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의 인터넷 등산 동호회 사이트 '한국의 산하'
내가 회사 산악회를 이끌 때 부터 많은 많은 정보를 얻었던 사이트 였다.
제작년 부턴가 가끔 산행기를 올리고 있다.
일일이 다 읽을 수도 없는 수 많은 산행기가 올라와서 필요할 때 읽거나
몇몇 분의 글이나 사진은 좋아서 들어 갈 때마다 꾸준히 읽고 있다.
지난 번 컴퓨터 잡지에서 난데 없이 산하에 올린 나의 글을 싣겠다는 연락이 왔었고
태극종주 때는 요물님과 mt주왕님을 만났다.
글도 잘쓰시고 강철 같은 체력에 아주 개성 있는 분들이라 산하에 들르는사람들에겐
꽤 유명한 사람들이다.
글로만 대하던 그분들이 태극의 길목을 지키고 있었고 실체없는 온라인 세상은
그렇게 반가운 만남으로 구체화 되었다.
무릉객이라는 이름으로 날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너무도 신기했고
오지의 뜻밖의 만남은 오랜 친구를 만난 반가움과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태극종주 마지막 산행기를 올리고 댓글을 달아준 분들 중에 유순이님이 있었다.
새재에서 올라와 독바위 하봉 중봉을 거쳐 치발목으로 내려서는 원점회귀 산행중
독바위를 지나가는 길에서 날 만난 것이었다.
동부구간에서 두번째로 만난 부부 산님들이었는데 금지구역의 거친길에서 나이드신
분들을 만나니 의외의 반가움에 다소 황당한 느낌마저 들었었다.
유순이님이 그 부부가 자신이라고 댓글을 달아준 것이다.
참으로 반가운 마음에 그분의 이름으로 산행기를 검색해보니 참으로 대단한 분 아닌가?
백두대간 종주는 오랜옜날에 마무리 했고 아직도 열정을 누르지 못해 비경을 찾아 동번서쩍 날라 다니시는 중이시다.
나랑 비슷한 색깔이지만 초절정 고수
그분의 산행기는 벌써 올려져 있었고 거기엔 그리운산님과 무명의 내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그날 그 거친 길을 걸으며 지리산 단풍에 빠지고도 모자라 어두워지는 새재계곡물에
뻐져 목욕재개 까지 했다고 기록을 남겨 놓았으니 엔간하신 분이다.
하여간 요즘 일련의 사건들이 '한국의 산하'에서 비롯되었다.
지리산 신령님의 익살이었고 교활한 인간이 개척한 새로운 영토의 또다른 즐거움 이었다.
산하 가을모임을 서대산에서 한다고 했다.
우리집 근처에 온다는데 귀연팀들과 지리산에 합류할 수 없어서
모임에 참석하겠노라고 통발을 놓았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그저 산에서 길동무가 되어도 반가울 텐데
온라인에서 그가 남긴 글로써 그의 세상과 삶의 모습을 알고나서
만나니 그 의미가 더 각별하지 않을까?
그냥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었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세상을 염탐해 보고 싶었다.
너무 많은 분들이라 일일이 인사 나누지 못했지만 닉네임으로 기억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많은 분들이 무릉객을 기억해 주었다.
운영자님과 관리자 그리고 총무님과 인사 나누었다.
총무님은 권경선이라 여자분이 줄 알았는데 남자였다.
고이기님 부부는 대전 부부산님들로 남편이 부인을 모델로 멋진 자연풍광을 담은 산행기를 자주 올리시던 분인데 홍어회무침을 바리바리 싸들고 달려왔다.
mt주왕님과는 이러저러한 이야기로 술한잔 나누었고 반가운 유순이님 부부도 만났다.
부산에 사신다는데 자세히 뵈니 나이에 비해 피부도 곱고 너무 젊어 보인다.
나도 산 열쓈히 타면 저렇게 늙지 않을라나?
아니 그냥 산을 닮아 넉넉하고 편안한 얼굴로 늙어 가면 좋겠다.
두분이 너무도 반가워 해 주신다.
태극을 그리던 그날의 이야기를 하면서 참으로 즐거웠다
이름처럼 바람 같이 한국의 산하를 주유하는 김삿갓님도 만났다.
