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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사진발 좋은 출사 여행지

찰칵! 손꼽히는 출사 여행지


거제홍포마을
무지개마을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그 곳.

거제도의 홍포마을은 무지개 뜨는 곳, 해 떨어지는 명소로 유명하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홍포마을에서의 일몰은 그야말로 한 폭의 수채화이다. 도로변 바위에 올라서면 남해의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며, 근처 여차마을에서 홍포마을로 이어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조용한 시간 속에 올 한해 마무리를 원하는 이가 있다면, 거제도 홍포마을에서 보낼 것을 권하고 싶다.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간월도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간월도

간월암은 작은 섬 하나가 암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밀물때는 섬이지만 썰물때는 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
바위 위에 지어진 자그마한 암자 주위로 감도는 붉은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당초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처음 지었다고 하는데 바다에서 떠오르는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고 해서 지어진 간월암이란 작은 암자가 있다.
또한 간월도는 어리굴젓과 굴밥으로도 유명하다. 멋있는 사진 찍고, 출출한 배도 채우는 즐거운 출사지가 바로 여기, 간월도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한국의 람사르 등록습지 '순천만'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국대 최대 갈대 군락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전남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대 갈대 군락지로 4km 물길양쪽이 모두 갈대밭이다. 선학리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남해를 향해 굽이쳐 흐르는 순천만의 'S'자 곡선 수로, 붉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칠면초 군락지, 크고 작은 동그란 모양의 갈대밭은 그야말로 한 폭의 수채화다. 2006년에는 국내 연안습지 중 처음 람사르 협약에 등록돼 국제적으로 보존 가치를 널리 인정받았다. 최근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순천만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061-749-3328  l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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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비앙 마을 '쁘티 프랑스'
너무 이쁜 건축물과 청평호의 만남!

적갈색 지붕에 흰 벽으로 된 건축물들이 실제로 외국에 온 것 같다.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의 자문을 받아 만들었다는 쁘티 프랑스 건축물 중에는 아예 프랑스에서 집을 뜯어와 옮겨온 것도 있다. 프랑스에서 직접 운반해온 낡은 천소파와 침대, 화장실 욕조, 변기, 세면대 등을 그대로 전시해 놓았다. 가장 인기가 좋은 생텍쥐페리 기념관에는 생텍쥐페리의 탄생과 죽음, 성장기와 가족 등에 관한 사진 및 원고 사본이 전시돼 있다. 사진촬영 장소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최근 CF 및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참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로도 이름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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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의 섬 - '삼지마을'
순박한 자연미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경북 영양군은 봉화, 청송과 더불어 경북 3대 오지로 옛부터 풍광이 수려해 선비가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전해온다.
그만큼 사람의 손때를 덜 탄 까닭에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원댕이못, 탑밑못, 바대못 등 3개의 연못을 가진 ‘삼지마을’ 은 순박한 자연미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육지 속의 섬’ 이다. '삼지마을'은 자연풍경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정까지 느낄 수 있어 한번쯤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삼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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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모양의 섬' 사촌해수욕장
나비모양의 섬, 남해도가 숨겨놓은 보석같은 곳!

아름다운 남해도에 숨겨진 보석같은 사촌 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는 무엇인가 다르다. 결코 요란하거나 시끄럽지
않은 길이300m밖에 안되는 작은 해수욕장인데도 불구하고 자연의 경치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은빛가루를 뿌려놓은 듯 반짝반짝 빛나는 백사장의 모래알. 오랜세월 시련을 버텨낸듯 위풍당당한 소나무가 해안가와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니 사진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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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 통영
자연의 푸르름을 간직한 한려수도의 중심지

통영은 한려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산대첩의 승전지였던 한산도와 매물도의 등대섬, 바다의 연꽃 연화도 등 빼어난 섬
들이 많은 곳이다. '한국의 나폴리'라 칭송받는 통영항은 길게 이어진 포구와 항구들을 빼어난 미륵도와 한산도 등이
감싸고 있어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거 같다.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통영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던 출사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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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하롱베이(?), 조도
때묻지 않은 순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한 조도라는 섬은 개발의 혜택에서 벗어나서일까 비교적 찾는이가 드문 섬이다. 그만큼 어느 섬보다도 인간의 손을 벗어나 자연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섬속의 섬이라 불리는 조도라는 이름은 '새떼처럼 많은 섬이 모였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졌으며, 35개의 유인도와 11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조도에서의 일출과 일몰의 광경을 보고있자면 한국의 하롱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옛부터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운 진도이지만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해서 더 빛이나는 조도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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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
겨울과 봄 사이에 머물러 있는 몽환적인 풍경의 호수

경북 청송 주왕산의 작은 호수 주산지는 아직 겨울과 봄 사이에 머물러 있다. 해뜨는 새벽이면 호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산지는 약 280년 전 산 중턱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호수 바닥에 뿌리를 내린 왕버들 때문이다. 수령 150년이 넘는 30여 그루의 왕버들은 기이한 형상으로 사계절 다른 색깔을 낸다. 입구에서 호수 왼쪽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새벽부터 마실나온 10여 쌍의 원앙이 사랑을 확인하고, 머리 위에서는 이름 모를 산새들이 새벽을 노래하며 반겨준다. 이런 평화스러운 분위기에 가슴 밑바닥까지 상쾌해 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 끝에 이르면 수면을 뚫고 여기저기 흩어져 솟아난 20여 그루의 왕버들이 기괴한 새벽 풍경을 보여준다. 겨울과 봄 사이에 머물러 있는 몽환적인 주산지로 출사여행 떠나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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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항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운 한국의 나폴리

