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화서비스가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워너브라더스·유니버설·MGM 등 할리우드 영화사는 물론 온라인 영화사업 진출에 머뭇거리던 뉴스코프와 폭스TV 등이 가세했다. 이들
영화콘텐츠 제조업체들은 그동안 급감해 온 아날로그 영화배급시장의 수익성 악화 타개, 신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탐색수준이었던 온라인 영화시장에
대해 적극공세로 전환하고 나왔다. 뉴스코프는 내려받은 콘텐츠를 윈도 미디어와 호환되는 PMP 등 휴대용 미디어 기기에 전송해 재생토록 해 기존 비디오나 DVD타이틀과 동급으로 완전히 대체할 물꼬를 틀 전망이다. ◇뉴스코프, 온라인 영화 사업 진출 선언=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뉴스코퍼레이션(이하 뉴스코프)이 10월부터 온라인으로 자회사 20세기폭스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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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들이 공동으로 영화 다운로드사이트를 개설하거나 전문
사이트에 제한적으로 온라인 판권을 허용한 적은 있지만 뉴스코프와 같이 단독으로 직접 진출한 적이 없어 이번 조치는 가히
혁신적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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