나의 글로 내가 훨씬 나이가 들었을 거라 생각 했단다.
나를 멀지 않아 산에 들어앉을 사람으로 표현해 주었다.
그외에도 코스모스님,깃털님,남택만님,브리뜨니,만우, 창원51, 윤도균님, 산초스님 ,이근철님등 많은 분들을 만났다.
비오는 서대산
살아가면서 한번씩 느껴보고 싶은 동질감과 따뜻함이 있었던 하루였다.
아래사진과 글은 만남이 끝나고 난 뒤 고이기님 부부가 1착으로 올린 사진과 무수한 댓글들이다.
그녀 곁님의 앵글에 나도 한컷 잡혀 있다.
무릉객
운영자님 이하 수도권 한.산가족분들과 영남권 한.산가족분들
비가 많이 쏟아지는 와중에 길을 떠나셨는데 모두들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셨겠지요? ^^*
꼭 만나고 싶었던 그리운 얼굴들을 만난 오늘 모임, 정말 반가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히 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잘생겼고 예쁘던 산하가족들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
2006.10.22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옴
서대산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공표한 이후로 만남의 날이 하루 하루 가까워 오자 그와 비례하여 마음이 설레어 오기 시작한다
글과 아이디로만 만나뵙던 분들을 만난다는 사실에 만남의 날 전날은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다
집에서 만남의 장소까지 약 30분정도의 거리를 가는 동안에도 오프라인에서의 첫 만남에 대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조바심이 났다
집결지인 드림리조트 주차장에 도착하니,충남권 집행부님들이 벌써 와 계셨고
무릉객님이 맨처음으로 인사를 청해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얼굴을 몰랐던 관계로 나중에서야 멀리 순천에서 일찍부터 와 계셨던 이근철님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누다보니
서울차가 먼저 도착하여,낯익은 얼굴들이 차에서 내려오시는데 마치 산행기속에서 걸어나오시는 듯,어찌나 신기하던지... ^^
인사를 나누는 사이 영남권 산하 가족들의 차가 도착하고,모임의 날 행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던 초보때 두어번 와봤던 서대산
서대산과 비는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그때도 오늘처럼 비바람속을 헤쳐갔던 산행이었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빗방울이 돋기 시작했고, 정상에 가까워 올수록 빗줄기는 거세졌다
초반에는 선두에서 열심히 잘 따라갔는데, 우짜다 보니, 사람들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거세지는 비때문이라도 주변 풍경을 돌아볼 새도 없이 가파른 길과 암릉들을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서대산 정상에 많은 님들이 모여있었다.
정상에서 간단히 기념촬영을 하고,정해진 루트대로 하산하는데,하산길 풍경은 물오른 단풍들도 보이는게
가을 분위기가 제대로 나는것 같았다
비가 많이 와서 몇번씩 미끄러지면서 내려왔던 하산길이었고, 뒤풀이장소에 도착하니 발빠른 님들은 벌써 와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다
비가 오는 관계로 정상에서 먹으려던 점심도 못먹고 내쳐 왔던터라 배도 고프고 비에젖어 몸이 떨렸는데
주최측에서 뜨거운 국물을 준비해주셔서 얼마간 몸이 풀렸다
우리고장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라서 반가운 님들에게 조촐하게나마 접대하고 싶어서 준비해가지고 간 홍어회무침을
코스모스님께 전달하고 반가운님들과 나란히 앉아 점심을 먹었다
점점 비바람이 거세지는 날씨속에서도 산행을 마친 님들이 속속 도착하여 안전산행을 축하하며 오가는 술잔으로 우의를 다진다
진정한 모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인것이다.
