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해 PC나 PMP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영화 포털 씨네로닷컴이 정액 기반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난 4월 국내 처음으로 시작한 데 이어 벤처기업 씨네폭스·워너브러더스홈비디오코리아·iMBC 등이 각각 1일과 2일 잇따라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여기에 대기업 계열인 SK커뮤니케이션즈도 올해 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영화 콘텐츠의 합법 다운로드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황=부산 소재의 인터넷 벤처기업 씨네폭스(대표 이계훈 http://www.cinepox.com)는 온라인 영화 콘텐츠 판권업체 루믹스미디어·콘텐츠플러그 등과 계약하고 총 100여편의 최신 영화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일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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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대표 이현렬)와 iMBC(대표 하동근)는 워너 제작 영화 및 TV 시트콤 시리즈와 MBC의 드라마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다운타운( http://downtown.imbc.com)’을 최근 정식 선보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연말께 자사가 운영중인 영화 유무선 포털 ‘씨즐’을 통해 영화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BSi(대표 윤석민)도 디지털큐브 등 PMP 제조업체와 손잡고 내년 초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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