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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둘레길

대청호 둘레길 11구간

 

대청호둘레길 11구간 (추소리 방아실 (대정리 나그네횟집)

 

 

 

 

야호 ! 길이 풀렸다 .

도착한 옥천 버스 정류장에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추소리 버스

 

 

 

대기실에는 여전히 뜨거운 벽난로가 타고 있다.

 

 

 

10시 40분 출발 추소리 버스를 타고 출발!

 

 

 

버스는 대전가는 따라 거꾸로 가고 열차는 경적을 울리며 굴로 들어간다.

 

 

 

여그가 접대 욌던 둥그나무 식당 앞 성황당 느티나무여.

 

 

 

우리를 내려 놓은 버스는 더 이상 안쪽마을로 진행하지 못하고 서둘러 되돌아 나간다.

 

 

 

 

진 행 일 : 2013112()

진 행 지 : 대청호 둘레길 11구간

산행코스 : 추소리성황탑(10:40) → 공곡재11:52) → 고리암(12:31)→ 수상스키훈련장

(14:00) → 방아실가는도로(14:45) ) → 금오골낚시터(14:56) → 수변갈림길

(15:04) → 사당(15:15) → 방아실 (15:22)

 

    : 11.km  

소요시간 : 4시간 42 / (식사 및 휴식 약 15)

    : 마눌과 두리

    : 옥천 시내버스 정류장 까지 607번 버스이동

          옥천 -> 10시출발 추소리 버스 이용  (하루 3회 왕복 운행)

         

 

시간

경유지

비 고

10:00

옥천에서 추소리행 버스승차

하루 3회 왕복운행

10:40

추소리 성황탑 출발

 

11:52

공곡재

돌탑과 장승 있음 .

12:31

고리암

 

13:00

도로와 만나는 갈림길

첫째 큰길구간의 끝

13:13

수변가옥

 

13:31

수변 비탈 위 묘지

수변에서 적당히 위쪽으로 갓길진행

13:37

수상 스키장이 보이는 능선

훈련장보고 역방향 진행

14:00

수상스키 훈련장 뒤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14:08

조립식 건물 뒷편

 

14:45

방아실 가는 도로

 

14:52

새거리 버스정류장

 

14:56

금오골 낚시터

 

15:00

금오골 버스 정류장

 

15:04

방아실가는 수변 갈림길

도로에서 내려서서 수변길로 진행

15:07

전원주택앞 T자형 도로

우측으로 진행

15:11

입구에 대나무가 선집

 

15:15

사당

 

15:18

소나무가 있는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15:22

방아실

 


 

 

눈길이 미끄러워 버스가 들어가지 않던 추소리에 길이 열렸다.

오늘이 마지막일 옥천 버스정류장에는 30분 전에 도착했고 정류장 한 켠에 추소리가는 버스가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폭설로 인해 10일 이상 막혔던 길이었다.

 

옥천에서 추소리 가는 길은 미끄럽고 험했다.

버스는 눈길 위에서 위태로운 곡예운전을 했고 그나마 추소리에서 안쪽 마을 까지는 버스가 운행하지

못하고 되돌아 갔다.

 

추소리에서 공공재 가는 호반 길은 얼어 붙어 있었다.

승용차가 지나다닌 곳만 눈이 다져져 있고 갓길은 아직 눈이 쌓여 있다.

얼음 위의 눈은 다 녹아 버린 상태고 호수 가운데는 군데군데 푸른 물이 드러난 가운데 투명한 얼음막이

덮혀 있다.

일주일 내내 기온이 올라 있던 터라 지난 구간인 피실 독락정 구간의 호반 얼음길도 해빙되어 다시 물길에

 막혀버렸을 것 같다.

 

오늘은 추소리에서  익숙한 길을 따라 공공재를 넘어 방아실 까지 가는 여정이다.

길 위로 가끔 승용차들이 지나 다녔지만 우린 방해 받지 않고 조용하고 낭만적인 호숫길을 걸었다.

 

이번 구간도 크게 3구간으로 나눌 수 있겠다.

첫 번째 구간은 호수갓길을 따라 공공재를 넘어 옥천과 방아실로 이어지는 국도 바로 아래 까지의 큰 길

구간이다.

두 번째 구간은 국도아랫 쪽에서 농로 길로 접어 들어 잠시 호숫가 비탈길을 따라 돌다가 능선 2개를 넘어

 방아실가는 포장도로를 만나기 전까지의 산길구간이다.

세 번째 구간은 도로에서 호수 언저리를 가로 질러서 낭만적인 호수갓길을 따라 목적지 방아실 까지 가는

 길이다.