보고싶던 얼굴들을 찾아가 술을 권하고,우리의 영원한 공감대인 산을 얘기하며 만남을 즐거워 하는 시간
비록 반가운 이름들을 모두 부르며 인사나눌수는 없었지만,
절실한 그리움으로 다가올 다음 만남을 위해 못다부른 그 이름 , 그얼굴들은 아쉬움속에 그냥 남겨두기로 한다
p.s:한번의 모임을 갖기위해서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준비를 해야하는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님,관리자님(따뜻하게 이름 불러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남주 관리자님 ^^*)
권경선 총무님(많이 만나뵙고 싶었는데 술한잔도 못드리고 지송합니다^^)
코스모스님(다음 만남땐 사진 예쁘게 많이 찍어드릴께요~ ^^*)
충남권 집행부셨던 이상일님,영상대감님,송영택님,뜻깊은 모임을 주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반가운 분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어 이번 산행기도 인물위주로 흘러가 버렸는데요.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__^*
★ 산하가족 서대산 산행 사진 모음 ★
영남권 가족들 도착(어서오십시요~반갑습니다~!^^)
관리자님의 환영인사
오늘의 일정 설명중이신 권경선총무님
조대장님이 앞장서신 선두대의 힘찬 발걸음(몽골촌 방면의 들머리)
제비봉을 바로 지난 지점, 헉!가파르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서대산 명물 출렁다리
신선봉의 산하가족들
정상을 배경으로
★ 뒤풀이 사진 모음 ★
멋진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신 8848님
8848님의 흥겨운 연주에 즐거워 하시는 이근철님은 젤 왼쪽 살짝 나오셨네요. ^^*
뒷편에 영상대감님,사진찍으시는 김정목님, 즐거워 하시는 양지편 사람님
무릉객님과 한컷! ^^*
브리뜨니님과 다정 모드로 ^^*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산하가족들을 열심히 접대하시는 모습
(코스모스님 지송 ^^* 어제 보니께네 눈이 감긴듯하여 차마 못올렸는데요. 밑으로 뜨셔서 그리보였나봐요)
산하가족 서대산 모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충남권 집행부 여러분들
산하가족들의 추억을 담아주기위해 여념이 없으신 운영자님
좌로부터 8848님,청파님,김정목님(마냥 행복하신 표정들! ^^*
조대장님 팀 소개
카나리아님(도촬인데 멋지게 나왔죠? ^^*)
유순이님 부부와 김삿갓님(은 피부가 어쩜그렇게 고우신지..주름살 하나 없으시다는.* ^^ *)
(유순이님은 무박 태극종주하신분이라 믿기 어려울정도로 얌전하시고 미인이셨어요~)
일송과 일영 부부님
좌로부터 김정목님, 창원51s님(짝꿍은 창원51w님),관리자님,운영자님,이두영님,창원51z님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또 한분의 동행이신 창원51i님)
김정목님 부부와 고이기 부부
부산의 여전사 유순이님과
사이트 운영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자님과
좌로부터 관리자님,남자분(? 죄송..이름을 못봤어요)얼굴이 무척 궁금했던 난테님^^,고이기,산초스님,우리산내음의 마음고요님
대선배이신 조대장님과(평소에 존경하던 분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부산의 깃털님(만나뵙게 되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 표정에 다 나오잖아요~)
배경음악:Hold Me For A While - Red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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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
2006-10-26 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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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등이네 우중의 즐거운 만남 행복해 보이네요 지금 시간도 직장에서 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두영 회장님은 아시고 항상 안산.즐산을 부산에서 |
2006-10-22 23:4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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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가뜨^^ 일빠따로 올라온 기다리던 산행기 ... 역쉬~~ 고이기님의 발빠른 행보^^ 돋보입니다. 덕분에 술 덕분에 죠요~~ㅇ 히 보는 산하의 선남선녀님들의 모습 즐거운 하루 되셨죠? 산하 운영,관리,총무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유순이님께서 저리 미인이신지 몰라뵈었고, 카나리아님은 첨 뵙는 분이라 반갑고... 깃털님,조대장님,난테님,산초스님,우리산내음 회원님,김정목님,청파님, 이두영님,창원51님, 일송과일영님, 전화주신 김삿갓님, 코스모스님, 모두 장장하시고... 그리고 늘 고이기님 사진 담아주시느라 수고하시는 곁님, 무릉객님은 첨으로 증명사진 만나뵙는데 참 미남이시고... 8848님의 연주만큼이나 즐거우셨을듯... 근디, 브리뜨니님은 우째 한잔하셨나? ㅎㅎ 눈님이 영 한 잔 되신듯... 브리뜨니님은 각별히 책임^ 지세욧!! 회사러 갔다가 술에 빠졌으니...ㅋㅋㅋ 반가운 모습들 기다리다 뵙고 갑니다. |
2006-10-22 23:5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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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참석하셨네요. 닉으로만 알고 있던 분들의 얼굴들을 볼 수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소인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참석을 못했답니다. 다들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2006-10-23 06:5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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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방가웠습니다. 홍어 무침회까지 준비해오셔서 모두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ㅠ그런데 우찌 제사진은 하나도 없내요. 그리고 저기 여자분 성함모르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남주 관리자님 이십니다. 최고 1동 산행 사진 잘보고갑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
