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주간 ‘타임(TIME)’지는 작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을 선정하고 블로그나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참여하는 개개인의 힘에 주목한 바 있다. 개인 미디어 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평범한 개인을 참여의 장으로 이끌었고 이런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붐을 만들어냈다. 초창기 UCC 제작이 대부분 캠코더나 디지털카메라의 동영상 촬영을 이용했다면 최근에는 동영상 창작을 위해 다채로운 미니 캠코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니의 UCC캠코더 ‘NSC-GC1’는 ‘넷셰어링캠코더(NSC, 인터넷 공유 카메라)’의 의미를 담은 대표적인 제품이다. 보다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간편한 인터넷 업로드로 인터넷에서 무한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은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29×104×56㎜로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다. 무게 또한 150g에 불과해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넣어 그때그때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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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대 640×480(30프레임)의 MPEG 동영상 촬영 기능과 500만 화소 JPEG 정지화상 촬영을 지원한다.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미디어로 동영상·정지영상을 저장하며 광범위한 공유와 편집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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