 

첫 번째 구간은 독도 유의구간 없이 포장 국도를 만나기 직전 가지 계속 큰 길을 따르면 된다.

두 번째 구간은 4 군데 정도 독도 유의구간이 있어서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구간이다.

우리는 길을 잘 찾아 가다가 마지막 능선에서 엉뚱하게 방아실과 반대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길도 없는 눈

쌓인 산비탈을 치고 내려가 방아실 가는 도로로 내려섰다.

첫 번째 능선을 넘어 해상구조대 건물 까지 내려섰다가 그 다음 능선 위로 올라 선 것 까지는 좋았는데

우측으로 넘어가는 길을 놓치고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했던 것이다.

 

두 번째 구간은 포장도로 직전에서 우회전하여 농로길을 따라 수변 외딴집으로 진행한다.

외딴집 오른쪽으로 바로 물가 아래까지 내려가는데 그 곳에서는  갈만한 갓길이 없고 산비탈 쪽으로도 

 십중팔구 길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냥 비탈 길 적당한 구간을 따라 한 고비 물길을 건너가면 된다.

비탈로 수변을 진행하는 곳이 제 1 독도유의구간이고 이 길을 진행하면 다시 호수가로 나오는데

조금  올라 가면 평평한 분지가 있다.

여기서 60도 경사의 산비탈을 치고 올라가면 지름길이 되는데 정상적인 길은 수변 비탈의 희미한 갓길을

 따라 묘지까지 가서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는 것이다.

묘지에서 훈련장이 보이는 능선 까지가  제2독도 유의구간이다.

능선 위에서는 아랫쪽 수상스키 훈련장  건물을 바라보며 희미한 길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변 갓길을 따라가다가 능선으로 올라서고 능선 위에서는 방향이 거꾸로 바뀌어 진행

해 온  쪽으로 나가는 형국이다.

하여간 능선에서 길을 따라 가다 아래 보이는 건물 쪽으로 내려 가면 되는데 가장 높은 위치에서 건물

쪽으로 내려서는 다소 가파른 길이 있다.

우린 염소발자욱을 따라 산비탈로 진행하다가 건물 쪽으로 내려서려 했는데 마지막 낭떠러지를 면한 난

구간을 만나 다시 능선으로 회귀했다.

하지만 눈이 없는 계절에는 그 길이  아래로 내려가는 충분한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건물 위 안부에서는 좌측과 우측으로 모두 내려설 수 있는데 좌측으로 내려서서  건물 뒤쪽으로 곧장 진행

한다

보면 개집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우측 길을 따라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붙는다

이곳이 제3 독도 유의구간이다.

 

우측 길을 따라 폐가쪽으로 보도블럭 길을 따라 비탈길을 올라가면 길은 폐가를 우측에 두고 지나 가는데

위에서 갈래 길을 만난다.

갈래 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서 능선을 넘어가면 된다.

우린 좌측 길을 따라 능선 좌측으로 올라섰는데 그 곳 에서는 우측으로 등로가 없어서 계속 선명한 좌측

길을 따라가다가  역방향으로 너무 멀어지는 것 같아 적당한 곳에서 산비탈을 치고 도로에 내려섰다.

중요한 포인트는 폐가 쪽에서 능선을 넘어 가는데  좌측으로 넘어가는 길을 찾지 말고 우측으로 넘어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폐가 위쪽 갈림길에서 우측 길을 따라가고 능선 위에서는 좌측이 아니라 우측방향으로 도로 쪽 하산

길을 찾아야 한다.

이 곳이 제4 독도 유의 구간이다.

 

 

낚시터 쪽으로 도로에 내려섰으면 세 번째 구간은 두 군데 정도의 중급 독도유의구간만 조심하면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우선 방아실 가는 도로를 따라 금호골까지 가서 약 200미터정도 더 진행하다가 도로 아래 하상 길로 내려서서

호수 언저리를 건너간다.

건너편에 보이는 전원주택을 좌표로 설정하고 가면 된다.

도로에서 호수아래로 내려서는 이 길이 세 번째 구간 제 1 독도 유의 구간이다.

전원주택 앞에서는 우측의 낭만적인 호수 갓길을 따라 가면 된다.

멋진 호수 풍경을 보면서 길을 따라 가다가 건물에 의해 길이 막힌 곳에서 산비탈을 올라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 막아서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이 곳이 제 2 독도 유의구간이다.

그 길을 따라 작은 재를 넘어서면 바로 아래가 방아실이다.

재를 넘어서 수로를 따라 내려서면 2시간 30분 마다 있는 버스가 정차하는 방아실 수변 공터와 정류장이 선다.

 

 

전체적으로 보면 첫 번째와 세 번째 구간은  호수를 보며 걷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길이.