2006-10-23 08: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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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반가웠답니다. 고이기 2님 미남이시구 만나 반가웠구요? 술한잔에 눈풀린 사진 두 ㅋㅋ 감사드립니다. ^^; 산행기에서 또 뵙겠습니다. 모든 산하가족님 ..!!! 운영자님 ,관리자님,총무님.. 충남에서 이번 산하가족모임 진행을해주신 이상일님, 영상대감님, 송영택님 최호림님, 유종선님, 께 다시한번 감사말씀올림니다. 댓글에 사니조아님 ... 회사러 자갈치시장에 갔다가 술독에 빠지셨다구 ,,,ㅋㅋ 허탈~~ 나참 허탈합니다. 회는 이두영님께서 이번에도 가지고 오셔서 잘먹었답니다. 고이기님 고이기2님 다시한번 반가웠다는 인사와 안부를 전합니다. 늘건강하시십요 ? |
2006-10-23 08: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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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글로만 만났던 님들 얼굴 하나 하나 기억하며 산행을 이어가겠습니다. 고이기님 부부의 멋진 모습도 추억에 남을겁니다. 한,산 가족들과 하루를 보냈지만 마음속에 고이 고이 남겨 두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어느 곳에선가 또 만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모두는 산을 좋아하기에 어느산에선가는 우연을 핑계로 혹시라도 볼수 있길 고대하며.... |
2006-10-23 09: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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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 산님 그리고 이상일 산님 이하 여러 충남의 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모로 바쁘실텐데도 산하가족을 위해 따뜻한 국물도 만들고 홍어무침도....그리고 인삼주 오가피주 내가 좋아하는 곡주도... 너무나 풍성하게 차려 주셔서 잘 먹고 왔습니다. 덕분에 평소 보고팠던 얼굴도 뵈어서 더욱 뜻깊고 좋은 추억를 서대산 품에서 만들고... 산하가족분들 하나같이 통하는 것은 감성이 풍부하시고 생각이 깊은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너무나 깊어 얼른 알아차리지 못할 것 같고... 산하의 품에서 심성이 아름답게 가꾸어 졌기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반가운 맘에 실례도 범한 것 같고... 하지만 용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고이기 산님 역시 산행에서처럼 적극적이시고 활동적인 모습이 역역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가운데 좋은 추억 많이 쌓아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뒷정리 하시느라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을 충남 산하가족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2006-10-23 09:5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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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 모임에 가셨군요? 저는 결혼식이 토요일 2건 일요일 2건으로 아무것 도 못하고 예식장만 찾았습니다. 좋은 모임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006-10-23 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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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만나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저희부부도 촬영해주시고.... 두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운영자님 ,관리자님,총무님.. 충남에서 이번 산하가족모임 진행을해주신 이상일님, 영상대감님, 송영택님 최호림님, 유종선님, 께 다시한번 감사말씀올림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산하가족님!!!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다시 뵙때까지 행복하세요 |
2006-10-23 10: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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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디카 작업도 못하고 있는데 벌써 사진이 올라왔군요.. 뵙고싶었었는데 부부함께 참석하시어 방가웠습니다.. 충남산님들께서 너무 수고많이 하시어 덕분에 너무 편히잘 산행하고 뒷풀이까지 즐겁게 마친것 같습니다.. 아래서 세번째 함께 찍은사진중 맨 오른쪽은 우리산내음팀의 '마음고요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06-10-23 11: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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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이기님! 월요일이라 이제 컴을 바라봅니다. 제일 먼저 올리셨군요,부군과 함께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산행길에서 뵈올수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006-10-23 12: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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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의 산님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져셨군요. 고이기님의 얼굴엔 흥분이 가시지않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서 뵙지 못하고 언제가 훗날 직접 볼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2006-10-23 12: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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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오셔서 산하가족 과 함께한 고이기님 감사 합니다 일찍 사진도 올려주시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읍니다 부족함을 이해 해주신 산하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충남에서 다시한번 기회 주시면 더욱 잘 하겠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하세요 |
