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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계림 요산, 양강사호 유람 - 중국여행 2일차(2)




중국여행 2일차 오후 일정

 

가지 반찬과 닭고기 중식

라테스 상점 쇼핑

요산 왕복 리프트 관광

삼겹살 무한리필 석식

양강사호 야경 선상투어

 




중식으로 닭고기 수프가 나왔는데 국물이 너무 짜다.

비루먹은 닭인지 살이 별로 없다.

가지 볶음은 맛이 있었다.

반주로 젊은 부부가 사온 고량주와 이천 삼총사가 주문한 맥주를 얻어 먹다..

 






네팔과 똑 같은 푸세식 화장실  - 반갑네 





게림 가는 길 차창 밖 풍경




어제 날씨가 생각지 않게 너무 더워서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는데 오늘은 상당히 싸늘하다.

 




라텍스 쇼핑

식상하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쇼핑 목록

라텍스가 정말 좋은 건지 ?

 

잠들면 쿠션이 좋은지 나쁜지 우에 아노?

그래도 침구를 사고 베게를 사는 사람들이 일행들이 꽤 있다.







야오산 [堯山(요산)]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있으며, 높이 909.3m로 구이린 지역의

최고봉이다. 구이린 지역의 다른 산들은 석산(石山)인 데 비하여 유일한 토산(土山)인 점이 이채롭다.

()나라에서 당()나라에 이르기까지 산 위에 요() 임금을 섬기는 사당이 세워져 있어 야오산[堯山]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능선의 기복이 있고 산세가 드세며, 매년 3월이면 진달래가 온산에 만발한다.

또 눈 덮인 겨울산은 '요산동설(堯山冬雪)'이라하여 구이린의 명승으로 꼽는다. 왕릉 옆에서 출발하는

 2인승 리프트가 가설되어 있다. 리프트의 전체 길이는 1416.18m, 높이는 423.3m이며, 편도 운행 시간은

20분 소요된다.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개방되며, 주요 풍경구역을 둘러보는 데 약 1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오산 [堯山(요산)] (두산백과)










요산 리프트 관광

날씨가 완전 흐려지고 리프트 타고 오르는 중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바람이 불자 체온이

급격히 하락한다

리프트 타고 요산을 오르는 중에 추위를 느끼다.

다행이 요산의 풍광을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바람은 잠잠해지고 비도 그쳤다.










우측 능선 - 부처님이 누워 있는 모습








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흐린 날씨에도 그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









아래보이는 분지가 골프장 이라네





뚜렷이 보이는 누워 있는 부처님상








정상부에 있는 12지신 부처님상










































모처럼 제대로된 한국식 술자리

무한리필 삼겹살과주, 소주로 이국 여행의 분위기를 띄우다.








잠시 호텔에 들러 휴식했다가




양강사호 야경 선상투어





밤에는 양강사호(兩江四湖)를 따라 펼쳐지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강과 도화강을 비롯해 인공적으로 하나의 호수로 만든 네 개의 호수(용호(榕湖), 계호(桂湖),

삼호(杉湖), 목룡호(木龍湖)를 유람한다.

금탑과 은탑을 비롯, 강을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들의 휘황찬란한 향연에 매혹되고

고요하고 아름다운 강상 유람의 낭만에 젖는다.

배안에서 장족(壯族)의 악기 연주나 노래를  감상할 수도 있고

유람 도중 계림 지역의 독특한 어획 방식인 가마우지 낚시를 눈앞에서 볼 수도 있다.

 

























가마우지 났시 시현


























소수민족의 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