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개발자와 테스터(Tester)의 비중이 1 대 1에 달한다. 어렵게 개발한 SW에 버그가 발생하면 제품은 물론 회사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기 때문이다. 의료장비 등 인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장비 개발에는 개발자와 테스터 비중이 무려 1 대 10에 이르기도 한다. 기업의 전산실은 물론 전자제품 등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SW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SW 테스팅은 SW 개발 이상으로 중요한 항목이 됐다. SW의 오류로 막대한 금전적 손해와 함께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내 모 보험사는 최근 보험금 과징을 담당하는 SW에 오류가 발생해 일주일 동안 30억원의 손해를 봤는가 하면 방사선 치료기인 테락25라는 장비는 레이스 조건(race condition)을 검출하는 SW 결함으로 환자에게 방사선을 과다하게 노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모두 SW에 대한 명확한 테스트 과정없이 전산실을 가동하거나 기계를 작동하다 발생한 사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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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도 일반 기업의 프로젝트팀 내부에서도 사소한 SW 버그 때문에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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