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안심당에서

출처 : 조선 블로그 산하

청량사 선불장 풍경(淸凉寺 選佛場 風磬)       청량사 안심당(淸凉寺 安心堂)       청량사 안심당과 종각(淸凉寺 安心堂과 鐘閣)             안심당 지붕의 늦가을       바람이 소리를 만나는 늦가을 청량사 안심당 찻집 입구         안심당(安心堂)은 청량사 사찰내의 전통 찻집으로 청량사와 청량산을 오가는 중생의 삶에 지친 발걸음을 잠시나마 멈추게 하고 거친 숨 가라앉히며 삶의 여유를 찾아보게 하는 넉넉한 공간이 될 수 있음은 병풍같이 둘러쳐진 청량산과 조용한 山寺가 늘 함께 하기 때문이라는 느낌이었다. 청량산 안심당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불우한 중생들을 위해 모두 쓰여진다고 한다.               외청량사 응진전(外淸凉寺 應眞殿)의 늦가을         청량사의 유리보전(琉璃寶殿)     청량사 선불장(選佛場)과 심검당(尋劍堂) 가는길의 가을빛   맨 좌측에 유리보전도 보인다.                 명상음악 - 부석사(浮石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