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복은 단순함 속에 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잔다.”
그 단순함이 행복의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건 내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그 때 비로소 빛깔이 영롱하고 향기가 그윽한 조화로운 호르몬 칵테일이 만들어 진다는 얘기 !
선순환이다.
건강하니 입맛도 살고 입맛이 살아 있으니 잘 먹는 거다.
혼자 건 같이 있건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재미나게 놀 수 있으니 항상 기분이 좋다.
잘 놀면서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하니 찌꺼기 배출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
왕성하게 움직여서 몸이 피곤 한데, 아픈데도 없고 걱정도 없으니 늘 자는 잠도 꿀 잠이다.
심리와 신체가 모두 안정적이다.
행복 호르몬은 왕성하게 뿜어져 나오고 매사 삶의 기쁨이 충만하니 행복을 위해 더 이상의
무엇이 필요한가?
티벳 속담에 전해오는 오래 행복하게 사는 비결 역시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반을 먹고
두 배로 걷고
세배로 웃고
한 없이 사랑하는 것
나만의 색깔과 향기를 가진 좋은 호르몬 칵테일을 만들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한다.
무엇을 하면 내가 즐거운지.
무엇이 내 영혼을 노래하게 하고 춤추게 하는지
그리고 내가 자주 내 영혼의 구성진 노랫소리를 듣고
내 장단에 맞추어 신나게 춤출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된다면 나는 행복의 칵테일을 만드는 행복한 바리스터가 될 것이다.
나의 행복 칵테일
새벽산행 – 행복으로 가는 여행
상쾌한 숲의 향기와 맑고 고요한 고요한 세상을 누리며 새벽 산 길을 걸었으니 세로토닌이
솟구친다.
혼자 가면 혼곤히 자연과 내면의 나와 은밀한 교감이, 친구와 함께가면 그 친밀한 유대감과
연결되는따뜻한 느낌이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을 뿜어 올리고.
혼자 가면 마음이 웃고 둘이 가건 여럿이 가건 그 곳에서 많이 웃으니 엔도르핀 또한 펑펑
솟아 난다.
그리고 힘들여 정상에 오르면 힘든 산행 후의 뿌듯한 만족감과 성취감이 도파민을 분출시키고
마지막 가슴을 흔드는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풍경의 감동이 다이돌핀이 마구 솟구치게 한다.
예전엔 몰랐네
새벽 산행이 종합 행복 호르몬 세트였다는 걸!
행복을 누리는 좋은 습관
떠나라 문 밖 어디라도 어디로라도!
새벽을 노래하라.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마라.
아름다움을 찾아 가는 여행을 계속하라.
황금 빛에 눈이 멀어 삶의 소중한 것들을 잃어 버리지 마라.
(고독 그리고 마음의 고요, 나, 건강,자연,가족,친구)
항상 기뻐하라.
사색하고 명상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