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멀티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중인 이수경씨(23)는 현재 온라인에서 3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중인 신예 영화감독이다. 싸이월드의 열린 문화공간 ‘스테이지’에 자신의 애니매이션 영화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를 등록한 뒤 3주 연속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독차지했다. 지난달 문을 연 싸이월드 스테이지( http://stage.cyworld.nate.com)는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독립영화나 인디 음악 등 언더그라운드 예술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예술적 재능을 발산할 만한 공간을 갖지 못했던 네티즌들이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끼를 선뵈고 평가받는 무대다. 또 인디 작품을 감상하는 네티즌들은 주류 문화가 아닌 새로운 작품을 접한다는 점에서 신선한 자극을 얻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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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한 달여 만에 하루 평균 100여 건의 창작 예술이 등록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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