2006-10-23 12: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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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환한 표정들이 너무 멋지시네요. 미처 인사도 못드렸는데 ... 처음 참석이라 얼굴도 몰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멀리서 우중에 참석하시어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2006-10-23 12:2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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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님 이곳에서 글로만 뵙던 분들을 싫것보고 손도 잡아보고 얘기도 나눠보면서 인터넷상으로는 느낄수없던 정을 맘껏 느꼈던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산바람님도 만나뵜으면 무척 반가웠을텐데요. 늘 건강하세요~ ^^* 사니조아님 어제는 만나뵈려나 하고 기대 많이 했었는데요~^^ 명실공히 산하의 스타신데..술은 일차만 하시고 오시지~~ㅇ 산을 좋아한다는 공감대로 뭉친다는게 이렇게나 좋을줄은 몰랐습니다 본의아니게 참석 못하신 분들을 위해 보고싶은 얼굴들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산행 초반부터 한두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이 빗줄기로 변해서 내내 비 쫄딱 맞고 미끄러지면서 하산하던 산행이었지만 목마른 대지를 적셔주었던 반가운 비였습니다 다음 산행기로 뵐께요 사니조아님 ^^ 사이바님 솔직히 산행보다 뒤풀이때 반가운 님들과 한잔 하면서 얘기나누는 시간이 더 즐거웠다는..ㅎㅎ 비에 젖어 벌벌 떨면서도.. 지가 군대는 안갔다왔지만서도 전우같은 기분도 들고요. 왜케 다들 정겹던지요. 사진으로나마 즐거움을 나눌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코스모스님 지송~ ^^* 바쁘게 일하시는데 지만 즐거워 했던것 같아서요 일하는분 붙잡고 사진같이 찍자고 할수도 엄꼬.. 마음같지 않게 그렇게 되어서 미안한 감이 드네요 제가 해간 음식도 정성을 들인것만큼 맛있게 되지 않은점이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죄송해용~ ^^* 그리고, 관리자 이남주님은 지가 잘알고 있고요 관리자님 왼쪽으로 서 계신 여자분을 잘 모른다는.. ^^;; 코스모스님이야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브리뜨니님 직접 만나뵈니 너무 순수하셔서 저절로 정이 가던데요 ㅎㅎ.. 정말 반가웠습니다 ^^* 첨 만난 사이인데도, 이곳에서 쌓은 정이 허투로 쌓인것은 아닌가 봅니다 어제 더 많은 얘기 나누지 못해서 아쉽구요. 온라인에서나마 아쉬웠던 얘기 마니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잘 들어가셨죠? 초상권 침해했다고 법원갈일은 없겠죠? ㅎㅎ.. 무릉객님 어쩌다 보니,안보이시던데요 인사도 지대로 못드렸는데.. 우리고장 분이시라 정이갔던 무릉객님과 얘기 나눌수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반가웠습니다. 항상 숨어있기를 고집하던 남편이 이번모임을 계기로 만천하에 공개가 되버렸는데요 저의 남편의 모습을 좋게 표현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산행기로 만나뵙길 바라며.. korkims님! 샤프하신 모습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 글로만 만나뵙던 분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구요 반가움에 절로 손이 나가게 되더군요 저로썬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그렇죠? 산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까워 질수 있다는것이 좋았습니다 가는 모습을 못봐서 섭섭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 떠나셨는데 집에 잘 들어가셨죠? 다음 산행기로 만나뵙길 기원하며.. ^^* 김삿갓님 이젠 오라버님으로 불러드려야 될듯 합니다 ㅎㅎ.. 실제로 만나뵈니 너무 젊으셔서.. 좋아하시는 곡주를 한잔 따라드릴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닉네임처럼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았구요 만나서 얘기나눌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계백님 이번 모임 저로썬 정말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저도 술한잔 한 김에 보고싶던 얼굴들을 찾아다니면서 인사를 나눴는데요 미처 찾아뵙지 못한 분들도 있어서 철없이 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만나뵐수 있었으면 참 반가웠을텐데요 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일송과 일영님 한산에선 유명하시기가 연예인 저리가랄정도의 일송과 일영님을 만나게 되서 진짜 연예인을 만난듯 반가웠습니다 ㅎㅎ.. 말이 없으신듯 하면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 한산의 남자분들은 다 젊고 잘생기신거 같아요 ^^ 정말 반가웠고요.즐거운 산행 이어가시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
2006-10-23 12:3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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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반가왔습니다. 산행기 글로써만 뵙다기 직접 뵈니, 감개가 무량했지요. 다른 모든 분들도.... ....여자분(? 죄송..^^;; ... 아래에서 일곱번 째 사진에서 ,, 저요... 창원 51s 랍니다. 기억 해 주세요~~ㅇ^ ^* 저희 창원51은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했지만, 전혀, 어색하지않고, 모두가 하나된듯한 뜨뜻한 정이 넘치더군요. 왠지 모를 감사함이 마구,마구.. 참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산하가족 모든 분에게 사랑을 보냅니다~~(51s) |
