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검색 대전, 여성 파워로 승부한다’ 하반기 ‘검색 서비스의 품질 향상’이 포털 업계 최대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검색 포털 1위 네이버를 추격하는 주요 포털의 ‘우먼 파워’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SK커뮤니케이션즈·야후코리아·엠파스 등에서 현재 사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검색본부 및 연구소를 진두지휘하는 임원은 모두 여성. 특히 올들어 이들 여성 임원들의 고민거리는 한결같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검색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하반기 이들의 자존심 대결이 어떤 결과물로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영순위 전략사업으로 떠오른 검색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최소영(38) 본부장은 이달말과 내달 중순경 각각 도서검색과 쇼핑검색을 선보이면서 검색의 라인업을 어느 정도 완성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최 본부장의 최근 관심사는 다음 자체 검색 엔진 개발과 ‘소셜 서치’·‘개인화’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검색 서비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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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본부장은 “단순히 이용자들이
검색 결과 데이터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검색을 중심으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다음 카페 내 수십억건의 정보까지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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