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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입국 및 트레킹 허가 기타





입국 및 트레킹 허가

 

네팔 비자 발급

네팔은 비자가 필요한 나라다.

비자 발급은 체류일정에 따라 다르다.

15알 이하는 25달러, 30일 이하는 40달러, 30일 이상 90일 까지는 100달러다.

비자는 한국에서 받아 갈 수도 있고 현지공항에서 도착해서 받아갈 수도 있다.

한국에서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는 경우 발급 비용이 더 비싸고 신청한 후 다시 받으러 가야 하는 등

번거롭다.

따라서 도착해서 비자를 받는 게 유리하다.

카트만두공항에 도착하면 각자 체류일수에 따라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

네팔은 1년에 최대 5개월 까지 체류 가능하다.

3개월 초과부터는 추가 체류일을 계산해 출입국 관리소에 비용을 납부하고 비자 연장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항 출국시 페널티를 받게 된다..

비자 연장비용은 최초로 발급한 비자 체류기간에서 초과 일부터 하루에 2달러 씩 부과된다. 그러나

초과일수가 1~2일에 불과 하더라도 연장 날짜는 최소 15일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비자를

연장하려면 최소 30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만약 비자 연장없이 체류하면 추가 연장비용과  

페널티 비용을 동시에 물어야 하므로 훨씬 비싸다.

 



 

트레킹 허가

TIMS는 트레커의 입산기록과 가이드포터에 안전에 관한 카드로 입산허가증 같은 거구 퍼밋은 입장료

같은 거다. 둘 다 받아야 트레킹 가능하다..    

퍼밋은 입산할 때 한 번만 검사하고 팀스는 중간 중간 마을마다 계속 검사한다.

 

트레킹 퍼밋

히말라야를 트레킹할 때 반드시 받아야 하는 여행 허가증으로 입장료 보면 무난하다. .

이 허가증을 소지하지 않으면 트레킹을 할 수가 없다.

안나푸르나 보존지역(ACAP)퍼밋 발급비는 부가세 13% 포함 총 2,200루피다.

ACAP 퍼밋은 현장발급이 안된다. 반드시 카트만두나 포카라에 있는 네팔관광청에서 발급받아 가냐 한다.

만약 퍼밋을 발급받지 않고 트레킹을 하다 걸리면 발급비의 2배를 패널티로 내야 한다.

그 외 제한지역 (무스탕,마나슬루,돌포,칸첸중가)등은 따로 특별허가를 받아야 한다.

에베레스트와 랑탕 지역은 국립공원이라 현지 도착해서 퍼밋을 발급 받아도 된다.

여권 복사본과 부가세13%포함한 입장료 3,390 루피를 내면 즉시 발급해 준다.

네팔 관광처으로 갈 시간이 없거나,네팔 여행이 처음이라면 현지 여행사의 발급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문이름, 생년월일,여권번호, 성별, 여권사진(JPG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면 된다.

여권사본을 이메일로 보내면 한 번에 해결된다. 업소에 따라 약간의 대행료도 받는 경우가 있지만 큰 비용은

아니다.

 

TIMS 카드

TIMS (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의 약자이다.

이걸 트레일 중간중간 체크포스트에서 확인하여 허가를 받은 사람인지 체크한다.

200811일부터 네팔 트레킹 협회 (TAAN)주관으로 시작된 TIMS카드는 트레커의 신변안전과

트레킹 중 혹시 발생할 지 모르는 가이드와 포터의 상해나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 졌다.

원래의 의도는 그렇지만 늘어나는 해외 트레커들에게 징수하는 입산 허가금 성격이 강하다.

 

블루팀스는 가이드, 포터를 고용한 사람에게 발급되고, 산악사고시 가이드, 포터의 치료비용과 보험은

 TIMS에 가입된  보험회사에서 지급한다..

 (2. The second part is utilized in the welfare of trekking workers like buying medical and accident

insurance policy for them and conducting rescue operations in case of accidents. The amount is also

used to launch various programs as a par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nd meet

administrative expenses.)

그린팀스는 개인자격이며, TIMS에 소속된 Trekking Agencies Association of Nepal (TAAN)

을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가이드를 고용했을 경우 개인적인 행위로 보기 때문에

TIMS의 보험혜택은 제공되지 않으며, 가이드포터의 사고시 개인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TIMS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여행자는 안나푸르나 보호구역이나 국립공원 입장이 불가능하다.

그린카드는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관광청을 직접 방문해 발급 받아야 한다. 발급비용은 20달러다.

발급 시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나 포터를 고용할 경우에는 블루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블루카드는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비는 10달러이나 에이전시를 이용할 경우 대행 수수료는 10달러를 내야 한다.

불루카드를 발급받으면 트레킹중 가이드나 포터에게 불상사가 생기면 이 책임을 여행사가 지게 된다.

여행사는 의무적으로 가이드나 포터의 보험 가입을 해야 한다.

 

퍼밋종류

비용 및 특징

블루카드

가이드나 포터 고용시 발급. 발급비 10달러

네팔트레킹 협회 산하 여행사에서 발급(수수료 10달러)

그린카드

가이드나 포터 없이 트레킹시 발급, 발급비 20달러

(네팔 관광청에서만 발급)

국립공원 입장료(에베레스트, 랑탕)

3000루피 + 부가세 13%(390루피) = 3,390루피

안나푸르나 보존구역 퍼밋

2,000루피 + 부가세 13%(260루피)= 2,260루피

치트완입장료

1,500루피

 

 

 

관광지 입장료

네팔물가에 비해 관광지 입장료는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카트만두 시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들이 많다.

목적지

비용

카트만두 두르바르 광장

1,000루피

파탄 두르바르 광장

500루피

박타푸르 두르바르 광장

15달러 혹은 1,500루피

스와암나트 사원

200루피

파슈파티나트 사원

1000루피

보우더나트 사원

400루피

창구 나라안

250루피

왕궁 박물관

1,000루피

가든 오브 드림스

200루피

 

 

기타 모험 스포츠 비용




마운틴 플라이트   : 히말라야 관광 비행 : 195달러


텐덤 페러글라이당 : 70달러

번지점프          : 100달러

정글 사파리       :  90~300달러 (23일 패키지)

마운틴바이크      : 25달러 ~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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