2006-10-23 12:5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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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어쩌다보니 마지막 떠나면서 만나뵙게되어 더 반가웠는지요 사진으로 기억에 남아 보는순간 바로알겠더군요 모임 준비하신다고 고생도 하시고 이렇게 또올려주시니 무쟈게 좋습니다. 빨리뵙고 한잔드려야 했는데 못내 아쉬웁고 다음을 기약하는수 밖에요~~ 좋은산 많이 찾아 부부행복하셔요 |
2006-10-23 14: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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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 주시고 홍어회까지 감사드립니다. 후미조이고 행사진행하느라 제대로 얘기도 못 나누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6-10-23 1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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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부부의 함께하신 모습 대단히 좋았습니다 귀한 홍어회도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신경과 배려가 있으니 산하 발전이 있나봅니다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이어 가시고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나 봅시다 감사했습니다 |
2006-10-23 1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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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벌써 많이 다녀가신 우리산하의 선후배님들께서 제가 드릴 말씀을 다하시고 가신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그렇게 정갈스런 홍어회를 가져오신줄도 모르고 맛있게 잘먹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느을 두분 기억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심속에서 어제뵌 밝디밝은 모습으로 행복이 이어지시는 나날되시길 저또한 기원 합니다*^^ |
2006-10-23 19: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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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이라구요 산행기 사진 즐겁게 보고있네요 몰라뵙고 인사도 제대로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홍어회 엄청 맛청 맛이 좋았고 ㅎㅎㅎ 어느곳에서 준비햇는지? 굼굼했는데 고이기님이--준비했다고요 감사합니다 다음 산하가족모임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
2006-10-23 19: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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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홍어회맛이 예사 맛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이런 맛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바랍니다. 다음 산하가족 모임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 가서 누가 누군줄 모르고 그냥 눈인사만 하고 왔는데 다음에는 정식적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
2006-10-23 20: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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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분 출발 같이 걸어면서 이런저런 이애기나 하려고 하였는데 비는 쏫아지기 직전이고 땀은 나지 않고 깝깝하던차라 뒤에서 빠르니 천천히 하라고 전갈이 오고 사면초가라, 선두 조대장님에게 등산은 오를 때 땀을 흘리지 못하면 기회가 없으니 정상에서 기다리겠서니, 양해를 구했더니 허락하시더군요. 그길로 900고지를 치고 올라 정상도착 29분이 걸렸더군요(11:15) 비오는 정상에 홀로서 처량하여 탄금대로 내려서서 장군바위를 바라보면서 비경을 즐기다 내려서니 암벽에 자일이 길게 내려져 있어(독가촌 도딱는분 전용) 몇번타고 내려서니 삼천포(원흥사)라서 독가촌에 들어가 어딘지 물으니 드림리조트는 30리를 가야하는데 버스 택시도 다니지 않으니 비가 쏫아지는 길을 약3시간 걸어 뒷풀이 장소에 도착하니 겨우 선두조들이 도착하고 있고,생쥐 같은 몸을 녹이기 위해 얼른 곡차 1병을 마시니 좀 났더라.. 산행이 아니고 세면트길 경보를 하였네....이하생락 아무튼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건강하게 또 만나는 날은 먼저 가지 않을렵니다. |
2006-10-23 2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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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거의 후미에서 늦게 내려오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길게 이야기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보람있는 만남이었습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2006-10-23 23: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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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글을 먼저 올리셨었네요. 어제는 비몽사몽간에 졸리운 눈으로 산행사진 올리고 바로 잠들었기에 올리신글을 이제야 봤네요. 예쁜 사진들 올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006-10-24 00: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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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덕에 맛난 홍어회 잘 먹구요. 짧은 인사나마 나누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 즐산하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
