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처럼 선곡하고
캐시도 받고∼’ 일반 디지털음악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디지털음악 유통의 주체로 내세운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초 블루코드(대표 강대석·김민욱)가 음악 포털사이트 뮤즈( http://www.muz.com)를 ‘뮤직 마켓플레이스’ 개념으로 개편하면서 도입한 ‘공개앨범 2.0’이 바로 그 것. 공개앨범 2.0은 개인이 음악을 듣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선곡한 후 음악리스트를 공개앨범으로 구성, 수록된 곡들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일종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인 공개앨범에서 음악을 들은 이용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을 골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때 공개앨범에서 음악판매가 이뤄지면 구매자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판매자에게는 10%의 적립금을 준다. 뮤즈는 지난 한달간 공개앨범 2.0에 참여한 이용자는 총 4574명이고, 현재까지 구성된 공개앨범은 15만개 정도라고 20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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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0%의 할인과 적립혜택이 없던 6월보다 150%가량 늘어난 수치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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