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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백대명산

마눌과 추는 춤 - 도락산 (100대 명산 제 39산)

 

 

 

 

 

 

 

옛터 휴게소  조형물  에궁 남사시러라..

 

 

 

 

 

유람선 선착장에서 본 풍경

 

 

 

휴게소에서 기르고 있던 토끼

애완용 토끼를 넓은 마당에 담을 둘러치고 키우는데 토끼들이 땅속에 굴을 파고 살아감

 

 

 

월악 선착장

개인다고 하더니 가던 길 내내 날씨가 흐리다

 

 

 

 

 

 

 

 

산 행 일 :  09.5.20 (토요일)  

산 행 지 :  도락산

산행코스 : 상선암마을-상선삼봉-제봉-형봉-신선봉-형봉-신선봉-채운봉-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마을

        :  흐린 후 맑다

거         6.2km

소요시간 : 등산 4시간 46분

        :  마눌

 

10:08 : 출발

11:58 : 신선봉

12:41 : 도락산

13:03 : 다시 신선봉

13:13 : 채운봉 갈림길 (채운봉:0.3km , 상선암 2.9km)

13:20 : 채운봉

14:25 : 작은 선바위

14:54 :하산완료 

 

 

 

 

 

 

                                                 상선암 주차장에 서 있는  도락산 탐방 개념도

                                                  채운봉 쪽이 더 길고 힘들다.

                                                  통상 제봉에서 형제봉을 거쳐 도락산에 오르고 채운봉 쪽으로 하산한다.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나름대로 즐거움이 함께해야 한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이야말로 커다란 즐거움이 아닐까?

도를 즐기는 산 도락산  

 

 

 

 

상가 지대에서 좀 오르면 길목에 있는 절

이정표 대로 우측으로 가다가  상가들이 나오는데 선암가든 쪽으로 직진하면 제봉으로 도락산에 오르고

우측 길로 가면 채운봉 으로 도락산에 오르는 길이다.

 

 

 

 

환영해주어서 고마워 ... 잘 댕겨 올께

 

 

 

가파른 오름길에  삶의 힘겨움을 보여주는 나무

이리도 어렵게 살아 가는데 노통님은 왜 그리 쉽게  삶을 포기하셨을까?

원망하지 마라 모두가 운명이다. 

 

 

 

 

 

오름길 소나무

삶이란 너무  가까이서 바라다 보면  가끔은 싫증이 나고 짜증이나기도 하지

가끔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이렇게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다 볼 수 있어야해

 

 

 

 

솔하 한담

심각한 이야기도 심각해지지 않을거 같은 곳

 

 

 

 

개성시대

굳이 이렇게 절도 있게 살아가는 이유가   뭐여?

힘들이지 말고 좀더 세상에 조금 부드러워  져봐 삶이 한결 가벼워 질걸....

 

 

 

 

청솔과 신록의 조화

 

 

 

 

오름길에 바라 본 연무에 가린 산아래 마을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형봉 조망

 

 

 

 

형봉에서 바라 본 좌측 능선

 

 

 

 

형봉에서 바라 본 신록이 번져가는 계곡

 

 

 

신선봉 앞 소나무

 

 

 

 

신선봉 가는 길 우측 조망

 

 

 

 

 

 신선봉 가는 길

 

 

 

 

신선봉 오름길 비탈에 선 나무  

 

 

 

 

신선봉 가는 길

 

 

 

 

신번봉 가는길에서 바라 본  형봉

 

 

 

신선봉

먼저 가서 포즈를 취하는 마눌

 

 

 

 

 

신선봉 산님들

 

 

 

 

신선봉 조망  

 

 

 

 

신선봉 바람 바위에서 식사

 

 

 

신선봉에서 바라 본 지나온 길

 

 

 

 

드뎌 도락산

오름길 별거 산이 별거 아니라고 했다가 도락산신령님에게 분앞에 불이 번쩍나게 얻어맞고

오르다

 

 

 

 

 

 

도락산 찍고 돌아가는 길

 

 

 

신선봉으로 되돌아 가다가 하산 길에 내려다 본 풍경

봉우리 사이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꽤 거친 등로  

 

 

 

 

 

 

다시 신선봉

 

 

 

 

 

 

신성봉 되돌림길 좌측풍경

 

 

 

 

채운봉 가는 길

 

 

 

삼거리에서 채운봉 가는 길 바라 본 신선봉 바위 암릉 비탈사면

 

 

 

 

 

채운봉 가는 길 좌측 조망

 

 

 

 

 

채운봉 지나 암릉지대

 

 

 

 

 

 

가야 할 능선 길

 

 

 

 

 

암릉과 신록이 조화로운 능선 길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리다.

 

 

 

 

 

 

지나 온 봉우리  멀리 신선봉이 보인다.

 

 

 

 

 

내림 길에 바라 본 올라온 능선

 

 

 

작은 선바위( 주차장 1km ) 지나서 올려다 본  능선 풍경

 

 

 

 

 

 

다리 위에서 바라다 본 계곡 (주차장 700m 전방)

 

 

 

다리를  지나자 마자 나타나는 마을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평화로운 풍경

 

 

 

 

하산길 올려다 본 능선 풍경

 

 

 

 

 

응원해준 덕분에 잘 댕겨 왔음

 

 

 

 

 선암가든 옆 제봉방향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