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터 휴게소 조형물 에궁 남사시러라..
유람선 선착장에서 본 풍경
휴게소에서 기르고 있던 토끼
애완용 토끼를 넓은 마당에 담을 둘러치고 키우는데 토끼들이 땅속에 굴을 파고 살아감
월악 선착장
개인다고 하더니 가던 길 내내 날씨가 흐리다
산 행 일 : 09.5.20 (토요일)
산 행 지 : 도락산
산행코스 : 상선암마을-상선삼봉-제봉-형봉-신선봉-형봉-신선봉-채운봉-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마을
날 씨 : 흐린 후 맑다
거 리 : 6.2km
소요시간 : 등산 4시간 46분
동 행 : 마눌
10:08 : 출발
11:58 : 신선봉
12:41 : 도락산
13:03 : 다시 신선봉
13:13 : 채운봉 갈림길 (채운봉:0.3km , 상선암 2.9km)
13:20 : 채운봉
14:25 : 작은 선바위
14:54 :하산완료
상선암 주차장에 서 있는 도락산 탐방 개념도
채운봉 쪽이 더 길고 힘들다.
통상 제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도락산에 오르고 채운봉 쪽으로 하산한다.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나름대로 즐거움이 함께해야 한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이야말로 커다란 즐거움이 아닐까?
도를 즐기는 산 도락산
상가 지대에서 좀 오르면 길목에 있는 절
이정표 대로 우측으로 가다가 상가들이 나오는데 선암가든 쪽으로 직진하면 제봉으로 도락산에 오르고
우측 길로 가면 채운봉 으로 도락산에 오르는 길이다.
환영해주어서 고마워 ... 잘 댕겨 올께
가파른 오름길에 삶의 힘겨움을 보여주는 나무
이리도 어렵게 살아 가는데 노통님은 왜 그리 쉽게 삶을 포기하셨을까?
원망하지 마라 모두가 운명이다.
오름길 소나무
삶이란 너무 가까이서 바라다 보면 가끔은 싫증이 나고 짜증이나기도 하지
가끔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이렇게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다 볼 수 있어야해
솔하 한담
심각한 이야기도 심각해지지 않을거 같은 곳
개성시대
굳이 이렇게 절도 있게 살아가는 이유가 뭐여?
힘들이지 말고 좀더 세상에 조금 부드러워 져봐 삶이 한결 가벼워 질걸....
청솔과 신록의 조화
오름길에 바라 본 연무에 가린 산아래 마을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형봉 조망
형봉에서 바라 본 좌측 능선
형봉에서 바라 본 신록이 번져가는 계곡
신선봉 앞 소나무
신선봉 가는 길 우측 조망
신선봉 가는 길
신선봉 오름길 비탈에 선 나무
신선봉 가는 길
신번봉 가는길에서 바라 본 형봉
신선봉
먼저 가서 포즈를 취하는 마눌
신선봉 산님들
신선봉 조망
신선봉 바람 바위에서 식사
신선봉에서 바라 본 지나온 길
드뎌 도락산
오름길 별거 산이 별거 아니라고 했다가 도락산신령님에게 분앞에 불이 번쩍나게 얻어맞고
오르다
도락산 찍고 돌아가는 길
신선봉으로 되돌아 가다가 하산 길에 내려다 본 풍경
봉우리 사이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꽤 거친 등로
다시 신선봉
신성봉 되돌림길 좌측풍경
채운봉 가는 길
삼거리에서 채운봉 가는 길 바라 본 신선봉 바위 암릉 비탈사면
채운봉 가는 길 좌측 조망
채운봉 지나 암릉지대
가야 할 능선 길
암릉과 신록이 조화로운 능선 길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리다.
지나 온 봉우리 멀리 신선봉이 보인다.
내림 길에 바라 본 올라온 능선
작은 선바위( 주차장 1km ) 지나서 올려다 본 능선 풍경
다리 위에서 바라다 본 계곡 (주차장 700m 전방)
다리를 지나자 마자 나타나는 마을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평화로운 풍경
하산길 올려다 본 능선 풍경
응원해준 덕분에 잘 댕겨 왔음
선암가든 옆 제봉방향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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