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지난해 250만개 수준에서 올해 300만개, 내년 초 400만개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무선 공유기 판매량이 급증해 전체 공유기에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으로 올라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보급률이 매년 30% 가량 증가하는 등 ‘1가구 1공유기’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는 유선 공유기 가격이 1만원대로 하락했고 무선 공유기도 3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등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최근 주상 복합형 오피스텔 보급이 늘면서 사무실에서 유선 인터넷 대신 공유기를 사용해 3,4 대 정도의 PC를 함께 사용하는 추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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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테헤란로· 용산 등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는 평균 5·6개의 공유기가 검색되고 있다. 또
노트북PC·PMP 같은 모바일 기기가 무선 랜을 대부분 지원해 이로 인한 공유기 수요도 늘고 있는 상황. 업계에서는 수년 내 한 집에서 기본
1개 이상의 공유기를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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