삼척시 한 모퉁이에 자리한 장호항은 7번 국도가 숨겨 놓은 보석 같은 어촌마을로 맑은 초록빛 바닷물과 아담한 항구가 잘 어우러져 있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오누이처럼 마주 보고 서 있는 항구 끝에 고래바위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에워싸며 아늑함을 안겨 주고, 반달형의 작은 해수욕장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한적함과 소담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으로 출사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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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군락지
하늘을 향해 치솟은 금강송의 장엄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곳

경북 울진 금강송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할 정도로 유명한 숲으로 금강소나무 미인송(520년 된할아버지 소나무)이 있는 특별 보존 관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소나무 중에서도 으뜸이어서 과거에는 왕실의 건축자재나 관을 만드는 데만 사용되었고, 얼마 전 화마에 휩쓸려 한 줌 재가 된 숭례문과 경복궁 복원에 쓰인 나무도 바로 금강송! 울창하게 들어선 금강소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이곳에서 금강송의 장엄한 자태를 카메라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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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한국의 산토리니로 통하는 손꼽히는 출사지

묵호항은 항구 뒤편으로 커다란 언덕이 있고 이 언덕 위로 집들이 켭켭이 들어서 있고 언덕을 따라 들어선 집들의 마당에서 동해가 한눈에 보인다.

골목을 따라 걸으면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와 원색의 슬레이트 지붕, 고불고불한 길들이 조화를 이루며 눈부신 광경을 자아낸다. 저녁이 되면 항구 어귀의 작은 선술집에 들어가 싱싱한 회 한 접시에 소주 한 잔을 마셔도 좋다. 선술집 창밖으로 보이는 겨울 바다와 들려오는 파도 소리는 어떤 음악보다도 감미롭다. 겨울 여행지로 출사지로 주목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 묵호항으로 카메라 들고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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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나룻배가 반쯤 가라앉아 있는 두물머리가 포인트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큰 느티나무 한그루 서 있고, 주변에는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수양버들이 자연의 터널을 만들고 있어요. 손꼽히는 출사 포인트는 바로 느티나무 주변과 반쯤 가라앉은 나룻배.

 

느티나무를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하는게 좋답니다. 느티나무와 물안개를 한꺼번에 담으려면 조금 떨어진 진입로에서 찍고 나뭇가지를 소품처럼 앞에 둔 뒤 나룻배를 배경으로 찍으면 그림같은 배경으로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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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한자리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서해

'서해에서 해뜨는 곳'으로 유명한 왜목마을은 2월이면 유독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든다. 특히 양쪽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문산 언덕에 오르면 새벽에는 동쪽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서쪽바다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일출과 일몰 이외에도 굴 양식장, 굴따는 아주머니들의 정겨운 모습도 담을 수 있다. 안면도까지 코스로 여행할 수 있어 연인들도 많이 찾는 코스다. 돌아가는 길에는 서해대교의 야경도 꼭 놓치지 말자.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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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불빛, 야경이 끝내주는 출사 여행지


선유도공원
무지개 다리에 비췬 한강이 예술

한강에 떠 있는 세 개의 섬 중에서도 경관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 야간조명으로 빛나는 밤 한강의 아름다움을 한껏 높여주는 섬.

저녁 노을이 물들고 밤이되면 선유도공원 무지개 다리는 화려한 조명을 받아 황홀한 한강이 예술. 선유도공원 내에도 다양한 조명을 꾸며놓아서 늦은 밤에도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많답니다. 특별히 야경이 더 멋있는 선유도 공원으로 출사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선유교 전망대에서 무지개빛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선유교도 찍어보고, 원형 소극장 옆 자작나무 숲 사이로 미루나무 오솔길에서 멋진 풍경도 찍어보고,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 다른 녹색기둥의 정원에서도 찍어보세요.
카메라의 측광모드를 잘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야경사진을 담을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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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
남산에서 내려다보는 끝내주는 야경

‘N 서울타워’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의 야경을 360도 방향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답니다.

동대문운동장-국회의사당-예술의전당-청계천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답니다. 오후 7시~자정까지 매시 정각에는 5분간 빨강, 파랑, 초록 등 5가지 색으로 변하면서 꽃이 피는 듯한 환상적인 조명쇼도 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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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찍어봐? 모델처럼 나오는 장소 



초록물결이 펼쳐진 보성다원 

CF, 드라마, 영화 촬영지의 단골 장소

각종 CF,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자주 나와 유명 관광지가 된 보성다원차밭. 초록물결이 넓게 뻗은 차밭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죠? 보성 차밭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하늘을 덮은 듯이 높게 뻗은 삼나무 길은 이국적인 정취를 연출 할 수 있는 촬영 장소랍니다.

뿐만 아니라 송승헌,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두 주인공이 나란히 걸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장소로 유명했던 곳인데요. 보성다원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도 찻잎 끝에 영롱한 아침이슬이 맺힌것까지 나올 것만 같은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촬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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