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야
탄생 300일을 축하한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 주어서 고맙다.
엎드려 턱 궤고 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방방도 잘 타고, 여기저기
기어 다니고 혼자 잘 서기도 하니 기특하구나
지난 번에는 하부지 손 잡고 몇 발자국 걷기도 했지
2월 돌아오는 돌에는 하부지 손 잡고 마실 가야지…
새해에도 잘 먹고 잘 놀고 무럭무럭 잘 자라라!!!
정서방하고 은비 시우 건강하게 잘 키우느라고 고생 많았다.
너희들의 땀과 사랑으로 시우는 무럭무럭 자라는 거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행복한 가정 꾸려가길 바란다.
사우 친할아버지, 시우 친할머니
늘 가득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시우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시우가 이쁘게 잘 커가는 모습 오래오래 지켜봐 주시고
2019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우 외할아버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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