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GS네오텍·오늘과내일 등
후발업체들은 쇼핑몰 사업자를 고객으로 잡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그간 온라인 게임의 패치 파일 전송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집중적으로 도입됐던 CDN 서비스가 온라인 쇼핑몰에도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인터파크나 GS이숍 등 주요 쇼핑몰이 CDN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중소 쇼핑몰 업체들도 CDN 서비스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CDN 서비스가 쇼핑몰 사이트에도 도입되는 것은 기존 텍스트나 상품설명 중심으로 운영됐던 온라인 쇼핑몰이 이미지·동영상 등으로 운영 형태를 급속히 전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쇼핑몰 CDN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S네오텍(대표 최성진)은 최근 들어 G마켓, 인터파크, 롯데쇼핑, GS이숍 등에 CDN 서비스를 공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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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마켓이나 GS이숍의 경우 최근 이미지 뿐만 아니라 동영상 상품 홍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CDN 서비스
시장의 우량 고객으로 부상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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