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분야의 대표업체인 엠앤소프트와 팅크웨어가 인터넷 기반의 전자지도 포털에 꾸준히 투자하며, 차세대 사업으로 키우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내비게이션 사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형태로 무료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위치기반서비스(LBS) 포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지도 포털은 향후 내비게이션과 무선인터넷이 결합하면 실시간 정보 제공과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할 수 있어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지난 5월부터 테마형 지리정보 포털 ‘웨얼이즈(www.whereis.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얼이즈에서는 날씨맵·주유소맵·주차/세차장맵 등 다양한 테마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맛집·관광지 정보 등을 테마콘텐츠로 기획하고, 이를 내비게이션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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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KFC 전국 가맹점을 지도에 표시해주고 비용을 받는 일종의 광고 연계 비즈니스 모델도 부분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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