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그는 잘 나가는 통신회사 데이콤을 박차고 나왔다. 당시로서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인터넷 쇼핑 사업에 모든 것을 내던졌다. 10년 동안 이것저것 안 해 본 것이 없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서점을 오픈하는가 하면 물류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온라인여행사, 온라인 티켓 발매 등 새로운 도전이 줄줄이 이어졌다. 그는 요즘 ‘온라인 할인점’이라는 또 하나의 도전을 준비중이다. 만년 적자이던 인터파크가 지난해 처음 흑자를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기업의 비전은 불굴의 도전정신에서 나와요. 실패가 두려워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도 기대할 수 없어요. 인터파크는 일반 쇼핑몰 사업에서 도서·여행·티켓, 심지어 물류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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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스닥 상장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G마켓도
인터파크 사내 벤처로 출발했죠.” 한때 G마켓 대표를 역임했던 그는 척박한 인터넷 쇼핑 시장에서 생존을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도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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