지도나 선답자의 산행기를 확인하고 가면 헷갈릴 구간은 별로 없다

가장 주의할 구간은 두번째 구간이다.

제대로 된 길이 형성된 곳이 거의 없어 감각에 의해 길을 찾아야 하고 큰 틀의 지형지물 을 좌표로 하여 진행

방향을 잘 설정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방아실 버스는 두시간 30분 간격이니 대중교통 접속에 유의 해야 한다.

버스시간이 많이 남으면 방아실 입구 삼거리 까지 30분정도 걸어가서 어부동에서 옥천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기다리는 편이 낫다.

 

방아실에서 내려서면서 얌전히 기다리던 버스가 출발했다.

마구 뛰어 내려가서 버스 까지 갔고 출발하던 버스가 멈추어 선 것 까지는 좋았는데 뒤 돌아서 마눌이 오는지

확인하는 사이 버스는 떠나 버렸다.

무조건 타고 2분만 기다려 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눈 앞에서 어이없이 두시간 30분 짜리 버스를 놓치고 나니 망연자실 난감하다.

할 수없이 낚시를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에게 사정해서 방아실 입구까지 차를 얻어 타고 와서 방아실 입구 와정

삼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한참을 떨었다.

차라리 걸어 나왔으면 추운 날씨에 오래 버스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일이 안되자니 계속 꼬이고 말았다.

움직임이 없어 추워지는 날씨에 떨면서 40여분 기다리니 63번 버스를가 왔고 우리는 판 암동에서 주차한 마눌카를

회수하여 어머님 댁으로 갔다.

어머님은 엄동설한에 눈 밭을 빠대고 등산화와 양말까지 흠뻑 젖은 채로 돌아 댕기는 우리를 보면서 무슨 생각

 하실까 ?

“얘네들 정말 왜이러니?”

 

하지만 한 번 빠진 연속극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대청호 순례 길을 어쩔 것인가?

다 저 좋와서 부르는 노래고 제 흥에 겨워 추는 어깨 춤인 것을

엄마 나 이렇게 살다가 죽을래 .”

또 많은 추억과 기쁨을 쌓았던 아름다운 대청호 여행길이었다.

 

 

 

 

 

 

 

눈도 많이 녹았고 연전히 인적은 귀하다.

 

 

 

여긴 무슨 종교시설이여

 

 

 

어디가나 대청호 500리길 이정표가 반긴다.

대청호 둘레길 끝나면 마눌과 아들과 함께 대청호 500리길 유람까지 떠나볼까?

 

 

 

조금더 걸어 내려가니 고리산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고리산 나만큼 아는 사람도 드물껴

국도에서 이평리 입구 지하통로로 들어서면 만나는 고리산 등산로에서  능선을 타고 능선 끝마을까지 가서 

가장 안쪽 마을로 내려서서 도로를 다라 원점회귀해 본 사람이 있을까?

신과 벗꽃이 피어나는 봄엔 그림같이 아름다운 길이었다.

통산 5시간 30분 걸리는.... 

 

 

 

 

요상하게 생긴 도로 반사경 앞에서 마눌과 기념 인증샷

대청호 둘레길에서 가장 귀한 건 사람이여...

 

 

 

지난 주 땡땡한 얼음과는 완죤 다른 분위기.

군데군데 호수 물이 드러나고 얼음은 녹아가는 중

 

 

 

 

 

 

 

 

보현사 갈림길도 지난다.

공곡재 넘을 때 까지 큰길로 곧장 가기만 하면 되는 편안한 길

 

 

 

 

날은 춥고 발은 시리지만

인적없는 호젓한 길을 아름다운 호반경치를 감상하며 걷는 기분 너무 좋다.

 

 

 

 

이 쯤에서 추위는 벌써 잊었다.

몸은 훈훈해지고  코끝은 상쾌하다.

 

 

 

 

발걸음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눈 밭의 교행

한참동안 서로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가끔 지나다니는 차들이 있다.

 

 

 

 

이젠 마눌도 무릉객이여.

 

 

 

 

두 번째 인증 샷

 

 

 

 

공곡재가 가까워 진다는 증거

 

 

 

 

옥천 대전간 도로 에서 지하통로를 이용 이평리 입구로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고리산 등산로입구에서

능산을 따라 고리산에 오르고 계속 능선을 따라 길게 진행하면 이 곳으로 내려 온다.

등산 소요 약 3시간 30분

 

 

 

 

농장과 음식점이 보임

 

 

 

 

전봇대 위에 앉아 있는 까마귀

 

 

 

 

가득한 플라타너스 열매 

 

 

 

 

세번째 인증샷

 

 

 

 

이평리 갈림길에서 향곡리 방향으로 진행해야 공곡재로 간다.

