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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벳 5일차 -쓰꾸낭산 트레킹
동티벳 4일차 -당령설산 핸펀사진 동티벳 – 당령설산셋째날의 야라설산 일정은 힘들었지만 마지막 신비스런 느낌으로 다가 온 자매호수와의 조우 그리고 티벳의 신성과 내 영혼의 교감으로 인해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던 여정이었다. 버스에서 가이드가 말한다.“오늘 예보와는 달리 소나기도 한 번 맞지 않았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덕을 많이 쌓으신 덕분입니다.하지만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우비는 꼭 챙기세요.” 어제 가이드가 날씨 얘기 하는 중에 대구팀 누가 물었었다.“호텔에 드라이기 있나요?”가이드 왈 “당연히 있지요.”날씨 얘기에 웬 뜽금 없는 드라이기 얘긴가 생각했는데 트레킹 일정이 남은 상태에서 비를 흠뻑 맞으면 등산화를 말려야 한다는 것이다.지금 쓰쵠성은 우기에 속하고 산악에서는 언제 비가 내릴지 모..
동티벳 3일차 - 야라설산 핸펀사진 3일차 야라설산 트레킹호텔 조식 엄청먹고 출발행동식 지급 받다ㆍ바나나 2개귤 1개빵 2개쌀과자 2개아 맞다 부페에서 계란가져 온다는 게 !남사시럽긴 해도 옥수수와 계란 그리고 카스테라라도 가져왔으면 좋았을 텐데…계란 쌔벼 오라는 가이드 말에 내가 가지고 오다 걸리면 가이드님이 가져오랬다고 할거라고농을 하고서도 잊아 뿌릿다.행동식 양이 너무적은데 이거 먹고 7시간 산탈 수 있으까?ᆢ약 1시간 30분 버스로 이동야라 설산 풍경구 출발점에 섰는데 속이 꾸물럭거린다ㆍ아침을 맛 있게 잘 먹었는데 마지막에 먹은 두유가 뭔가 나하고 안 맞는 모양마눌이 사준 대변용 휴지도 안 가지고 왔다일단 야라설산 풍경구 입구 시쇼우지엔에서 파편이 비산하는 설사폭탄으로 영역표시를 하고 조사장의 두루마리 휴지로..
동티벳 2일차 - 갑가장채 티벳 마을 산책 핸펀 사진 나홀로 단바 저녁 산책 (핸펀)
동티벳 1일차
2025년 추석제사 및 패밀리 회동 (신시도 휴양림&팬션) 2025년 추석 제사 및 패밀리 모임 (신시도 휴양림 &팬션) 금번 추석제사 및 및 패밀리 모임은 추석 전주 토요일(9월 27일 ) 신시도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함 아 래 제 사 일 : 9월 27일 (토요일)장 소 : 신시도 수희팬션 (주소- 전북 특별자치도 군산시 신시도 2길 28-1)신시도 휴양림(6인까지숙박가능) 과 수희팬션(12인까지숙박가능) 2개 예약제사와 주모임은 수희팬션, 휴양림은 여성들 숙박 시 간 : 신시도 수희팬션 14시 (입실가능시간)제사는 6시 예정 차 례 상 : 구입한 휴대용테이블 (2개)구입한 소형 병풍 차례상에 설치 기본제기 : 은비..
지리산 태극종주 : 2006년 8월 그리워하지 말아라.밤마다 촛불을 밝힌 애절한 사랑이세석에 흐드러진 철쭉 꽃으로 피어나는 날촛대봉에서 말없이 흐느끼는 달빛을 푸른 초목의 바다 위를 떠갈 때검은 구름이 초목의 푸른 빛을 거두고굵은 장대비 위에서 몸부림치던 암울한 뇌성과 지리산의 울음소리 그리워 하지 말아라들국화 핏기 없는 얼굴로 울먹이는 날유전되는 슬픔을 서러워하는 원추리 측은한 눈물과당단풍에 떨어지는 가을 빛의 가엾은 추억을 황량한 흰 눈밭을 돌아온 칼바람이 쇳소리로 울고비수처럼 텅 빈 가슴을 뚫어사무친 세월의 거친 뺨을 사정 없이 후려치는그 매운 지리산 바람 맛을 올해는 태극종주에 대한 집착이 내내 따라 다녔다.특히 인월의 바래봉구간과 동부능선의 미답의 길은 지리산의 그리움에 새로운 갈망을 보탰다.폭우로 인한 지리산 주능종주 실패와 ..
폭염과 한판 뜨다 - 고흥 두방산-병풍산-첨산 우린 언제쯤 알게 되는가? 그렇게 열심히 내 행복의 자루에 담았던 황금은 점점 그 빛을 잃어가고그렇게 오매불망 쫒았던 자유가 이젠 내 목을 조른 다는 걸 열심히 나대며 살았는데 부처님 손바닥 이었고아직 갈 길이 먼데 벌써 다리가 아프고 땅거미가 밀려 온다는 걸 빛나는 내일을 위해 아낀 떡덩이는 시어 버리고 내일의 행복을 찍은 사진에는 내가 없고 낯선 늙은이 하나 바람길에 서 있다는 걸 어느 날 뒤돌아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케케묵은 행색이며 꼬리한 냄새가 어디 표나지 않겠냐 만은 거울도 잘 안보는 나이인 데다립써비스 난무하고내로남불이 밥먹듯이 자연스러운 세상을 살아오다 보니다들 “나”는 안 늙어 가는 거 같지?그랴도 아즉 장단지가 탱탱하고젊을 때나 지금이나 마음은 늘 그대로 이고 …… 산길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