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홈피 ‘큐(Q)’를 운영하는 프리챌이 가세하면서 국내 인터넷 실시간 방송 시대가 열렸다. 프리챌은 개인 라이브방송국 서비스 ‘온에어(On-Air)’를 14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http://www.afreeca.co.kr)’와 판도라TV(대표 김경익 http://www.pandora.tv)에 이어 프리챌까지 뛰어든 것은 대안미디어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특성상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지상파나 케이블 등 기존 미디어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통로를 찾겠다는 것. 특히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이 활성화되면 개인 창작 UCC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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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판도라TV’와 ‘아프리카’ 장점 다 모았다=프리챌의 온에어는 PC 내 파일을 불러와 바로 방송할 수 있는 ‘파일방송’과 웹캠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캠방송’으로 구분됐다. 캠방송은 실시간 방송 내용을 녹화할 수 있으며 동영상 홈피 Q에 업로드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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