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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냄새 - 사이언스in 동전냄새가 아니라 손냄새였구나! 땀에 녹은 금속 이온과 피부에 있는 물질 변화 손으로 만지지 않으면 금속 자체는 냄새 없어 쇠로 된 난간이나 칼 또는 동전을 만지면 특유의 금속 냄새가 난다. 그런데 금속 자체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 더욱 신기한 것은 손바닥에 남은 금속 냄새가 피 냄..
명성산 억새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 같은하늘아래
태백산 일출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 같은하늘아래
11월의 계룡산 산행일자 : 2006년 11월 12일 산 행 지 : 계룡산 종주 (병사골-장군봉-신선봉-삼불봉-관음봉-쌀개봉-천왕봉-황적봉-자연학습원) 동 행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6시간 50분 날 씨 : 추워져서 다소 쌀쌀하였으나 맑았고 조망이 짱이었음 07:11 : 일출 07:40 : 장군봉 08:30 : 지석골 하산로 삼거리 09:10 : 신선봉 09:30 : ..
여행에 대하여 - 카오산에서만난 사람들 아이비엠 이동형이가 사표를 내고 세계일주를 떠난지 2년이 훌쩍 지났다. 그가 돌아 왔다는 이야기만 듣고 아직 만나지 못했다. 한비야의 책을 읽을 때나 류시화의 책을 읽을 때나 한결 같이 그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들 나와 닮은 곳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
아시나요? 아시나요? 2006/11/06 16:09 출처 :조선블로그 숲나무 아시나요? 벌써 가을이 저물어가는 것을요. 조바심으로 시계를 자꾸만 올려봅니다. 점심시간까지 남아있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한 채, 나는 일을 접고 일어 섰어요. 가을 속으로 나들이 간다는 말을 차마 동료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말이죠. 혼자이고 싶..
평사리 하동 평사리에서... 2006/11/06 09:59 출처 : 조선 블로그 은빛날개 참 웃깁니다. 가을도 가고 겨울이 오는데 누군가 여름 풍경을 올렸습니다. 금방 떠내보낸 여름이 그리워 지려고 합니다. 코끝이 찡한 것이 고향의 매새와 모습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봄엔 고향에 가겠습니다. 노란 난초가 피고 물..
숨막히는 감동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출처 : 조선블로그 로빈타임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겹고 따분하기 그지없는 공간이다. 매일매일 새롭고 신선한 즐거움이 일어나기는 커녕 하루하루 힘들고 나른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지구는 정녕 권태로운 공간에 불과하단 말인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