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하이텍(대표 이경훈)는 2일 오는 4월 전주공장에서 독일 로보와치의 고성능 보안로봇 2종을 양산을 시작, 연말까지 250대(약 100억원)를 수출할 계획이리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테러위험에 대비해 공항관리, 교도소, 군기지 등의 무인감시수요가 크게 늘어 수출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디유하이텍은 독일 로보와치에 대한 OEM수출 외에도 중국, 동남아 보안시장을 추가로 공략해 20∼30억원의 로봇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로봇(대표 김성곤)은 지난달 선보인 보안용로봇(모델명:KIPRO)의 상용버전을 하반기에 선보인다. 이 회사의 보안로봇은 영상 모니터링 기능 이외에 범인체포를 위해 가스총, 그물총까지 발사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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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봇의 한길룡 연구소장은 “보안로봇의 기동속도와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다음 경비전문업계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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