2006-10-24 09:5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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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를 보니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았네요. 깃털님은 원흥사로, mt주왕님등 몇분은 성심사쪽으로 땡땡이 까정..ㅎㅎ 깃털님은 주력이 좋으시니 다시 정상으로 빽 하는것이 훨신 나을번 했는데.. 한산모임에서는 만남과 대화를 위주로 하심이 좋을듯.. 반갑게 맞아 주신 고이기님과 곁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고이 간직 하렵니다. |
2006-10-24 12:5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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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51s님이시군요.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어떤분이 저리 미인이실까? 했습니다 ^^* 서대산 동행 산행,좋은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창원51팀도 항상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mt주왕님 차 타기 직전이나마 인사 나눌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산행기 보니,다른길로 가셔서 재밌게 노셨더군요 ^^ 멋진 산행모습 자주 보길 기대하며..정말 반가웠습니다 ^^* 권경선 총무님 행사진행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돌봐주시지 않아도 혼자서 그리운 분들 싫것 만나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 총무라는 책임감으로 마음은 그리 편안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인상이 너무 편안해 보이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많은 얘기 나눌 시간은 없었지만,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__^ 이두영님 코스모스님 사진으로 뵈니,돌아가시는길도 즐거운 시간 되신것 같아 저 또한 즐겁습니다 저는 단지 이곳에서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교감을 갖는것이 너무 행복한 사람일뿐이고요 이두영님이야말로 자리하고 계신것만으로 든든하다고 생각해요 ^^*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하며.. 김정목님 활달하신 모습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좋아하는 산행과 함께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음식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뵙길 기원하면서.. 만우님 저야말로 인사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 많은 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결례가 아닌줄 아나 여의치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산수님 저도 산하가족분들과 오프라인에서는 첫만남이어서 마음만 들떠서 경황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인사를 드리지 못했더라도 마음은 모든분들께 내내 반가움으로 가득했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깃털님 제가 신발끈 다시 매는 순간에 어디로 사라지셨던데요 ^^ 깃털님은 아이디에 걸맞게 바람이신가 봅니다 정상까지 30분도 안돼서 가셨고 또 30리를 걸어서 오셨는데도 선두조와 같이 들어오셨다구요? 축지법을 쓰시는듯 합니다.ㅎㅎ.. 다음번엔 어찌하면 그리 빠를수 있는지 지한테도 한수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체력이시라면 따로 건강을 기원드리지 않아도 될듯 한데요 ^^* 그래도 늘 건강하세요~ 운영자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산을 알고부터 만나뵙고 싶었는데,너무 반가웠습니다~ 따지고 들면 세상 모든것이 별것 아닌것이지만, 의미를 두면 그 순간부터 의미가 되듯 이곳에 모인 모든분들께 하나의 의미를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리고 사이트 운영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오래 번창하는 사이트로 지켜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양지편 사람님 산행기로만 뵙던 분을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 비오는 와중에도 사진찍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더욱 반갑겠죠? 항상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똘배님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고, 얼굴을 모르는 관계로 결례를 한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아쉬움이 남아있어야 다음의 만남이 더욱 반가워 지겠죠? 그동안 열심히 즐거운 산행하시는 모습 보면서 위로를 해야할것 같네요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바라며..^__^* |
