운 물 넣어도 환경호르몬 안나온다.

 

   스틱외 등산장비는 현지에서 사면 싸다

 

 

 

4. 음식

 

  한식 조리를 위한 쿡은 고용하여 데리고 가지 않음  

 

  (전문 쿡을 데려가고 재료를 준비해 갈 경우 현지식을 주문하지 않으므로 좋은 롯지에서 숙박하기   어려움/ 대신 기본 반찬을 준비하고 조리가 쉬운 인스턴트 식품을 가지고 가서 현지음식과 함께   조리해 먹을 예정)  현지에서는 깻잎 매실짱아찌 오이피클과 같은 절임류 음식이 고산에서 비교적 입에 잘 맞는다고 함  

 

  김치, 고추장 된장 및 절임식품 등 기본 반찬은 개인들이 알아서 가져오고 20일간 조리할 때 필요한

  양념및 인스턴트  식품들은 소요량 일괄 구입하고 정산 각출 예정 (한국에서의 교통 및 준비물은

  공통경비에 비포함 임 - 추후 세부계획 편성

 

  술은 현지는 맥주가 비싸고 현지 술은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 팩소주는 적당량 가져가고 현지에서

  조달 (개인부담)

 

5. 비자발급

   현지 네팔에서 진행

   안락한 여행과 네팔 입국관리소에서의 빠른 비자 발급을 위해 인천공항에 출국 3시간 전에 도착 

 

  (미 예약된 항공표 앞좌석은 대한항공 데스크 도착순으로 배정함 그리고 앞좌석에 탑승하면 빨리

   내릴 수 있으므로  입국관리대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국수속 및 비자발급 가능)

 

 

6.  팀웍다지기 및 체력 점검 계획

 

 

 

    1: 지리산 종주 : 620~ 21 (-)

 

           (허여사 출국 및 차박사 5월 9~613일 미국 여행 일정으로 원안 조정함)

 

           가능하지 않은 분은 사전 조율바람

 

          새벽열차로 구례이동하여 세석 대피소 1박하고 다음날 정터목-천왕봉 거쳐 백무동 하산 복귀함

 

 

 

    2: 8~9월 중  백화산 (반야사-주행봉 포성봉-보현사)  5시간

 

           산행 후 차박사 농장에서 삼겹살 단합대회  (당일 및 1박 여부는 추후 협의하여 확정)

 

    

 

    

 

 (협조사항)

 

     여행은 그 사람의 진면목과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애초의 생각과 달리 다소 이질적인 인적구성일 수도 있으나 이런 기회를 통해 또 좋은 사람

 

     을 만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못박은 것처럼 이번 여행은 해외여행 전문가이신 허여사님의 도움과 자문으로 우리

 

     각자가 만들어 가는 배낭 여행 입니다.

 

     원할한 팀웍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제가 앞에서 연락자와 중개자 역할은 하겠지만 각자가

 

     주도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인 팀의 일원이 되셔야 합니다.

 

     개인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되 일단 합의되고 결정된 사항에는 팀웍을 위해 잘 협조

 

     해주시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