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무식하면 안 되는 몇몇 직업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의사다. 의사가 무식하면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다. 이 사회가 의사라는 직업을 존중하고 예유해 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하나, 크든 작든 조직의 리더다. 리더가 무식하면 조직원이 고생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조직원의 식솔까지 합친다면 평균 조직원의 4배 이상 되는 사람들이 고생한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빠른 판단과 결정이 있어야만 하는 자리다. 물론 똑똑하다고 기업이 무조건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장한 기업의 리더는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배운다. 훌륭한 리더가 많지만 역경을 딛고 일어선 리더로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유독 돋보인다. 애플은 ‘죽었다가 살아난 기업’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애플의 회생을 여러 관점에서 풀이했다. 애플의 성공 요인 첫 번째는 남의 아이디어에 개방적이었다는 점이다. 자기 방식을 고집하면 분명 착각에 빠진다. 기업 안팎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답을 찾으면 의외로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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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디어와 자기의 생각을 잘 버무리면 독창적인 상품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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