 

 

 

 

언덕에서 내려다 본 이평리쪽 풍경

 

 

 

11:52

공공재(공곡재) 에서 반기는 장승

성황당 느티나무에서 여기 공곡재 까지 1시간 12분 걸렸다.

 

 

 

마눌 인증샷

 

 

 

 

 

 

멋진 수변 풍경을 감상하며 계속 큰 길을 따라 간다.

 

 

 

 

 

 

 

 

 

 

 

 

 

 

이 겨울에도 탐스런 산수유 열매

 

 

 

 

고리암이 훌륭한 이정표가 됩니다.

12:31  공곡재에서 약 40분 소요

 

 

 

 

 

전원주택의 멋진 개집

연긴는 견공연립주택이여

한집은 조용하고 한집은 시끄럽다. 

 

 

 

 

근처에서 빵과 뜨거운 커피로 요기를하다.

 

 

 

 

탱자나무

 

 

 

 

13:00

고리암에서 약 30분

첫번 째 수변 큰 길 구간의 끝

여기서부터  두번째 농로 및 산길구간이 시작된다.

포장국도를 만나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농로길을 따라간다.

 

 

 

 

 

 

 

 

여기 폐가에서도 계속 직진 호숫가 까지 진행한다.

 

 

 

누가 살긴 사나 본데 이런 건물도 지나간다.

 

 

 

호숫가 요기서 좀 난감하다.

갓길은 물에 잠기고 호수는 아직 얼지 않았고 

적당히 비탈로 올려 붙여 덤불을 헤치고 진행 한다.

여름에는 진행 불가능 할 것 같음

 

 

 

 

어쨋든 비탈사면으로 진행해서 호숫가로 내려서고 희미한 길 앞으로 진행하다 보면 묘를 만난다.

 

 

 

 

묘지 위에서 바라 본 대청 호반 풍경

 

 

 

아래 보이는 곳이 수상스키 훈련장이다.

능선을 고 역방향으로 진행하다 훈련장이 보이는 곳으로 내려간다.

 

 

 

마눌이 능선 따라 진행해 오는 모습.

 

 

 

능선 위에서 비탈 길로 내려간다.

 

 

 

 

 

 

수상 스키 훈련 장 뒷편 길에서 바라본 건물

 

 

 

제 3 독도 유의구간 14:00

작은 흰 건물 아래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제 3 독도 유의 구간

대나무숲 폐가 쪽으로 올라서 이 조립식 건물을 지나간다.

등로는 보도블럭을 따라 가다 우측 길을 따라 능선을 넘어 간다..

 

 

 

오름길에 내려다 본 수상 스키 훈련장 풍경

아랫 쪽에 지나온 조립식 건물이 보인다.

 

 

 

조립가옥을 지나서 촤측 길을 따라 진행했기 때문에 능선 좌측으로 올라 왔다.

현재 알바중

 

 

 

수상 스키장이 반대편 아래 쪽 멀리 보이니 얼마나 거꾸로 올라온 거여?

조립식 건물을 지나 좌측 길을 따랐던 상황

조립식 건물을 지나 우측 길로 따라가서 길을 찾고 반대편 능선을 내려서야 금호 낚시터가 나온다.

 

 

 

우린 여기서 골짜기를 따라 아랫쪽 파랑지붕의 계사를 바라보며 내려 갔다.

 

 

 

14;45  방아실 가는 도로에 내려서다.

 

 

 

도로를 따라 마을을 지나고....

 

 

 

 

여기가 금호골 낚시터다.

제대로 능선을 넘었더라면 비닐하우스 옆길로 내려왔을 거다.

길없는 골짜기 알바 약 30분

덕분에 눈밭 실컷 빠대고 양말 다 젖엇다. 

가끔 길은 만들기도 하는 거다.

 

 

 

대정리 보건소를 지난다.

 

 

 

 

 

금오골 정류장

 

 

 

 

15:04 세번째 구간 제 1독도 유의구간

요기서 도로를 내려가 수변길을 따라 건너편에 보이는 전원주택으로 간다.

 

 

 

전원주택 앞 T자형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호수를 따라 가는 목가적인 길

 

 

 

전방 갈래길에서 오른 쪽으로 진행한다.

 

 

 

 

 

 

15: 15 서당

 

 

 

  

 

 

세번째 구간 제2 독도 유의구간

소나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작은 재를 넘어 간다.

 

 

 

재를 넘어 아래 보이는 곳이 방아실이다.

길에서 수로를 따라 내려 간다.

 

 

 

방아실 정자.

 

 

 

방아실에서 버스를 놓쳐서 와정 삼거리 까지 나와 63번 버스를 기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