2006-10-24 15:3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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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댓글들을 너무 많이 달아 주셔서 제 사기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 더욱 겸손하게 선배님들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산초스님 쭈뼛거리는 저에게 먼저 인사 청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소탈하신 모습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다음 만남땐 꼭 곡주 한잔 나눌수 있기를.. ^^* 이근철님 이근철님이랑 저와 korkims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안올리셨던데요 궁금하구먼요~ ^^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 먼길 잘 가셨는지요? 떠나실때 한번 더 인사나누지 못해 섭섭했습니다 즐거운 만남이었고 뵙고 싶었던 분이라서 참 반가웠습니다~ ^^* 배종철님 오셨으면 한눈에 알아봤을낀데요~ ^^* 개인사정이 있으시다면 어쩔수가 없는거지요 저요~ 그날 내내 저 얼굴로 돌아다녔는데요 ㅎㅎ.. 눈가에 주름 잡히는것을 감수하면서요. ^^ 다음 만남때 꼭 뵐수 있기를 바라며... 송영택님이야말로 행사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대전에 살면서도 별 도움을 드리지 못했는걸요? ^^;; 수고는 다 하셨음에도 공을 다른 분들께 돌리는 품새가 존경스럽습니다 뜻깊은 모임 무사히 치루신 충남권 집행부님들께 같은 고장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곽향섭님도 제가 인사드리지 못했군요 이제라도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현재형으로.. ^^*) 일일히 아이디를 확인하고 다닐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보고싶던 많은분들과의 해후를 놓친것 같습니다 다음엔 꼭 인사나눌수 있기를 바라며.. 산행기로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조대장님 댁에는 잘 들어가셨지요? ^^* 저같은 초보산객이 조대장님같은분과 같이 산행했다는것 자체가 영광이었구요 평소에 존경하던 분과 같이 추억을 남길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조대흠 대장님의 이름을 보면 더욱 반가워 질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잘 이끌어주시고, 늘 건강하셔서 좋은분들과 즐거운 산행길 오래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반가웠습니다~ ^__^* |
2006-10-24 16: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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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 멋지게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길 기대하며 늘 건강하세요,,, |
2006-10-24 21:2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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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늦게 인사드립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같은 여성이기에 더 친금감이 들더군요 또 이렇게 예쁜 네 모습 담아주시니 감사하고요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향상 행복하세요 |
2006-10-24 22:5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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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저와 고이기님이랑 korkims님 같이 찍은 사진 조금 흐려서 안올렸는데.. 그냥 올릴께요.. |
2006-10-24 23: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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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님 개성있으신 모습이 보기좋았답니다 ^^* 같은보조로 한동안 산행 같이 했지요? 어느순간 모두 어디론가 사라지고 우리부부만 가게 되던데요 직접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낯익었던 모습 반가웠습니다~ 카나리아님도 즐산하시구요 ^^* 유순이님 산길에서 철의 여인이시니 그정도의 여정은 힘들지 않으셨죠? ^^ 어디에 그런 에너지가 숨어 있는지 모를정도로 조신하신 모습 말씀은 없으시지만 조용히 외조하시는 부군님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고요.건강하시고 좋은 산행으로 뵙길 바랍니다~ |
2006-10-25 00: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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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 어제 순천만 사진 찍어 놓은게 몇장 있는데.. 혹 필요 하시면 제 블러그(포토로그)에 올려 놓을께요.. |
2006-10-25 00:3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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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기님께 안녕하세요 온양 이상일입니다. 우선 금번 2006 하반기 한국의 산하 가족 모임 산행을 추진함에 있어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많은 량의 홍어회를 마련해 주셨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그만 덥석 받아 산하가족을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하여 너무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만 많은 부담을 드린것 같아 무어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일을 추진하는데 여러모로 일천하여 미리 알아 보지도 못하고 또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도 못하고 올라온것 같습니다. 너그러우신 양해를 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통화를 하였으면 합니다. 제 손전화번호는 제 이름을 검색하시면 회원정보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늘 아름다운 추억과 안산.즐산을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