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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패밀리

도패밀리인천여행2일차 - 로얄파크시티푸르지오,이랑피아노아카데미,차이나타운

 

 

 

 

 

 

 

 

리소방사진첩

 

 

 

2 일차 일정

 

아침에 일어나서 9시 한식부폐에서 아침식사

희수부의 마지막 역작 로얄시티 푸르지오 견학

희수 사업장 이랑 피아노 방문

자유공원  추어와 자유공원 중식

해산

서울역 이동 롯데 아울렛  쇼핑 및 여가

620분 열차로 각자 귀가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

돈을 버는 것도 능력보다는 운빨이고 타이밍이다.

한 번의 성공에 고무된 시행사가 로얄시티 일대의 공장부지를 무두 사들여 야심차게

추진한  인천의 미래 주택단지 조성의 꿈이었다..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유럽풍 리조트 개념을 도입한 후분양 아파트 단지는 화려한 건축

양식과 수 많은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한국경제와 주택경기의

하강에 맞물려 심각한 분양률 저조의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주택경기가 좋을 때 시작했으니 적당한 금액과 적절한 공법으로 선 분양으로 추진

했으면 완판이 되고도 남았을 대단지 아파트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과 함께 감내하고 기다려야 할 어려운 인고의 시간으로 남았다..

 

그것과 상관없이 희수부의 땀과 노력으로 이룩된 멋진 작품이다.

오늘 형제들과 더불어 희수부 인생 마지막 역작 로얄시티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를

돌아보다 .

 

이후 희수 파아노 학원으로 넘어가 커피 한잔을 마시며 희수부가 축적한 막대한

부와 생업의 현장을 돌아 보다 :

3개의 단지 상가를 연결한 6억을 상회하는 거대 사업장이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데 패밀리 형제 중 건물주는 단 두 명 밖에 없다.

한 잔의 터피를 마시며 다시 한 번 패밀리 축하를 보내다.

꽁시 빠짜이 ~~~” 돈 많이 버세요 !

 

그리고 우리는 무수한 인파가 흥청거리는 차이나 타운과 아직 단풍이 한창인 자유

공원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유명한 차이나 타운 레스또랑에서 중화

요리 성찬을 끝으로 이틀간의 즐거운 패밀리 여행을 마무리 했다.

다 좋았는데 옥에 티라면 짜장면이 너무 맛이 없었다는 거….

임 맛 좋기로 유명한 나의 두 번 째 실패 !

다음에 다시 차이나타운에 오면 짜장면은 코리아 타운에서 먹을 것이다.

 

                                                                                       

 

                                                                      202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